이하이양 그 동안 부른 노래보다 오늘 너를 위해 크게 잘 부르지 못하고 서툴렀는데요~
근데 어찌 이리 여운이 마음깊이 남을까요.
임재범 나가수 처음 나와서 느낀 감격처럼 절절이 마음이 아려요.
사실 박진영 말처럼 이전 이하이양 부른것보다 오늘 노래 못 불렀는데 왠지 마음이 울려요.
아직 먹먹하네요ㅠㅠ
이하이양 그 동안 부른 노래보다 오늘 너를 위해 크게 잘 부르지 못하고 서툴렀는데요~
근데 어찌 이리 여운이 마음깊이 남을까요.
임재범 나가수 처음 나와서 느낀 감격처럼 절절이 마음이 아려요.
사실 박진영 말처럼 이전 이하이양 부른것보다 오늘 노래 못 불렀는데 왠지 마음이 울려요.
아직 먹먹하네요ㅠㅠ
저도 고음의 소리가 달라지는게 거슬리더군요. 저음에선 굵게 고음은 맑고 쨍하는 소리. 탁한 소리가 이노래의 매력인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조금 거슬렷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좋았어요.
눈물이 날 뻔 했어요. 어쩌면 그 나이에 그런 감성을 가진 아이가 있는지..
아직 테크닉이 부족하고 떨려서 일거라고 생각하며 들었어요. 저도 지금 무한 듣기중이에요. 특히 저음부분 너무 좋네요.
연습하고 공부하면 정말 대단한 가능성을 보여줄거라 믿고 싶네요. 맹하면서도 어른스럽기도 하고 어떤때는 소녀같기도 하고... 정말 귀엽네요.^^
오디션 방송 꽤 봤지만, 이 음원 갖고 싶다라는 생각은 처음 했어요.
기술적으로 잘 부른건 아닌데....... 김광석노래를 들을때의 그 느낌을 오랜만에 느꼈어요
재능을 떠나 독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을만한
깡이 있어보이더군요.. 이하이..
나이에비해 대범하고 침착하고.. 영리한 느낌..
목소리만 상하지 말기를 바랄 뿐이에요. 지금으로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아마추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온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10대인데 노래만 들어보면 산전수전 겪어본 30-40대 같아요..
당차고..누가 뭐라건 여유만만한 성격도요.
처음부터 범상치않더군요
soul을 저렇게 소화하는 한국애는 첨봤다고...심사위원들이.
박진영의 말처럼 임재범에 끌려가지 않고 끌고 온 느낌.. 정말 나이어린 학생이 대단하다 생각들었어요.
나지막히 읖조리듯 마지막에는 소울풍으로 불렀는데, 임재범과는 다른 해석, 다른 보이스, 넘 좋았어요.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앞날이 촉망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케이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봤는데 이하이 나오는 방송만 골라서 며칠동안 계속 봤네요^^ 아 그리고 그 춤추는 3인방도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