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미워요ㅠㅠ

마리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2-02-05 18:07:50
중2 올라가는 쫌 뚱뚱한 아들이에요 요즘 들어 먹는걸봐도 밉고 빈둥거리는것 봐도 미워요 제가 45세이라 갱녕기 시작할려고 하는지 ㅠㅠ 놀이 문화가 저희 세대랑 달라 컴 오락만으로 친구랑 놀고 아이는 그저 엄마 눈치 보고 제가 엄마의 자질이 부족한걸까 하는 자책감이 많이 들어요
IP : 122.25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2.5 6:36 PM (115.126.xxx.146)

    아이들이야 부모의 거울 사회의 거울 아니겠어요
    부모가 가르친대로 ....

    어린 아이들 손에 암 생각없이
    게임기며 핸드폰이며 척척 처안겼다면...
    고대로 클 수밖에요..

    다른아이들도 다 그런데
    우리아이만 기죽는다는
    먹히지도 않는 핑계는...

    그만큼 개념없는 엄마들이 많다는 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181 루이 네버풀 GM은 162센티 신장, 40후반에게 너무 안어울리.. 2 ,, 2012/05/29 1,541
114180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769
114179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959
114178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주말 외식 .. 2012/05/29 10,094
114177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375
114176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1,001
114175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135
114174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302
114173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775
114172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1,027
114171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149
114170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329
114169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357
114168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86
114167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447
114166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84
114165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703
114164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340
114163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560
114162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152
114161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433
114160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422
114159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978
114158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258
114157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