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뵙게 되네요.
한정식 영업하고있는..
오늘은 밥때문에 글을올리는데요
한정식 밥에 뭘넣는게 좋을까요?
돌솥은 아니고 유기에 밥담아 나갑니다.
밥은 가스불에 압력솥으로 짓구요.(많이 번거로워요 사실)
많이선호하는쪽으로 결정지을려구요.
지금은 아무것도 안넣고 흰 쌀밥으로 하고있습니다.
많이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주뵙게 되네요.
한정식 영업하고있는..
오늘은 밥때문에 글을올리는데요
한정식 밥에 뭘넣는게 좋을까요?
돌솥은 아니고 유기에 밥담아 나갑니다.
밥은 가스불에 압력솥으로 짓구요.(많이 번거로워요 사실)
많이선호하는쪽으로 결정지을려구요.
지금은 아무것도 안넣고 흰 쌀밥으로 하고있습니다.
많이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깔끔한 한정식 집에서 조밥 먹었는데 좋았어요.
거기도 유기그릇을 쓰더군요.
기장이나 조 넣은 밥이 노릇하니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전 흑미랑 수수요.
흑미랑 현미찹쌀 약간요
가 무난할것 같아요..
전 조하고 수수요ᆢ
수수랑 차조~
조밥이 맛있어 보여요^^
한가지만 넣는다면 기장이요.
유기그릇에 잘 어울리고
맛도 좋고...
기장과 보리를 조금 섞어도 괜찮고요.
수수도 맛있는데 너무 비싸서...넣으심 감지덕지...
흑미도 맛좋고 향기가 좋지만
의외로 딱딱하다고 싫어하는 어르신을 많이 봤어요.
현미랑 콩이요
쌀이 좋고 매번 밥을 짓는다면...
아무것도 안 섞은 하얀밥이...최고에요.
가장 순수하게 고급스러운 밥맛이고...
음식점에서 밥맛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하는거구요.
조랑 완두콩요
흰쌀밥에 은행 파란 은행 한 알하고
깍두기만한 고구마조각이나 검정콩 서너 알.
아님 이팥이라고 아주 자잘한 팥 깨 뿌리 듯 고명처럼 조금이요..몇 가지를 정해 놓고 돌아가며
밥 할때 같이 썪지 말고 고명 얹듯 참하게 올려내는거죠
근데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울 언니 한정식하면 해보라 할라했는데..ㅎ
차조,흑미......서리태도 맛나요.
식당밥은 흰밥이라야죠. 만인에게 맞추려면요.
저는 팥밥이 제일 좋아요.
저같으면 오곡밥하고 흰밥 해놓고 고르라고 하겠네요..저희집 근처 한정식집이 두개중에 선택가능해서 좋거든요
현미밥을 좋아하기에
저같으면 현미잡곡밥요
기장이 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