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서에 자주 드나들었던 사람?

밥풀꽃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2-02-05 08:45:16

가족들이 경찰서에 갔을때 같이 있었던 사람이 동업자 백씨였나요?

제대로 보지를 못해서요.

 

가족 중에 한분이 경찰서에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아들들일텐데 연락이 없는게 이상하다고 했더니

그 다음날 바로 아들한테 전화를 하고 말은 없었다고 했는데....

 

그 자리에 동업자 백씨도 같이 듣고 있었다고 했나요?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없었다면 경찰도 의심해 봐야 하는 상황 아닌가 싶던데..... 

 

바로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 범인임에 틀림없는데....

 

어제 보면서

범죄심리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교수?)의 참고 인터뷰가 예리하더군요.

IP : 119.67.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5 10:18 AM (1.99.xxx.60)

    범인은 백씨다. 라고 거의 알려주는 내용이었죠.

  • 2. ㄴㅁ
    '12.2.5 10:27 AM (115.126.xxx.146)

    우리나라 경찰들이 참 무능하다는...
    미제사건이 엄청많아서
    전담반이 따로 생겼다는데..

    추리소설보면 아주아주 작은 단서같고도
    고뇌에고뇌를...창의적으로 풀어나가는데
    그렇다고 소설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도 이젠
    먹히지 않을 정도로 현실이 더 앞서가면 앞서갔지..

    지금하는 경찰 꼬라지보면,....60,70년대의
    주먹구구식 마인드가 아직 많아서...

  • 3. 나도궁금
    '12.2.5 11:08 AM (121.162.xxx.79)

    저도 그래요

    끝부분에 잠깐 언급했던 경찰과의내용.

    경찰과 내통하고있나 라고 의구심이 들지만 그냥 그내용은 끝내버리더라구요

    이상했어요

    그리고 부부가 따로따로 마지막으로 만난사람이 백씨인데 혐의를 못찾다니.....

  • 4. aa
    '12.2.5 12:03 PM (125.180.xxx.131)

    실종된부인이 마지막으로 통화한사람도 백씨.
    경주쪽사람들이 의심스럽다고 인터뷰한사람도 백씨..

  • 5. 무능력한
    '12.2.5 1:29 PM (122.35.xxx.107)

    경찰이 문제지요
    동업자 백씨 정말 의심스럽던데..
    범인 꼭 잡히길 바랍니다

  • 6. 마니또
    '12.2.5 3:14 PM (122.37.xxx.51)

    그러게말입니다
    가까운 지인에게 아무말않고 전화끊은거 수사에 혼선주려고 한거같고
    경찰에게 준 편지 필체 백씨와 대조해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햇음싶네요

  • 7. 으음
    '12.2.6 12:24 AM (119.71.xxx.73)

    그리고 부인이 친구,올케,경찰서 등과의 통화에서만 말을 했다고 하는데...경찰들은 왜 통화 당시 녹음을 하지 않았을까요???핸드폰의 녹음 기능이 있지 않나요? 참 답답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76 법률시장 규모 자체가 1조대가 아니라 10조대는 됩니다. 2 ... 2012/02/12 1,238
70175 아식스 운동화가 이뻐서 사는 분은 안계시죠? 8 ,,, 2012/02/12 2,709
70174 서른 후반부터의 싱글들 모여 볼까요? 20 ^^ 2012/02/12 1,767
70173 1박2일 시즌2에 김승우 나온다는거 정말이예요..? 12 ...? 2012/02/12 4,034
70172 옛날 배치표 1 핀투리키오 2012/02/12 8,721
70171 성훈 진짜 멋지네요. 9 불후의명곡 2012/02/12 2,568
70170 제가 올린 글 확인하려는데 1 뭔가요 2012/02/12 551
70169 반포에서 가까운 찜질방 있나요? 찜질방 2012/02/12 1,329
70168 아이 뇌교육 시켜보신 분~ 1 괜찮을지.... 2012/02/12 1,086
70167 가입겸 새인사 드려요. 솔직한찌질이.. 2012/02/12 533
70166 깨, 마늘 등 빻는 절구 추천부탁합니다. 1 // 2012/02/12 2,125
70165 정혜신씨 재혼을 왜 미워하세요, 저는 그 남자가 이해됩니다 125 정신과의사 2012/02/12 30,977
70164 반일가사도우미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의견 구합니다. 20 잘몰라서 2012/02/12 5,081
70163 오피스텔 임차 관련 문의 prisca.. 2012/02/12 759
70162 아사다마오 23 진정한 승자.. 2012/02/12 4,161
70161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1,110
70160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259
70159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778
70158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300
70157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물욕 2012/02/12 3,457
70156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2/12 1,909
70155 급식과 방사능 문제에 대해 2012/02/12 1,001
70154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460
70153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4,190
70152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