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광주 살아보신 분들 어때요?

이사가요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2-02-05 19:45:12
며칠후면 이사갑니다. 
3년만 살고 다시 나옵니다.
신도시 살다가니 여러가지로 불편해보이는 건 사실인데 그래도 좋은 점도 많겠죠?
그냥 지금 생각나는 거는 주변에 새롭게 개척할 나들이 코스가 생긴다는 정도네요.
현재 동네는 15년 넘게 있다보니 맨날 가는 곳 또 가고...
IP : 110.1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7:53 PM (121.157.xxx.159)

    저 광주 살아요^^
    어느곳으로 오시나요?
    광주는 모여 있지않고 띄엄띄엄 모여 있어요

  • 2. ff
    '12.2.5 8:03 PM (124.52.xxx.147)

    저 광주 살아요. 처음에 이런 산골에 어찌 사나 했는데 요즘 도로도 좋아지고 분당도 가까운 편이고 시내에 이마트도 생기고 또 산이 많아서 공기가 일단 좋아서 여름에 덜 더운 편이에요. 양평이 가까워서 여름에 물놀이 가기 좋구요. 곤지암쪽에 엑스포 공원도 있고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도 있네요.

  • 3. ..
    '12.2.5 8:29 PM (110.11.xxx.203)

    가족들과 사전답사 삼아 한번 둘러봤어요.
    정말로 그렇게 띄엄띄엄 있더군요. 정말 신기
    산과 내천이 많은 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사갈 동네는 아직..
    나중에 이사가면 열심히 놀러다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저도 곧
    '12.2.5 8:44 PM (1.245.xxx.111)

    8월쯤 가는데..님 전세로 가시나요? 남편 직장땜에 가야 되는데..거기 전세구하기 하늘에 별따기라는 소리 들어서..걱정이예요..ㅠㅠ

  • 5. 어..
    '12.2.5 9:46 PM (110.11.xxx.203)

    정말요? 큰일이네요.......저두 전세로 가야하는데..ㅠㅠ

  • 6. 나두광주.
    '12.2.6 9:44 AM (183.100.xxx.197)

    살아요.. 갈마터널 지나면 바로 제가 사는 동네인데,, 조용하고 공기 맑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11 정봉주님은 무슨 죄명으로 감옥 가신거에요? 8 @@ 2012/02/09 1,997
68010 이연경씨도 늙네요.. 4 .... 2012/02/09 3,705
68009 전세놓을 경우 어느선까지 집주인이 해주어야 하나요? 12 전세 2012/02/09 1,909
68008 어제 아이가 괴롭힘 당해서 글올렸었죠 2 초3 2012/02/09 1,127
68007 내가 뜨거웠고 미숙했고 상처줬던 20대, 여성주의, 그리고 나꼼.. 22 피버피치 2012/02/09 3,240
68006 "경인아라뱃길은 2조2500억원 짜리 얼음 썰매장?&q.. 2 세우실 2012/02/09 764
68005 임신 중에 피가 비치기도 하나요?? 7 임산부 2012/02/09 3,772
68004 11개월 경력 3 ... 2012/02/09 1,232
68003 식후 약 먹을때 밥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1 2012/02/09 581
68002 초등졸업식에 할머니 오시나요? 5 졸업식 2012/02/09 1,304
68001 김밥한줄로 배부르신가요? 25 내가이상한건.. 2012/02/09 5,474
68000 구해준 부엉이로부터 4년째 매일 선물받는 사람 11 ... 2012/02/09 3,137
67999 청치커리가 너무 많아요.... 2 쌈채소 2012/02/09 469
67998 과외비는 선불인가요?후불인가요? 7 과외비 2012/02/09 2,692
67997 그럼 30대중반이신님들은 모아둔 자산이 얼마나되세요? 10 그럼30대중.. 2012/02/09 13,801
67996 제주도 꽉찬 2박 3일 안내고 일정짜기 도와주세요 4 제주도 처음.. 2012/02/09 1,141
67995 난 불륜속에 주인공이기는 싫은데.. 13 아내 2012/02/09 5,937
67994 분당에 있는 수내중학교 교복 물려 주실분 부탁드립니다. 2 복숭아 2012/02/09 1,324
67993 가수 박지윤씨는.. 왜 성인식때를 그렇게 안좋은 기억으로 생각할.. 29 궁금 2012/02/09 17,009
67992 오늘 너무 기분나쁜 일이 있었어요. 18 쇼콜라티에 2012/02/09 4,287
67991 어제 kbs 뉴스에서 3 조금느리게 2012/02/09 816
67990 애기엄마들 돌지난 아가들 책 어떤거 사주세요? 5 15개월 2012/02/09 560
67989 경향에 전화했어요.... 16 화나... 2012/02/09 2,314
67988 울 엄마는 차별이 아니라 울 딸내미를 미워하셨어요.ㅎㅎ 5 외손주차별 2012/02/09 2,126
67987 뜨거운커피 종이컵에 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32 종이컵 2012/02/09 16,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