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 안나는 염색약??

염색약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12-02-05 14:17:56

저 유전적인 요인과 크나큰 스트레스(죽을 고비를 넘겼어요)로 인해 삼십대 중반부터 흰머리가 정수리 부터 ...

오징어 먹물 염색약 냄새없고 참 좋았어요. 하지만 색상이 너무 새까맣게 되어서 "나 염색했어"이러고 다니는 거 같아요.

암모니아 냄새인가 염색약 특유의 독한 향도 없고 머릿결도 잘 안생해서 좋지만 그냥 바이바이했어요.

염색약은 로레알이 괜찮다고 이곳에서 추천 받았어요.

색상은 정말 이뻐요. 머릿결 상함도 미세하지만 트리트먼트도 있어서 좋았어요. 색상이 다양해 젊은 분들이 새치염색하신

다면 로레알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냄새가 너무 너무 독해요. 염색해주는 동생이 짜증내서 바꿨어요.

천연 헤나 100% 천연헤나 가격도 비쌌어요.

사용법이 너무 어려웠어요. 물에 게어서 사용하는데 풀냄새와같은 냄새(상큼하지는 않음)가 남 .

 

무엇보다도 머리에 염색이 안되요. 몇번 시도해봤지만 머리에 염색은 안들고 시간 많이 소요되고... 아무리 천연이라도 ~~염색의 기능이 없으니...바이바이

 염정아씨가 광고하는 폼~~ 냄새는 약하지만 그래도 나네요.

색상 이뻐요.하지만 염색이 잘 안되는 느낌 잘 빠지는 듯한 느낌 염색해야하는 주기가 짧아졌어요.

그래서 이것도 두통사용 한 후 바이바이~

얼마전에 약국에서 보니까 냄새안나는 염색약 세븐에**가 눈길을 끌더라구요.

색상은 비겐 크림폼과같이 4가지정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세븐 에**사용해 보신 분 진짜 냄새가 없나요???

IP : 220.117.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2.2.5 2:39 PM (118.217.xxx.226)

    저도 37살부터 염색했어요 전 미장센을 주로 썼는데 염색은 잘되는데 두피가 좀 따가워요 염정아가 광고하는 비겐크림폼은 정말 염색이 금방 빠져버려요 가격도 비싸구요
    세븐에이트는 친정갔다가 부모님이 쓰시기에 한번 써봤는데 염색도 잘 되고 두피도 따갑지 않더라구요 냄새도 없구요
    전 집에 미장센 사다둔게 좀 많아서ㅜㅜ 그거 다쓰면 세븐에이트로 바꾸려구요

  • 2. 저도 삼십대 중반부터
    '12.2.5 2:49 PM (124.50.xxx.133)

    지금 39인데 반백이예요 ㅠㅠ 유전적인 건데 엄마보다 훨씬 심하네요.
    너무 귀찮아요. 전 그냥 지마켓에서 비주얼헤나라는 거 써요.
    염색하면 눈 아프고 시력안 좋아진다고들 하던데 눈 전혀 안아프고 냄새도 그닥,,풀냄새 정도.
    다크 브라운 자연스럽고요, 전 염색 시기를 최대한 늦추려고 그냥 브라운 써요.
    새로 나는 흰 머리와 염색된 머리색(브라운)의 차이가 덜 나보이도록 하려구요.
    아시겠지만 헤마는 아주아주~! 충분히 헹궈주지 않으면 첫 염색후 베게며 수건이 엉망진창.

  • 3. 사용자
    '12.2.5 2:52 PM (211.255.xxx.3)

    남편이 오래 전부터 새치염색을 했고
    저는 2년전 쯤 부터...지금 쓰셨다는 염색약 다써 본것 같아요.
    오징어 먹물약은 너무 빨리 빠져요..

    엊그제 남편이사다 놓은 세브** 해 봤는데 좋으네요.
    냄새도 없고 염색시간이 짧아서 좋고
    다음엔 색이 좀 환한걸 사서 써야겠어요.
    인터넷에 업소용으로 대용량도 팔더군요.

  • 4. 샘터
    '12.2.5 10:09 PM (115.140.xxx.18)

    비겐크림톤이 최고예요.
    전 몸이 예민한 편인데 다른건 다 간지럽구 부작용................
    비겐은 없어요.

  • 5. ..
    '12.8.23 12:29 AM (180.68.xxx.222)

    염색약 장단점을 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6. ㅂㅂ
    '16.3.13 12:44 PM (115.137.xxx.76)

    염색약 감사합니다

  • 7. 천년세월
    '18.11.26 6:36 AM (175.223.xxx.131)

    세븐이 냄새가 없는편이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562 총선전에 반대했던 KTX민영화를 총선승리 후엔 입닦네. 선거여왕? 2012/04/19 634
99561 아침에 택시 타고 불쾌해요 하루종일 찜.. 2012/04/19 769
99560 ‘적도의 남자’ 1위 등극, 놀랄 것 없는 당연한 결과 4 del 2012/04/19 2,309
99559 내일 남산가려는데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2/04/19 2,084
99558 삼성건설 윤부장한테 당하지마세요!!!!!!!!!!!!!!!!!!.. 16 열받아서갑함.. 2012/04/19 7,439
99557 쪽파가 너무 싱싱해서 3단이나 샀는데 맛있게 담그는 팁좀 주세.. 6 성공한번 해.. 2012/04/19 1,753
99556 한라봉 한상자 오래 두고 먹으려면? 3 아기엄마 2012/04/19 2,565
99555 '더킹' 매주 시청률 하락하며 수목 꼴찌로 추락 14 음... 2012/04/19 2,365
99554 아버지께서 치료차 저희집에 잠시 머무르시는데.. 노인냄새때문에... 12 ,. 2012/04/19 3,770
99553 김어준 지하벙커 위치가 어딘가요?? 5 봄나들이 2012/04/19 3,239
99552 전세 재계약 1 세입자 2012/04/19 1,037
99551 코스코3키로세탁기 1 111 2012/04/19 1,559
99550 어느 석좌교수님의 탁월한 어록 1 safi 2012/04/19 1,239
99549 이번주 과천 벚꽃 상황 좀 알려주세요 4 벚꽃 2012/04/19 1,073
99548 친구와 비교하는저, 더 초라하네요. 4 ... 2012/04/19 3,190
99547 밑에 글중 music.....으로 시작하는 작성자글 절대 패스요.. 1 .. 2012/04/19 659
99546 문도리코 사퇴 안하는이유는.. 10 .. 2012/04/19 2,290
99545 월세 4 /// 2012/04/19 1,249
99544 하안사거리 피터팬?꼬마이? 1 어린이치과 2012/04/19 1,368
99543 단독 문건 입수]문대성 표절 의혹, 동아대는 이미 4년전에 알고.. 3 문도리코 2012/04/19 1,653
99542 [중앙] '안철수 쇼크'…이해찬도 대선 출마 검토 1 세우실 2012/04/19 1,165
99541 '더킹' 뭐 이런 현실풍자 드라마가 다 있어! 18 드라마 좋아.. 2012/04/19 2,540
99540 카드빌려간 친구한테.. 6 돌려달라고 .. 2012/04/19 2,148
99539 혹시 최강희씨 팬 계신가요? 2 .. 2012/04/19 1,190
99538 아이라인문신 2 아파요ㅠㅠ 2012/04/19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