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2012년도 1차 시도경제협의회’에서는 한미 FTA 발효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도 혜택을 누리게 된다는 희망찬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어떤 제조업의 경우에는 생산시설이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중소기업들은 관세율 인하효과에 따른 대미 직접수출 증가와 대기업 납품을 통한 간접수출 증대도 기대되고, 요식업은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산 식재료를 활용하게 되지 비용 절감으로 수익이 증대된다는 것입니다.
제조업 분야 중에서 전기나 전자, 자동차, 섬유, 철강 등의 대미 수출 구묘가 굉장할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다 아는바이고요.
중소상인, 자영업자들은 우리집, 우리 이웃들인거죠. 야당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멀리보고 용단을 내린 FTA 덕분에 가정경제도 피게 되었다는 사실. 거짓과 선동은 조금만 기다려보면 다 그 허와 실이 벗겨진다니까요~~ 2012년 말에 FTA 반대했던 분들이 과연 어떤 얘기를 하며 변명하실지, 국가 경제를 볼 줄 모르는 자신들의 근시안적 안목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평가를 하실지 기대가 되네요.
2012 대한민국 경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