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동료 딸래미가 유치원에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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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얘기에 따르면,
유치원에서 과외 수업으로 발레를 배우고 있는데 수업을 마치고 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교사한테 싹싹 빌며 펄쩍펄쩍 뛰고 사정을 하더랍니다.
그런데 교사는 그 애원을 무시하고 그 아이 혼자만 지하 발레교실에 혼자 놔두고
나머지 애들을 밖으로 다 데리고 나간후 불을 끄고 문을 닫아버렸답니다.
평소에도 겁이 많았다고하는 그 아이는 그 방안에서 울고불고 구르다가
쇼크에 의한 심장마비인지, 호흡곤란인지 모를 원인으로 가사 상태에 빠졌고
뒤늦게 문을 열어본 교사와 원장이 심폐소생을 시도하다가 경황없이 병원 몇군데를 전전하다
결국 오후7시에 사망했다는 겁니다.
유치원에서 과외 수업으로 발레를 배우고 있는데 수업을 마치고 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교사한테 싹싹 빌며 펄쩍펄쩍 뛰고 사정을 하더랍니다.
그런데 교사는 그 애원을 무시하고 그 아이 혼자만 지하 발레교실에 혼자 놔두고
나머지 애들을 밖으로 다 데리고 나간후 불을 끄고 문을 닫아버렸답니다.
평소에도 겁이 많았다고하는 그 아이는 그 방안에서 울고불고 구르다가
쇼크에 의한 심장마비인지, 호흡곤란인지 모를 원인으로 가사 상태에 빠졌고
뒤늦게 문을 열어본 교사와 원장이 심폐소생을 시도하다가 경황없이 병원 몇군데를 전전하다
결국 오후7시에 사망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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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난방도 안했을것같은 지하에
창문도 없다는 지하에
저발레샘년(죄송합니다. 욕을 안할 수 없습니다.)
저것 인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