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졸업식양복착용

양복대여점요..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2-02-05 13:24:02

안양에 있는 양복대여점 어디  있을까요?

아들이 고3졸업인데요. 졸업식때 양복을 입는데요.

사기도 그렇고 안양에 어디 없을까요?

IP : 121.139.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1:25 PM (220.78.xxx.31)

    허~대학졸업도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식에 교복 아닌 양복을 입어요?
    부모 등꼴 빼먹을일 있나..그 학교 왜 그런데요

  • 2. 요즘은
    '12.2.5 1:28 PM (112.185.xxx.174)

    양복 찾던데요

  • 3. 어머...
    '12.2.5 1:32 PM (203.152.xxx.105)

    이해 안가는 학교네요.
    교복입고 하면 되지 무슨 양복씩이나... -_-;;

  • 4. 바람개비
    '12.2.5 1:32 PM (218.209.xxx.18)

    예전에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학 기념으로 양복 맞춰 입었던적이 있어요.

  • 5. 섬랑
    '12.2.5 2:21 PM (223.33.xxx.116)

    밀가루뿌리고 교복찢고그래서...어떤학교는 한복도 입던군요.

  • 6. 그런학교
    '12.2.5 3:04 PM (14.52.xxx.59)

    많아요
    어차피 물려줘도 안 입고,찢거나 말거나인데 입지도 않을 양복에 여자애들 정장까지..
    저 아는 분은 아들이 학교 다 떨어지고 알마니 사달라고 땡깡피는데 미워죽겠다고 하시고
    여자애 엄마는 다 떨어진거 불쌍해서 끌고나가 비싼거 사줬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부모는 화수분인줄 아나봐요 ㅠ

  • 7. ...
    '12.2.5 4:20 PM (110.14.xxx.164)

    물려주려고 회수하고 양복 입으란건가요 헐
    3년이나 매일 입은거라 낡아서 형편 어려운 집 아니면 물려입기 힘들텐데요
    차라리 밀가루를 붓던 찢던 알아서 하고 졸업식후에 학교에 내라고 하지,,,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모르는 학교네요
    양복에 양장까지 사줘야 하는 부모는 어쩌라고요

  • 8. 그러게나
    '12.2.5 6:29 PM (222.237.xxx.199)

    아마도 양복 입으란 취지는 졸업식때 후배나 친구들끼리의 몹쓸 세리모니를 막자는 거겠지만...방학 때 알바해서 사 입고 오는 애들이랑 부모님이 한 벌 맞춰주는 애들 말고 집이 어려운 애들은 못 입고 오는데.. 그 모습을 보는 것이 맘이 아팠습니다.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졸업식에 오지 않는 학생도 있었구요. 마지막으로 학교에 오는 건데 교복 이쁘게 입고 오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72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318
67671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078
67670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786
67669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415
67668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900
67667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863
67666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306
67665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403
67664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857
67663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133
67662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421
67661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1,187
67660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1,026
67659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6,033
67658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1,889
67657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862
67656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841
67655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4,167
67654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1,595
67653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나쁜엄마 2012/02/06 2,810
67652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2012/02/06 16,945
67651 결혼1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10 사랑가득 2012/02/06 2,606
67650 남향집 북향 베란다 괜찮은지요? 7 어쩌나 2012/02/06 3,831
67649 연애하고싶어요 4 우은미 2012/02/06 1,960
67648 항상 나를 비난하는 남편 13 힘들어 2012/02/06 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