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꼭 내가 쓴글처럼 어쩜 이리 똑같을까 싶을 때가 있어요..가까운 예로는 리모컨을 못찾아 헤매는 글보고..어
머나 했어요..저도 이틀동안 못찾아서 헤매던 중이었거든요..
아침식사로 개성 왕 만두 먹으며 폰으로 82보고 있는데 따끈한 새글이 개성 왕만두 맛이 어떠냐는 질문....내가 지금 먹고
있는게 보이나?답글을 달아야겠다는 책임감도 살짝 느꼈지만 폰이라 번거로워서 패쓰..
돈문제로 머리아파 하고 있는데 같은 고민의 글을 본적도 있어서 동병상련의 정도 느끼고...
세상사는게 다 비슷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