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미워요ㅠㅠ

마리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2-02-05 18:07:50
중2 올라가는 쫌 뚱뚱한 아들이에요 요즘 들어 먹는걸봐도 밉고 빈둥거리는것 봐도 미워요 제가 45세이라 갱녕기 시작할려고 하는지 ㅠㅠ 놀이 문화가 저희 세대랑 달라 컴 오락만으로 친구랑 놀고 아이는 그저 엄마 눈치 보고 제가 엄마의 자질이 부족한걸까 하는 자책감이 많이 들어요
IP : 122.25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2.5 6:36 PM (115.126.xxx.146)

    아이들이야 부모의 거울 사회의 거울 아니겠어요
    부모가 가르친대로 ....

    어린 아이들 손에 암 생각없이
    게임기며 핸드폰이며 척척 처안겼다면...
    고대로 클 수밖에요..

    다른아이들도 다 그런데
    우리아이만 기죽는다는
    먹히지도 않는 핑계는...

    그만큼 개념없는 엄마들이 많다는 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21 MBC KBS YTN 3단합체 파업콘썰트 - 오늘인거 아시죠? 1 좋은생각 2012/03/16 624
82520 아기 파우더향 나는 섬유유연제 없을까요?? 3 .. 2012/03/16 2,357
82519 맞벌이 고집하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9 ㅠㅠ 2012/03/16 4,262
82518 코스코 무궁화 에서 나온 섬유유연제 흰색은 드럼용밖에 안되나요?.. 2 .. 2012/03/16 878
82517 mmf 단돈 백만원 하루 이틀이라도 넣어두면 이득인가요? 1 mmf 2012/03/16 2,267
82516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해요. 1 쉼터 2012/03/16 810
82515 학부모 총회 앞두고...폴리스는 뭐하는 건가요??? 3 초1맘 2012/03/16 1,421
82514 중2 초4 아이들한테 옛날영화보여주는데 8 요새 2012/03/16 847
82513 신행 후 시댁에서 식사 잘 하셨나요? 3 gh 2012/03/16 2,359
82512 3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6 453
82511 위기의 주부들 16회..넘 슬퍼요.. 5 .. 2012/03/16 1,749
82510 저 운동 나가라고 등떠밀어주세욥 7 153/65.. 2012/03/16 1,110
82509 자동차세 연납하신분들 환급알아보세요~ 6 .... 2012/03/16 2,141
82508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4,221
82507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5,353
82506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090
82505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035
82504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107
82503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1,621
82502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1,970
82501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1,659
82500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628
82499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068
82498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4,275
82497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