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판 칼국수도 잘 나와서 가끔씩 집에서 해먹을때 사서 쓰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옛 추억을 생각하며 집에서 밀가루 반죽치대서 칼로 썰어 만든 칼국수가
먹고 싶은데요...
집에서 직접 반죽해서 끓이면 항상 면이 끊어져요..
젓가락으로 먹다 숟가락으로 퍼먹게 되는데요.
맛은 진짜 괜찮은데..^^
면이 끊어져서 항상 아쉬워요..
반죽도 되직하게 만들고, 콩가루도 넣어보고, 소금이랑 식용유도 넣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는데요..
안끊어지게, 젓가락으로 먹을 수있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반죽 후 숙성시켰다가 만들면 면발 안끊어져요.
//님..
숙성은 어떻게 시키는지 좀^^
반죽 잘해서요...밀가루 반죽을 위생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 적어도 1시간이상...
혹은 하루정도 넣어두었다가...꺼내서 밀면되요.
아..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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