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상사하고 트러블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든 40대 직장맘입니다
금요일부터 한쪽 머리가 묵직하더니
어제는 오른쪽귀 위쪽 7~8센치위 옆머리쪽이
마치 전기통하는듯이 간헐적으로 찌릿찌릿해서
동네 병원에 갔더니 목뒤로 임파선쪽이 염증이 있어
그런거 같다고 처방받아와서 약을 먹고 괜챦았는데
오늘 새벽에 찌릿찌릿하다 못해 1분간격으로 쥐어짜는듯하게
통증이 오곤 합니다.
이런 일은 처음 있는지라 당황되는데
혹시 병원을 가게되면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또는 저랑 비슷한 경험있어서 치료하신 분 있으시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마 40들어서면서 그런 증상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귀 뒤쪽이 찌릿하면서 임파선이 붓고 아파서 이비인후과갔었어요. 거기선 딱히 못잡아내더라구요. 그게 신경과에 가는거라고 티비에서 본것같아요.
편두통 아닌가요? 긴장하고 2박3일이상 긴 스트레스 받으면 나타나구요.
치료도 치료지만 상사분분을 잘 구슬려놓아야 편해지실것 같네요.
사회생활이란게 정말 일보다도 인간관계가 힘든겁니다.
얼른 나으시길...머리 정수리 두손으로 힘껏 지긋이 눌러주시고
귀뒤,뒷목위에도 눌러주심 혈행에 도움이 되어요.
평소에도 맛사지 해주심 좋구요. 얼른 나으세요.
빨리 병원가세요 남편이 계속 그쪽부분이 이상하게 아프다 하더니 얼마지나서 얼굴반쪽에 마비증상이 왔어요
종합병원 갔더니 바이러스 때문이라는데 귀뒤쪽이 아픈게 전조증상 일 수 있어요
뭐든지 확실히 하는게 좋겠죠
아픈마음 위로 드립니다.
모든 병의 시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얼른 병원 가서 치료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몇일 병가내시고 병원 다니시는게 낫겠네요. 상사분도 좀 생각해보시도록....
임파선인가보네요. 얼른 병원부터 가세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편두통이 온거 같아요.
대상포진이나 삼차신경통 아닌가 싶네요.
신경과로 한 번 가보세요.
딱 그랬어요. 원랜 목이 아프다가 임파선염증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귀 뒤가 막 아프다가 그 담날 안면마비가 왔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바요. 일단 마비오면 한 3개월은 치료해야할거에요. 푹 쉬세요
젓가락이 통과하는 듯한 통증..안면마비 올수도 있어요
병원가는게 최우선일 듯..
제 남편이 비슷한 증상으로 몇 달 고생했는데, 공황장애 진단 받았습니다.
근데, 통증은 없었거든요.
윗 님들 말씀처럼, 병원에 가보세요, 빨리...
토닥도닥...얼마나 힘드세요 당분간은 직장생활을 마음을비우고하셔야되겠네요 과정은 지나가는거니까요 저도같은경험으로 뇌사진을 찍고 원인 알아서 약먹고 나아졌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7468 | 아이들방 따로 주고.. 책상은 어디두세요? 5 | ... | 2012/03/25 | 1,899 |
| 87467 | 김치와 꾸스꾸스 라는 다큐를 방금 케이블서 봤는데요... 1 | Dd | 2012/03/25 | 2,870 |
| 87466 | 간장 넣은 샐러드 소스 만드실 줄 아시는분?? 5 | .. | 2012/03/25 | 2,027 |
| 87465 | 참기름으로 가글을 한번 시도 해봤어요 36 | 이 아침에 | 2012/03/25 | 10,910 |
| 87464 | 간절히 급합니다-경기 양서고등학교 아시는 분! 3 | 진기 | 2012/03/25 | 6,578 |
| 87463 | 남들한테 이런 부탁 할수 있으세요? 18 | .... | 2012/03/25 | 4,034 |
| 87462 |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학교엄마 | 잠꾸러기왕비.. | 2012/03/25 | 1,612 |
| 87461 | 명일동과 광장동 중 아이 교육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6 | ***** | 2012/03/25 | 3,447 |
| 87460 | 여지껏 살아본 곳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에요? 111 | ㅎㅎ | 2012/03/25 | 27,479 |
| 87459 | 귀가 작으면 관상학적으로 어떤가요? 30 | !! | 2012/03/25 | 26,288 |
| 87458 | 전기밥솥 뚜껑도 교체되나요? 2 | 밥솥ㅂ | 2012/03/25 | 1,683 |
| 87457 | 초1 아이 입안이 완전 할었어요 ㅠㅠ 5 | ***** | 2012/03/25 | 1,238 |
| 87456 | 그 남자를 차버려라, 30대의 여자의사가 쓴 책인데요 3 | .. | 2012/03/25 | 3,842 |
| 87455 | 외로움을 견뎌내는 방법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61 | 흠흠흠 | 2012/03/25 | 20,587 |
| 87454 | 휴대폰 기능좀 알려주세요 2 | 휴대폰이 | 2012/03/25 | 992 |
| 87453 | 엄마가 너무좋아요 9 | 이러면안돼나.. | 2012/03/25 | 3,408 |
| 87452 | 너 아니라도 할 놈은 많다.. 17 | 안할놈 | 2012/03/25 | 3,995 |
| 87451 |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된 짐킴 비디오 클립..애들 공부관련해서 1 | ... | 2012/03/25 | 1,603 |
| 87450 | 탄산수 이거 많이 마셔도 되나요? 2 | ㄷ | 2012/03/25 | 2,914 |
| 87449 | 나폴리탄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3 | 꿀꺽 | 2012/03/25 | 1,458 |
| 87448 | 님들의 모성본능 자극했던 배우 있으세요 ? 32 | .. | 2012/03/25 | 4,445 |
| 87447 | 출산후 붓기에 대해 궁금한점 2 | @.@ | 2012/03/25 | 1,243 |
| 87446 | 30대 중반, 보톡스 맞기 13 | ... | 2012/03/25 | 5,713 |
| 87445 | 참 아이러니 하게 1 | 무무 | 2012/03/25 | 900 |
| 87444 | 오징어 젓갈 어떻게 무쳐야 맛있어요? 6 | LA이모 | 2012/03/25 | 1,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