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바로바로 사드시는 분...

냉동 싫어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2-02-05 18:46:32
냉동을 하긴 해요 국거리만
국거리 남은 것만 소분해 냉동하고요

고기 요리 할때는 무조건 그날 산걸로 해요
보통 저녁에 해먹으니까 오후에 사러 가요
동네에서 사니까 가능하겠지요^^;

튀김이든 볶음이든 구이든 항상 그날 산 고기 바로 요리하고요
제육볶음 재놓은 것 불고기 재놓은 것 이런 건 양념해서 바로 냉동보관하지만
요리용 생고기는 무조건 그날 사서 해요...

저같은 분 계세요?
IP : 211.196.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6:47 PM (59.29.xxx.180)

    저요.
    냉동실에 고기 안쟁여놔요.
    맛 떨어지는 게 싫어요. 주거래 정육점이 동네정육점이라 가능합니다.

  • 2. 네..
    '12.2.5 6:47 PM (1.251.xxx.58)

    저도 그래요.
    아무리 싸도 오늘 내일 먹을것만 사요.
    육류와 생선류는 다 그래요.

    냉동실 들어갔다 나오면 맛 없거든요...전업이니 가능.....

    그리고 가능하면 고기류는 안먹는게 좋기도 하고

  • 3. 저두요
    '12.2.5 6:48 PM (114.202.xxx.219)

    우리 아파트 상가에 좋은 고깃집이 있어서
    냉동은 거의 안 합니다.
    샀다가 조금 남거나 부득이하게 못했을 때
    냉동하기도 하지만
    일부러 사서 냉동시키지는 않아요 .

    제일 가까운 가게가 식육점이라서요.

  • 4. 기껏
    '12.2.5 6:51 PM (220.116.xxx.187)

    맛있게 먹으려고 비싼 생고기 사다가 먹는데, 그걸 굳이 냉동할 이유가 없죠. 맛 없잖아요. 그 때 그 때 먹을 거만 사요~

  • 5. **맘
    '12.2.5 7:29 PM (111.118.xxx.97)

    저도 그래요. 그때그때 구입해서 쓴답니다.

  • 6. ㅇㅇ
    '12.2.5 7:37 PM (210.219.xxx.211)

    아마 안그러시는분들이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 7. ....
    '12.2.5 8:04 PM (58.143.xxx.21)

    고기는 바로바로 사서 먹고
    한꺼번에 여러부위 사면 바로바로 먹을려고 해요.
    김냉에 넣어놨다가 소진시켜요. 절대 냉동안하고요.

  • 8. 82장터
    '12.2.5 8:07 PM (112.151.xxx.114)

    원주농협에서 주문하구요.
    김냉에 2~3주 보관해서 먹어요.
    TV 실험한 거 보니 2주 정도 숙성시켜 먹는 게 제일 맛있대요.
    등심 등급 낮은 것도 숙성시키니 높은 등급과 비슷한 정도로 부드러워진다고 하더군요.

  • 9. 고기
    '12.2.5 8:23 PM (125.186.xxx.131)

    조금 먹는 저희 집은 선물이 들어온다거나....아니면 직접 사도 항상 남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다음에 먹게 돼요. 확실히 냉동 되면 맛이 떨어지죠^^;;

  • 10.
    '12.2.5 8:23 PM (211.246.xxx.145)

    저도 그때그때 사서해요
    저희동네 마트 정육코네 고기가 정말 맛있어요
    돼지고기ᆢ3개월미만 암돼지만 가져오신다네요
    저희 시댁에는 냉동실에 항상 고기가있어요
    쇠고기ᆢ저희어머니는 고기 차고차곡
    쌓아놓으셨다가 그중에 오래된거부터
    저희한테 주시더군요
    저한테 주셨으면 제가 거절할텐데
    남편 혼자들렀을때 보내세요
    언젠가 가져온거보니
    너~~~~무 오래되어

    가장자리가 완전 색도 변하고
    수분이 다 빠져나간
    그런걸 보내셨더라구요ㅡㅡ

  • 11. 나무
    '12.2.5 11:29 PM (220.85.xxx.38)

    냉동 오래된 고기가 맛만 없는게 아니라
    빨리 늙는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19 드디어 헬게이트가 열렸군요........... fta 9 fta 절대.. 2012/03/15 1,866
82018 바둑은 언제부터 가르쳐야 되나요? 1 궁금이 2012/03/15 902
82017 집에서 체조?하는 친구들 어떤 매트쓰세요 1 놀이방매트 2012/03/15 567
82016 한미FTA가 오늘부로 발효되었습니다. 6 너무나도 싫.. 2012/03/15 1,245
82015 방통위, 방통심의, 낙하산 사장 지명! 없애는 게 답!! yjsdm 2012/03/15 377
82014 이거 낚인건가요? (낚시글 절대 아닙니다.) 10 졸지에 순진.. 2012/03/15 1,394
82013 거짓말하기 싫다는 사람들~ 참맛 2012/03/15 580
82012 맘에 맞지 않는 여분의 것이 생기는 것을 기피하는 심리...뭘까.. 6 요상심리 2012/03/15 1,141
82011 김용민 병역 면제? 방위? 4 돼지 2012/03/14 1,901
82010 역시 웃기는 전두환 5 ㅋㅋ 2012/03/14 1,162
82009 오늘 해품달 4 ㅋㅋ 2012/03/14 2,903
82008 히힛 자랑하러 왔어요!! ^^ 24 .... 2012/03/14 7,498
82007 김경준 “bbk국조 증인 나갈 것...상상초월 협박” 1 세우실 2012/03/14 1,965
82006 LOL이 뭔가요 8 나무 2012/03/14 2,267
82005 라디오 스타 너무 재밌네요^^ 5 스뎅 2012/03/14 2,910
82004 애정남에서 부인에게는 사탕 한 개만 주면 된다고 했는데 10 -.- 2012/03/14 2,654
82003 전세 29,000이면 중계수수료 몇프로죠? 2 복비 2012/03/14 1,261
82002 남편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8 한숨 2012/03/14 2,298
82001 무조건 풀어야 하나요? 4 연산안되는초.. 2012/03/14 650
82000 땅 고를때 뭘 주의해야 하나요.. 7 땅. 2012/03/14 1,067
81999 파마 비싼곳에서 하면 좀 다를까요? 10 따라쟁이 2012/03/14 2,743
81998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싶다네요... 40 고민녀 2012/03/14 12,514
81997 프로폴리스는 어떻게 먹나요? 3 아들 2012/03/14 1,288
81996 캠핑카 이용해 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3 카라반 2012/03/14 1,456
81995 감자칼...잘되는거 없을까요? ㅠ.ㅠ 5 2012/03/14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