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대학 입학식에 부모님 참석하나요?

궁금맘 조회수 : 10,072
작성일 : 2012-02-05 15:44:43

 무남독녀 외동딸이 삼수끝에 대학 입학합니다

 아빠는 입학식 가야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요즘은 안가는 분위기 아닌가요??

 몇년전에 조카 입학식에 참석하기는 했는데..

 요즘은 대세가 어쩐지  여쭈어봅니다..

IP : 116.127.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세고 뭐고
    '12.2.5 3:45 PM (119.70.xxx.162)

    그런 게 어디있습니까?
    여기 답을 보면 안 간다고 하지만
    막상 입학식 가보세요..학생 하나에
    딸려오는 어른들이 서너명씩 됩니다.

    자식 입학식에 그냥 가면 되지
    뭘 물어보시는지..-.-

  • 2. 원글이
    '12.2.5 3:48 PM (116.127.xxx.69)

    아! 이런거 물어보면 안되나요 ㅜㅜ
    아이가 워낙 튀는걸 싫어해서
    요즘은 어떤가 해서 여쭈어보았어요
    한분 의견만 더 듣고 글 내릴게요

  • 3. ..
    '12.2.5 3:48 PM (59.29.xxx.180)

    원하는 대로 하세요.
    82답변으로만 보면 대학입학식에 사람이라곤 없어야 하는데
    미어터집니다.

  • 4. ㅇㅇ
    '12.2.5 3:55 PM (203.232.xxx.243)

    서울대 입학식 보니까 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더라고요 꼭 서울대라서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내키면 가는 거고 자식들이 혼자가는게 좋다면 안 가고 그런거 같아요..

  • 5. 물어보면
    '12.2.5 3:57 PM (119.70.xxx.162)

    여기에 올라오는 답변은 대부분 뻔하거든요.
    그냥 내키면 가시고 안 내키면 가지 마세요.
    입학식에 부모가 가는 게 튀는 것도 아니구요.
    대세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단어가 아닌 것 같네요.

  • 6. 보통
    '12.2.5 4:00 PM (14.52.xxx.59)

    입학식은 20%미만으로 가고 졸업식은 99% 가죠

  • 7. 4년전
    '12.2.5 4:02 PM (119.67.xxx.4)

    큰아이 입학식에 갔었는데 많이 왔던데요?
    별건 없지만 당연히 축하해줘야하지 않나요?

    이번에 둘째 입학인데 다 가보려구요~ 입학, 졸업때 안가면 또 언제가보겠어요~

  • 8. 가보세요
    '12.2.5 4:05 PM (123.111.xxx.244)

    안 가보시고 두고두고 아쉬워하는 것보다
    일단 가보시고 별로들 안 왔네~~(만약 함께 온 가족들이 별로 없다면)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 9. 가세요
    '12.2.5 4:07 PM (211.55.xxx.61)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 학부모도 많아요........

  • 10. 원글이
    '12.2.5 4:22 PM (116.127.xxx.69)

    가보면 많아요 님 너무 감사해요~
    댓글에 살짝 상처받았는데
    많아요님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말씀을 이쁘게 해주셔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휴일 보내셔요~^^

  • 11. ........
    '12.2.5 4:50 PM (61.83.xxx.126)

    축하드립니다~^^
    원글님이 말씀을 예쁘게 하시네요. 같은말이라도 참 말 밉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댓글처럼..
    그거 왜 그러는지 참...
    저도 내년엔 원글님처럼 궁금해할 사항이었던 차라.. 울딸도 요즘 누가오냐 하던데 저도 내년에
    꼭 가봐야겠네요..예전엔 정말 참석필수였는데요 그죠?

  • 12. 바람
    '12.2.5 8:56 PM (125.178.xxx.3)

    전.......대학 바람 좀 쐬러 아들래미 입학식 갈 예정입니다.
    청춘의 젊은기 받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00 시어머니와 종교 6 빨간자동차 2012/02/06 2,082
69599 발가락이 붓고 간지러워요 4 가려움 2012/02/06 13,632
69598 댄싱퀸 영화 2012/02/06 1,381
69597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1,154
69596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1,472
69595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3,161
69594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4,121
69593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849
69592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575
69591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976
69590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2,250
69589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724
69588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2,142
69587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920
69586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1,399
69585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1,346
69584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3,369
69583 예비고3아이..항공사 지상직에 갈려면 어느과가 유리한건가요? 9 고민.. 2012/02/06 3,692
69582 70~80만원으로 칠순노인 가실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 2012/02/06 1,592
69581 쌍둥이와 동반 자살한 엄마 13 둥이맘 2012/02/06 5,825
69580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보고싶던 친구의 1 제리 2012/02/06 1,676
69579 혼기 찬 딸 가진 엄마가 절대 자기집 근처에 신혼집 해야한다고... 26 에궁.. 2012/02/06 4,898
69578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봄방학 2012/02/06 2,768
69577 오래된 아파트 1층 살아보신 경험 부탁드려요.. 6 아파트 1층.. 2012/02/06 3,073
69576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 1 nanyou.. 2012/02/06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