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신들의 만찬에서...헉!
1. --
'12.2.5 6:04 PM (119.192.xxx.98)드라마니까요.
2. ㅎㅎ
'12.2.5 6:08 PM (218.158.xxx.144)저두 그대목 보구
드라마지만 너무한다 싶더군요
어느정도 현실감도 있고 공감이 가야 재미가 있는데,
죽은애 오빠는 또 어찌되었구?
아마
죽은게 아니라 나중에 성유리로 살아나겠죠? ㅋ3. ...
'12.2.5 6:25 PM (175.112.xxx.103)전 그거보다 아이가 배 꼭대기라고 하는건가요??
거기를 애가 홀린듯이 올라간게 더 황당하더라구요..4. 어우
'12.2.5 7:14 PM (59.7.xxx.246)전체적으로 다 말이 안 되던데요. 1990년이던데 크루즈 타고 내릴 때 무슨 무의도 갔다 오듯이 그렇게 우르르 내리고 하는게 어딨습니까? 애 혼자 그렇게 가는 것도 그렇고.
인주라는 애가 거길 기어올라가는 것도 말두 안 되고... 중요한 단서인 그 목걸이를 잃어버린 것도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전인화는 손목을 그었는데 바로 쌩쌩하게 뛰어다니고...
막장의 종합판을 보여준다니...
암튼 보면서도 한심하더군요.5. ...
'12.2.5 7:31 PM (59.86.xxx.217)배에서 엄마가 없어졌는데 어린아이를 혼자 배에서 내리게한다는게 가능한일인가요?
그리고 그어린아이 목걸이가 금이라고 그걸 훔치려는 어른은 또 뭐고...
아이가 바뀌는걸 이야기하려고 억지로 맞추느라 작가가 애썼네요 ㅋ
첫회부터 너무 억지스럽고 요란 시끄러웠던 드라마네요6. 기억
'12.2.6 12:45 AM (220.86.xxx.7)다들 4살때 기억이 나세요. 난 연우가 자기가 친딸이 아니라는 기억하는게 좀 신기 했어요.
한 7살 정도면 모를까7. 윗님
'12.2.6 7:04 AM (2.97.xxx.219)저도 4살인데 뭘 저렇게 다 기억해? 했네요.
보통 그 나이대 기억은 거의 없지 않나요?!8. 기억은...
'12.2.6 8:53 AM (116.37.xxx.214)드라마는 억지가 많지만
전 더 어릴때 기억도 생생한걸요.
할아버지가 저 만3세때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랑 마실 다니던 것
소꿉장난하던것 가 기억나고
마을에 있던 사과나무 향기도 기억하고요.
우리차가 뭐였는지 동네 아이들과 뭐하고 놀았었는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바로 이사했지만 그 전 집의 구조가 어땠는지
왠만한 것은 다 기억나요.9. ddd
'12.2.6 9:41 AM (121.130.xxx.78)전 4~5살 때 기억이 좀 구체적이고 생생해요.
저 드라마는 안봤지만 저렇게 충격적인 일들이라면 전 기억 할 겁니다.
구체적인 건 기억못한다해도 철이 들수록 내 출생의 비밀에 대해 어렴풋이 기억할 거 같아요,.10. ..
'12.2.6 10:34 AM (121.133.xxx.94)나도 네살 때 일 기억나는데.......
11. 목걸이...
'12.2.6 10:43 AM (175.196.xxx.53)인주랑 연우가 같이 놀다가 인주가 빠트린것을 연우가 보게되어 걸게되었어요..
12. 가을동화
'12.2.6 1:02 PM (222.107.xxx.136)딸이 바뀌어 부잣집과 가난한 집에서 자라는 설정 보고..가을동화 생각나요..
아버지역도 가을동화때랑 같은 연기자인 듯...ㅋㅋ
비슷한 진부한 설정...13. 안수연
'12.2.6 2:25 PM (1.110.xxx.199)저두1회보다2회봤는데 전인환 어떠케 바뀐딸을 몰라볼 수 있어요?
14. 둥글
'12.2.6 2:27 PM (180.64.xxx.86)그러게요 저도 이상했어요, 머 이런지..
15. ..
'12.2.6 3:03 PM (121.162.xxx.172)그때 패션7080 인가 이요원 나오던게...이런거 같았는데요.
자기딸이 아닌애를 데려다가 자기딸 처럼 키운것...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790 | 좀전에 딸 대학등록금 문제로 뺨때린 글 91 | 정말 화나요.. | 2012/02/08 | 16,530 |
68789 | 셜록(2012) 어디서 구할 수 없나요? 36 | 셜록(201.. | 2012/02/08 | 2,205 |
68788 | 저 아래 놀부보쌈창업글을 읽고나서 10 | 보쌈아줌마 | 2012/02/08 | 3,907 |
68787 | 얼마 전 만두피 문의글 후기임다!^^ 4 | 만두부인 | 2012/02/08 | 2,798 |
68786 | 미국에서 더덕 구할수 있는곳 | 더덕 | 2012/02/08 | 1,699 |
68785 | 마조 짱!!!!(깨알 같은 꼼꼼함..) 2 | ㅋㅋㅋㅋ | 2012/02/08 | 709 |
68784 | 남자가 애교 많으면 좋은점이 뭐가 있을까요? 12 | 엄마 | 2012/02/08 | 2,548 |
68783 | 속초, 대명 콘도 근처, 잼보리 야영장 근처에 낮은 집들 있는 .. 4 | 알아야겠기에.. | 2012/02/08 | 1,098 |
68782 | 도로변 아파트 공기가 어느정도 안좋은가요 1 | 공기먼지 | 2012/02/08 | 1,520 |
68781 | 아 진짜 돈 벌기 힘드네요. | ㅅㅅ | 2012/02/08 | 1,156 |
68780 | 대기업 중소기업 정년이라도 보장되면 좋겠어요. 10 | .. | 2012/02/08 | 2,088 |
68779 | 립스틱 양이 많지않나요 17 | ... | 2012/02/08 | 2,637 |
68778 | 연말정산 장애인환급 문의드려요 5 | 망설임 | 2012/02/08 | 1,381 |
68777 | 원피스 입고 들고 다닐만한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면세점) 3 | 면세점 방문.. | 2012/02/08 | 1,221 |
68776 | 30년전 부산에 있는 '해양대학교' 수준이 어떠했나요? 19 | 궁금해서요 | 2012/02/08 | 9,964 |
68775 | 아침마당 그 할머니 맛사지법 해보신분 4 | .. | 2012/02/08 | 2,411 |
68774 | (펌) 나꼼수관련글 - 저는 읽고나니 눈물이 나네요 ㅠ 15 | 정의 | 2012/02/08 | 2,416 |
68773 | 인간극장 짠돌이남편 얘기가 정말일까요? 22 | 궁금 | 2012/02/08 | 12,955 |
68772 | 부끄럽지만 운동화좀 골라주세요 3 | 포비 | 2012/02/08 | 815 |
68771 | 방송서 나오는 일반인 출연자들중에 상당부분이 투잡으로 알바뛰는 .. | .. | 2012/02/08 | 756 |
68770 | 스마트폰 1 | .. | 2012/02/08 | 519 |
68769 | 남고생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2 | 레드 망고 | 2012/02/08 | 752 |
68768 | jk 님 골수기증에 대해 질문 추가요 5 | ........ | 2012/02/08 | 1,214 |
68767 | 유치원 졸업앨범비 얼마정도인가요? 12 | 학부모봉 | 2012/02/08 | 1,401 |
68766 | 역시 이웃을 잘 만나야 10 | 추운여자 | 2012/02/08 | 3,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