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사람 3백을 빌려줬는데요..

..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2-02-05 13:01:09
5개월 쓰기로 하고 이자를 2십만원 준다고 그러는데 그 이자가 많은건가요? 적은적가요?
IP : 175.193.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1:03 PM (59.29.xxx.180)

    은행이자보단 훨 많죠.

  • 2. ...
    '12.2.5 1:12 PM (112.185.xxx.174)

    원금과 함께 받아야 많은거죠
    원금을 못받는다면..

  • 3. 원글
    '12.2.5 1:25 PM (175.193.xxx.110)

    월 원금이자 포함해서 64만원 받는데요..

  • 4. 나무
    '12.2.5 1:28 PM (220.85.xxx.38)

    받는게 확실하면 좋죠
    은행은 1년 넣어둬도 10 만원도 못받아요

  • 5. ...
    '12.2.5 1:30 PM (112.185.xxx.174)

    그니까요
    끝까지 받으셔야..
    어떤 사인지 모르겠지만

  • 6. ..
    '12.2.5 1:46 PM (220.124.xxx.56)

    저는 정말 친한 친구인데 살기가 버거워서 빌려달라면 주는셈 치고 빌려주고
    않그럼 이자가 아무리 좋아도 않빌려줍니다..그동안 마음고생하는거 싫어서요..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 7. 흠..
    '12.2.5 2:03 PM (124.5.xxx.18)

    원금 300만원을 5개월에 이자가 20만원!!
    것도 다달이 원금을 갚아 나가는 방법으로 이렇게 많은 이자를 준다는 것은 뭔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금액이 큰 것도 아니고 300백 가지고 다른 생각을 갖고 이런 조건을 내세우기에는 금액이 넘 작고....
    끝까지 받을 수 있는 돈이면 이런 이자 요율은 찾기 어렵죠.

  • 8. 받기만하면
    '12.2.5 2:06 PM (219.250.xxx.177)

    많죠.
    근데 원금을 받을수있을지가 문제이죠.
    세상이 그래서..

  • 9. 보통
    '12.2.5 2:31 PM (121.166.xxx.168)

    친구나 지인 사이의 경우엔 월 1부로 이자 계산합니다.
    300만이면 월 3만원 x 5개월 = 15만원
    후한 이자입니다. 그런데 남들에겐 말하지 마세요.
    월 1부 이자 받았다는 소문나면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 10. 시작인듯
    '12.2.5 2:39 PM (99.238.xxx.201)

    작은 금액 빌리고 이자 후하게 주고 따박따박 갚고.
    다음엔 살짝만 더 큰 금액을 빌려달라고 하고 다시 잘 갚고,
    원글님이 아는 분의 계획안에 있는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당한 친구를 얼마 전에 봐서, 20만원에 대한 욕심을 버리시면 합니다.

  • 11. 위에 시작인듯님
    '12.2.5 3:37 PM (119.67.xxx.75)

    글처럼 이자 따박따박 받아먹던 제친구
    일억 물렸습니다.
    처음엔 천만원으로 시작 조금씩 건너간게 가랑비에 옷 젓듯이 일억이 넘었어요.
    현재 한푼도 못받고 물론, 이자도 없지요.
    절대로 돈놀이 하지마세요.
    저 또아는 아짐은 형제에게 빌려주고 못받고 서로 사이 틀어지..
    당췌 돈놀이는 아무나 하는거 아입니더.

  • 12. 절대
    '12.2.5 3:51 PM (121.187.xxx.9) - 삭제된댓글

    이자 20만원에 넘어가시면 절~대
    아니되옵니당.

    높은 이자일수록 원금 떼일 가능성 높아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74 퍼스트드림 뭐하는건가요? 1 궁금 2012/06/05 1,002
116373 자기 애가 이렇게 된게 제 탓이라네요. 72 내탓? 2012/06/05 14,345
116372 복강경 담석증 수술 받아보신분들 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9 김동경 2012/06/05 5,291
116371 명의빌려줬어요...저 잘못한건가요? 11 바나나 2012/06/05 3,929
116370 친구한테 꿔 준 백만원.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 18 ... 2012/06/05 3,814
116369 제 나이를 묻고 자기 나이는 안밝히는 이유? 8 왜.. 2012/06/05 2,042
116368 무지외반증... 2 펠리칸 2012/06/05 1,453
116367 남의 부부싸움에는 끼는게 아니라는 말은 정말 맞는말이네요.. 10 마나 2012/06/05 4,497
116366 고기 전혀 안넣고 만두 했는데 괜찮네요^^ 5 리벳 2012/06/05 2,294
116365 다리미를 이틀동안 켜놨어요ㅡㅡ; 10 전기세 2012/06/05 3,551
116364 비싸게 미용실 안다녀도 솜씨 좋은 곳은 따로 있는 것같아요. 5 저는 2012/06/05 3,140
116363 빅 재미있었어요 1 ㅎㅎ 2012/06/05 1,051
116362 월세 안내는 세입자.. 도와주세요. 17 ㅁㅁ 2012/06/05 5,240
116361 아기들의 사투리^^ 7 귀여워 2012/06/05 2,552
116360 아크릴수세미 실 구입 조언 구합니다. 4 별거 다 물.. 2012/06/05 5,312
116359 토렌트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2/06/05 1,560
116358 벽걸이에어컨 LG꺼로 추천해주세요~꼭 집돼지들 2012/06/05 945
116357 도우미아줌마> 정말 궁금합니다 82님들 9 멸치똥 2012/06/05 2,732
116356 노트북하나...구입할건데..어떤거해야하나요? 3 펀드야 2012/06/05 947
116355 올케가 출산했는데 친정어머니가 계속 병원에 가세요.. 17 시월드 2012/06/05 5,231
116354 이런 상황에 전업이면 한심한 걸까요? 16 고민 2012/06/05 3,105
116353 힐링캠프 정대세 멋지네요 4 정대세선수 2012/06/05 3,559
116352 아이 체육복 허리끈이 쑥 들어갔어요 7 낼 입어야해.. 2012/06/05 11,231
116351 아까 지하철 앞에 행패 부리는 걸인 때문에 겁나서요 1 112신고하.. 2012/06/05 1,261
116350 남편이 날 이뻐한다는 느낌의 댓글에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면요??.. 16 ///// 2012/06/05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