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럭시 노트 크기 말이에요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2-02-05 20:06:51

 

갤노트는 크기가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해서 좋은데 걱정되는게 전화받을 때 크기가 커서  한 손으로 잡기 불편하진 않은지

 통화할 때 귀에 밀착되지 않아서 통화감이 멀게 느껴지지는 않은지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IP : 119.198.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말이 전혀 불편하지 않답니다
    '12.2.5 8:12 PM (124.49.xxx.117)

    그저께 사 가지고 오더니 이박 삼일째 손에서 놓지 않고 있네요. 컴보다 빠르고 편하다고 좋아하면서요. 참 저렇게 잼날까

  • 2. 한달째
    '12.2.5 8:24 PM (115.140.xxx.173)

    한달째 사용중이에요.
    저 손작은 여자에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며칠 사용하니 괜찮네요.
    전화를 그리 많이 하는 편도 아니라 그런걸까요?
    화면이 커서 시원시원하고, 못그리는 그림도 그리고, 잼있어요.

  • 3. 카썬
    '12.2.5 11:24 PM (59.15.xxx.160)

    저희남편이 갤럭시노트써요..저는 갤스투..
    별로 크지 않아요.. 딱좋아요..ㅋㅋㅋㅋ
    갤럭시탭 쓰는 저희 시누는 전화통화가 너무 안되어 물어보니 손에 들고다닐 수 없고 주로 가방에 있어 어디 다닐때나 뭐 하고 있을때면 전화받기가 넘넘 힘들고 어떨땐 소리가 들려도 귀찮아서 안받고 하여튼 그렇다던데..
    하여튼 노트 정도면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화면은 커서 인터넷이나 다운받은 미드 볼때 완전좋고..
    사람에 따라선 단점이라 말할수도 있겠지만 제입장에선 실속을 완전 차린 제품같이 느껴져요
    저도 노트 갈아타고 싶어요.. 갤스투 할부약정이 일년반만 남지 않았어두..흑...

  • 4. 윌스맘
    '12.2.6 1:22 AM (115.126.xxx.140)

    저는 집에서 주로 사용해서 그런지
    통화음 크게 해놓는걸로 들어요.
    한뼘통화요. 그러면 귀에 안갖다데도 되고
    전자파 떨어져서 받으니까 좋고..
    그래서요.

  • 5. ..
    '12.2.6 9:58 AM (118.46.xxx.123)

    무선 이어폰 추천합니다....

  • 6. 저도
    '12.2.6 10:31 AM (164.124.xxx.147)

    노트 사용자.
    한달 좀 넘었어요.
    남들이 걱정하는 전화받을 때, 주머니에 안들어갈까봐 등등.. 그런건 오히려 괜챦아요.
    직전에 쓰던 전화가 햅틱이었는데 이게 넘 작아서 상대방이 잘 안들린다고 하면 전화기를 귀에 댔다 입에 댔다 하는게 귀챦고 짜증났었는데(저 얼굴 그리 크지 않아요) 전화기가 크니까 전화할 때 안정감이 있더군요.
    사실 제가 불편한 점은 점퍼 주머니에 넣고 허리 구부려 신발 신을 때 주머니에 노트가 배를 눌러서 ㅎㅎ
    말씀하신대로 크기가 장점이자 단점인데.. 저는 겨울엔 점퍼 주머니, 여름엔 주머니가 없으니 손가방(회사에 작은 손가방 두고 점심때나 잠시 외출할 때 여기다가 휴대폰, 지갑, 출입카드 넣고 다니거든요)에 넣으면 괜챦을꺼라 생각했어요.
    대부분 여자분들 그럴테지요. 되려 남자분들은 바지주머니에 넣는 분들이 많아서 노트 선호도가 낮은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30 수원잘아시는 분 4 서울촌딱 2012/02/12 1,033
70329 메인화면에 약식 1 eofldl.. 2012/02/12 790
70328 아빠인 미틴 목사넘은 글타치고 엄마란 *은 뭐죠? 12 어이없어 2012/02/12 3,982
70327 오늘 하루 종일 먹은 것들을 세어 봤어요 29 -_- 2012/02/12 3,708
70326 경찰, 보성 목사 3자녀 부검 "양손 묶고 폭행 3 밝은태양 2012/02/12 2,344
70325 1박2일 서울문화재탐방 정말 멋지네요~ 10 단호박좋아 2012/02/12 2,787
70324 한복 가봉후에 맘에 안들면 다시 짓기도 하나요 일반적으로?? 10 한복 2012/02/12 1,908
70323 집값의 몇%가 적정대출 수준인가요? 2 ㅇㄴ 2012/02/12 1,273
70322 @ 민주당 엑스맨 김진표 추방 서명합시다 @ 10 contin.. 2012/02/12 1,054
70321 외국인 친구 데려 갈 만한 전통 한옥 식당 서울에 6 있는 거 없.. 2012/02/12 2,921
70320 강아지 귀세정제 어떻게 쓰나요? 8 고민 2012/02/12 4,524
70319 고수 진짜 잘생겼네요 ㅋㅋㅋ 11 zzz 2012/02/12 3,862
70318 확실히 살기는 지금이 더 편해졌지만 2 aaa 2012/02/12 1,076
70317 무뚝뚝하고 성격 조용한남자들도 바람을 ..?? 3 ... 2012/02/12 3,372
70316 하정우, 베라 파미가의 영화 '두번째 사랑' 베드신 7 영화 2012/02/12 7,532
70315 사 ㅇ 가 ㄴ 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봐요 3 ㄹㄹㄹ 2012/02/12 2,723
70314 손가락에서 락스냄새가 나요 ㅁㅇ 2012/02/12 663
70313 1박2일 보고 있는데 배경 음악이 미쳤어요 28 아는음악몽땅.. 2012/02/12 11,453
70312 오늘보니 적우 진짜 음치네요. 25 적우? 2012/02/12 9,718
70311 양동근 멋져요. 5 구리뱅뱅 2012/02/12 2,321
70310 빚이 생겼을땐 연금신탁해지해서 갚는게 나은가요? ㄹㄹ 2012/02/12 1,205
70309 냉정과 열정사이 푹 빠졌어요. 3 와인한잔 2012/02/12 2,137
70308 사글세보증금 4 ..... 2012/02/12 1,406
70307 (언니의 독설) 읽을만 한가요? 3 . 2012/02/12 2,452
70306 화정역 근처 아파트 문의해요.. 5 2012/02/12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