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 안나는 염색약??

염색약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12-02-05 14:17:56

저 유전적인 요인과 크나큰 스트레스(죽을 고비를 넘겼어요)로 인해 삼십대 중반부터 흰머리가 정수리 부터 ...

오징어 먹물 염색약 냄새없고 참 좋았어요. 하지만 색상이 너무 새까맣게 되어서 "나 염색했어"이러고 다니는 거 같아요.

암모니아 냄새인가 염색약 특유의 독한 향도 없고 머릿결도 잘 안생해서 좋지만 그냥 바이바이했어요.

염색약은 로레알이 괜찮다고 이곳에서 추천 받았어요.

색상은 정말 이뻐요. 머릿결 상함도 미세하지만 트리트먼트도 있어서 좋았어요. 색상이 다양해 젊은 분들이 새치염색하신

다면 로레알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냄새가 너무 너무 독해요. 염색해주는 동생이 짜증내서 바꿨어요.

천연 헤나 100% 천연헤나 가격도 비쌌어요.

사용법이 너무 어려웠어요. 물에 게어서 사용하는데 풀냄새와같은 냄새(상큼하지는 않음)가 남 .

 

무엇보다도 머리에 염색이 안되요. 몇번 시도해봤지만 머리에 염색은 안들고 시간 많이 소요되고... 아무리 천연이라도 ~~염색의 기능이 없으니...바이바이

 염정아씨가 광고하는 폼~~ 냄새는 약하지만 그래도 나네요.

색상 이뻐요.하지만 염색이 잘 안되는 느낌 잘 빠지는 듯한 느낌 염색해야하는 주기가 짧아졌어요.

그래서 이것도 두통사용 한 후 바이바이~

얼마전에 약국에서 보니까 냄새안나는 염색약 세븐에**가 눈길을 끌더라구요.

색상은 비겐 크림폼과같이 4가지정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세븐 에**사용해 보신 분 진짜 냄새가 없나요???

IP : 220.117.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2.2.5 2:39 PM (118.217.xxx.226)

    저도 37살부터 염색했어요 전 미장센을 주로 썼는데 염색은 잘되는데 두피가 좀 따가워요 염정아가 광고하는 비겐크림폼은 정말 염색이 금방 빠져버려요 가격도 비싸구요
    세븐에이트는 친정갔다가 부모님이 쓰시기에 한번 써봤는데 염색도 잘 되고 두피도 따갑지 않더라구요 냄새도 없구요
    전 집에 미장센 사다둔게 좀 많아서ㅜㅜ 그거 다쓰면 세븐에이트로 바꾸려구요

  • 2. 저도 삼십대 중반부터
    '12.2.5 2:49 PM (124.50.xxx.133)

    지금 39인데 반백이예요 ㅠㅠ 유전적인 건데 엄마보다 훨씬 심하네요.
    너무 귀찮아요. 전 그냥 지마켓에서 비주얼헤나라는 거 써요.
    염색하면 눈 아프고 시력안 좋아진다고들 하던데 눈 전혀 안아프고 냄새도 그닥,,풀냄새 정도.
    다크 브라운 자연스럽고요, 전 염색 시기를 최대한 늦추려고 그냥 브라운 써요.
    새로 나는 흰 머리와 염색된 머리색(브라운)의 차이가 덜 나보이도록 하려구요.
    아시겠지만 헤마는 아주아주~! 충분히 헹궈주지 않으면 첫 염색후 베게며 수건이 엉망진창.

  • 3. 사용자
    '12.2.5 2:52 PM (211.255.xxx.3)

    남편이 오래 전부터 새치염색을 했고
    저는 2년전 쯤 부터...지금 쓰셨다는 염색약 다써 본것 같아요.
    오징어 먹물약은 너무 빨리 빠져요..

    엊그제 남편이사다 놓은 세브** 해 봤는데 좋으네요.
    냄새도 없고 염색시간이 짧아서 좋고
    다음엔 색이 좀 환한걸 사서 써야겠어요.
    인터넷에 업소용으로 대용량도 팔더군요.

  • 4. 샘터
    '12.2.5 10:09 PM (115.140.xxx.18)

    비겐크림톤이 최고예요.
    전 몸이 예민한 편인데 다른건 다 간지럽구 부작용................
    비겐은 없어요.

  • 5. ..
    '12.8.23 12:29 AM (180.68.xxx.222)

    염색약 장단점을 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6. ㅂㅂ
    '16.3.13 12:44 PM (115.137.xxx.76)

    염색약 감사합니다

  • 7. 천년세월
    '18.11.26 6:36 AM (175.223.xxx.131)

    세븐이 냄새가 없는편이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75 올케가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2/05/08 1,277
106374 X-CANVAS 쓰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 3 마스카로 2012/05/08 714
106373 수영장에서..제가 오버인가요? 25 .... 2012/05/08 7,011
106372 서울 병원으로 가야 할지 갈등중입니다. 5 ** 2012/05/08 1,300
106371 길고양이가 먹었을까요? 4 ㅇㅇ 2012/05/08 734
106370 매실액에 삭힌 식혜같은 부유물이 생겼어요. ㅠ 2 괜찮을까요?.. 2012/05/08 2,043
106369 김두관이 설마 5 .. 2012/05/08 1,847
106368 오십보와 백보는 큰 차이 1 dd 2012/05/08 830
106367 사회생활에서도 주위사람에게도 전혀 문제 없던 사람도 시월드에선 .. 6 귀막구살아요.. 2012/05/08 2,204
106366 싱가폴 활성화 싸이트 2 알려주세요 2012/05/08 729
106365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08 622
106364 초등 4학년 바이올린 배우는 방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ffff 2012/05/08 2,704
106363 박그네님 존경스럽습니다,, 14 별달별 2012/05/08 1,800
106362 지난 주말에 시골다녀왔는데 오늘 또 전화드려야할까요? 4 ㄷㅈㅈ 2012/05/08 1,486
106361 혼자 앉아 간다니 제가 속상해요 20 속상 2012/05/08 6,765
106360 스마트폰을 샀는데 요즘 말하는 호갱님이 된것같네요ㅜ 15 .. 2012/05/08 2,709
106359 통합진보당,이정희 논평[커널Think]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205
106358 영어가 늘긴 늘까요.. 7 .. 2012/05/08 2,463
106357 보험설계사 할만할까요 6 .. 2012/05/08 2,377
106356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49재 해드리고싶어서요 7 며느리 2012/05/08 3,566
106355 내면을 채우고 가꾸는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8 웃는얼굴 2012/05/08 4,200
106354 발뒤꿈치 굳은살 깍았는데요 18 밥한공기 분.. 2012/05/08 4,739
106353 차라리 수업시간에 잤음 좋겠대요 7 조용 2012/05/08 1,970
106352 왜 인간노무현은 사랑하지만 대통령 노무현을 사람들이 버렸을까. 4 노무현이즘 2012/05/08 1,375
106351 얘네들 어디갔나요 찾습니다 2012/05/08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