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허브모종과 꽃 모종 중심으로 화분을 만들어 판매해보려고 해요.
주로, 근교시장 중심으로~
혹시 선호하시는 허브나 꽃 종류가 있으심 추천해주심
도움이 될것 같은데.. 부탁드립니다.
시설원예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허브모종과 꽃 모종 중심으로 화분을 만들어 판매해보려고 해요.
주로, 근교시장 중심으로~
혹시 선호하시는 허브나 꽃 종류가 있으심 추천해주심
도움이 될것 같은데.. 부탁드립니다.
로즈마리는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고기 요리할때도 쓸 수 있고 차로도 마실 수 있어서...
저는 바질에도 한 표. 요리할 때 필요해서 한번 키워보려고 하거든요.
저는 바질,이탈리안파슬리, 제라늄 ,장미허브 로즈마리 등이 좋아요^^
올해 제라늄으로 베란다를 뒤덮고 시포요
타임은 어떨까요? 타임차도 참 향긋하더군요 ^^
작년에는 페퍼민트와 고수, 로즈마리, 차이브 등을 했었는데 로즈마리만 인기가 있고 나머지는 인기가 없었어요 ㅜㅜ
의견 들어보고 장터에도 키워서 판매를 해볼까해요
개인적으로 애플민트 정말 좋아해요. 잎도 귀엽고 향도 좋구요.
저는 바질, 로즈마리, 애플민트, 페퍼민트, 제라늄 좋아요^^
그리고 제가 고양이 키우는데... 혹시 판매 가능하시면 '캣닙' 모종도 팔아주세요.
그거 키워서 주고 싶은데, 구하기가 참 어렵네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께 광고 열심히 할게요.
3년여 식물 키우기에 빠져 이것저것 많이 키우며 인터넷 식물 판매 사이트 들락거리고
식물키우기 카페 들여다 본 결과 항상 인기 있는 종류는 로즈마리와 라벤더에요.
로즈마리는 흔히 파는 크기인 2000원 모종이 좋구요 조금더 나무 모양으로 키운 크기도 잘 나가구요.
라벤더는 프렌치라벤더(토끼귀)가 가장 인기 있구요 그외에 잉글리시라벤더, 프리지드라벤더,
피나타라벤더 등도 라벤더 사는 사람은 덩달아 사구요.
먹을 수 있는걸로는 바질, 루꼴라가 꾸준히 잘 나가고 그외에 꽃 보는 용도로는 핫립세이지가 최근에
각광받고 있고 장미허브도 향이 좋아 꾸준히 팔리구요.
제라늄은 요즘 특화된 사이트에서 온갖 종류의 제라늄을 팔고 있으니 어설프게 흔한 빨강제라늄,
주황제라늄 파실거면 안파는게 나아요.
제가 허브 사러 자주 가는 사이트들을 보면 스테비아도 항상 품절이에요.
설탕 대신 사용가능한 스테비아와 비누처럼 쓴다던 허브(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ㅡㅡ)도
품절이 자주 되구요.
꽃모종은 요즘 식물키우기 카페서 뜨는 애가 임파첸스에요.
한참 제라늄 열풍이 불어서 온갖 종류의 제라늄 수집붐이 일었는데 유명한 분이 임파첸스로
꾸민 예쁜 정원을 꾸준히 업뎃한 결과 요즘엔 임파첸스 열풍이 불고 있거든요.
임파첸스도 종류가 워낙 많은데 현재 제가 알기론 온라인으로 임파첸스 다양한 모종 파는 곳은
한군데 밖에 없어서 그 곳 임파첸스 모종이 부실해도 잘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