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이라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하고있어요
난방문제로 보일러 수리를 받았는데
견적이 121만원이 나왔어요
일단 90만원은 입금하고
이틀후..하자없이 시공되었으면
나머지 드리기로 햇어요
기사님이 가고 난 후
애들 아빠가 와서 살펴보더니
부품값을 너무나 부풀린거에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가격검색해보니
보일러분배기는 최고비싼걸로해도 15만이면 넘치고 남는데도 --->40만원
히터선....수입품도 5만원이 최고가인데 15만으로 해서 x4-------> 60만원
부동액 1만원짜리를 -------------------------------------->8만원
등등 해서 40만원 부품비에 기사님일당 30만원 잡아도 70만원이면 되는데
120만원...이라 너무 화가나네요
가시고 난후에는 잘 나오던 온수가 아예 안나와서 지금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중에
이 글 올리는 거랍니다
어떻게 하면
큰소리내지않고 잘 이야기 할 수있을까요?
좋은 방법..해결 방법 조언을 좀 해주세요
애들 아빠가 지방에서 지내는 관계로
아저씨를 직접 대면 할 수가 없는지라
제가 해야 하는데
기사님들이 조금 억센지라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