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미워요ㅠㅠ
작성일 : 2012-02-05 18:07:50
1182605
중2 올라가는 쫌 뚱뚱한 아들이에요 요즘 들어 먹는걸봐도 밉고 빈둥거리는것 봐도 미워요 제가 45세이라 갱녕기 시작할려고 하는지 ㅠㅠ 놀이 문화가 저희 세대랑 달라 컴 오락만으로 친구랑 놀고 아이는 그저 엄마 눈치 보고 제가 엄마의 자질이 부족한걸까 하는 자책감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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