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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서에 자주 드나들었던 사람?

밥풀꽃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2-02-05 08:45:16

가족들이 경찰서에 갔을때 같이 있었던 사람이 동업자 백씨였나요?

제대로 보지를 못해서요.

 

가족 중에 한분이 경찰서에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아들들일텐데 연락이 없는게 이상하다고 했더니

그 다음날 바로 아들한테 전화를 하고 말은 없었다고 했는데....

 

그 자리에 동업자 백씨도 같이 듣고 있었다고 했나요?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없었다면 경찰도 의심해 봐야 하는 상황 아닌가 싶던데..... 

 

바로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 범인임에 틀림없는데....

 

어제 보면서

범죄심리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교수?)의 참고 인터뷰가 예리하더군요.

IP : 119.67.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5 10:18 AM (1.99.xxx.60)

    범인은 백씨다. 라고 거의 알려주는 내용이었죠.

  • 2. ㄴㅁ
    '12.2.5 10:27 AM (115.126.xxx.146)

    우리나라 경찰들이 참 무능하다는...
    미제사건이 엄청많아서
    전담반이 따로 생겼다는데..

    추리소설보면 아주아주 작은 단서같고도
    고뇌에고뇌를...창의적으로 풀어나가는데
    그렇다고 소설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도 이젠
    먹히지 않을 정도로 현실이 더 앞서가면 앞서갔지..

    지금하는 경찰 꼬라지보면,....60,70년대의
    주먹구구식 마인드가 아직 많아서...

  • 3. 나도궁금
    '12.2.5 11:08 AM (121.162.xxx.79)

    저도 그래요

    끝부분에 잠깐 언급했던 경찰과의내용.

    경찰과 내통하고있나 라고 의구심이 들지만 그냥 그내용은 끝내버리더라구요

    이상했어요

    그리고 부부가 따로따로 마지막으로 만난사람이 백씨인데 혐의를 못찾다니.....

  • 4. aa
    '12.2.5 12:03 PM (125.180.xxx.131)

    실종된부인이 마지막으로 통화한사람도 백씨.
    경주쪽사람들이 의심스럽다고 인터뷰한사람도 백씨..

  • 5. 무능력한
    '12.2.5 1:29 PM (122.35.xxx.107)

    경찰이 문제지요
    동업자 백씨 정말 의심스럽던데..
    범인 꼭 잡히길 바랍니다

  • 6. 마니또
    '12.2.5 3:14 PM (122.37.xxx.51)

    그러게말입니다
    가까운 지인에게 아무말않고 전화끊은거 수사에 혼선주려고 한거같고
    경찰에게 준 편지 필체 백씨와 대조해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햇음싶네요

  • 7. 으음
    '12.2.6 12:24 AM (119.71.xxx.73)

    그리고 부인이 친구,올케,경찰서 등과의 통화에서만 말을 했다고 하는데...경찰들은 왜 통화 당시 녹음을 하지 않았을까요???핸드폰의 녹음 기능이 있지 않나요? 참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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