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미워요ㅠㅠ

마리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2-02-05 18:07:50
중2 올라가는 쫌 뚱뚱한 아들이에요 요즘 들어 먹는걸봐도 밉고 빈둥거리는것 봐도 미워요 제가 45세이라 갱녕기 시작할려고 하는지 ㅠㅠ 놀이 문화가 저희 세대랑 달라 컴 오락만으로 친구랑 놀고 아이는 그저 엄마 눈치 보고 제가 엄마의 자질이 부족한걸까 하는 자책감이 많이 들어요
IP : 122.25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2.5 6:36 PM (115.126.xxx.146)

    아이들이야 부모의 거울 사회의 거울 아니겠어요
    부모가 가르친대로 ....

    어린 아이들 손에 암 생각없이
    게임기며 핸드폰이며 척척 처안겼다면...
    고대로 클 수밖에요..

    다른아이들도 다 그런데
    우리아이만 기죽는다는
    먹히지도 않는 핑계는...

    그만큼 개념없는 엄마들이 많다는 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29 곽노현이 특채하려던 교사라네요 참맛 2012/03/14 1,315
81928 15년 합가 후 분가 5 자유 2012/03/14 3,185
81927 매운음식먹으면 쓰라려요. 마삭 2012/03/14 2,037
81926 아들이 입병 자주 난다고 올린 엄마예요 4 아들아 2012/03/14 1,603
81925 새벽에 우유배달해보신 분 계실까요? 6 우유배달 2012/03/14 1,730
81924 오늘 쵸콜릿이나 사탕 받으셨어요? 9 화이트데이 2012/03/14 1,550
81923 원안위, 정전보다 더 큰 문제는 '늑장 보고' 참맛 2012/03/14 436
81922 산후복대..필요한가요? 2 야식왕 2012/03/14 2,105
81921 서정희 방송 다시 보기 중단되었네요.. 6 /. 2012/03/14 3,037
81920 꼭 좀 봐주세요. 가방요. 5 가방 2012/03/14 861
81919 제일평화 갔다왔어요.. 8 바느질하는 .. 2012/03/14 3,318
81918 별거 아닌걸로 기분 나쁜 화이트데이.. 4 .. 2012/03/14 1,665
81917 전세집 수리 관련 문의드려요 6 어찌할꼬??.. 2012/03/14 1,945
81916 친정엄마와 나. 3 눈치구단 2012/03/14 1,684
81915 요실금 4 챙피하지만 2012/03/14 971
81914 허벌라이*같은 파우더도 아이허브에 파나요? 다욧뜨하자 2012/03/14 1,052
81913 이런 잡놈들봤나..대단하다.. 2 .. 2012/03/14 1,276
81912 행복해 지는 법 1 고양이하트 2012/03/14 1,849
81911 남편이 들고온 비싼 목도리 1 감사~ 2012/03/14 1,227
81910 청각장애아두신어머니 꼭 조언부탁드려요... 3 꼭!! 2012/03/14 1,139
81909 약간의 하혈이 있는데... 질문이요. 2012/03/14 747
81908 한쪽 손에만 물건 잡는 부위 중심으로 물집이 생겼는데 아파요~ 2012/03/14 427
81907 영어 뜻이 모호하다고 왔는데 A,B,C,D,E 순으로 3 도와주세요 2012/03/14 1,104
81906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여행시 주의점이나 사올만한거 있나요? 7 스페인 2012/03/14 8,577
81905 43세 아짐인데 요즘 얼굴이 확 달아올라요. 4 샤르망 2012/03/14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