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잘 해먹던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가...
애낳고 뭐 챙겨먹기가 더 힘들어졌네요..
애기보다보면 밥때도 자주 놓치고.. 잘때 먹어야하는데 깰까봐 조심조심..
부산스럽게 뭐 만들어먹는다고 하다가 아기 깨면 올스톱..ㅠㅜ
애기보고 다시 돌아오다보니
불은라면도 자주 먹고 식은밥도 먹게되네요
휴.. 제가 잘 못먹어서인지 도우미가신뒤로 젖도 슬슬 말라버리더라구요..ㅠㅜ 아가 미안..
간편하면서도 배부르고 맛있게... 챙겨먹는 방법 없을까요
맨날 김에다 밥 대충 후룩 먹기도 지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