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석이 하버드 나온거 확실한가요?
학벌 가지고 사람 평가하면 안된다는걸 준석이 보고 느끼네요..
1. ~~
'12.2.5 7:35 AM (125.187.xxx.175)전에 라디오에 나와서 이준석이랑 서울시립대 학생이랑 연대 자퇴한 여학생이랑 이야기 하는데
이준석은 말은 엄청 빠른데 알맹이가 없어요.
뭐랄까...주입식 교육은 엄청 받았는데 자신만의 깊이있는 사고나 정돈된 생각이 없고 진솔하지 않아서
그냥 앵무새 따발따발하는 것 같이 말에 아무런 울림이 없어요.
나이는 셋 중 제일 많았는데 말이죠.
그거 듣기전까지는 똑똑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그 방송 듣고 나서
헛껍데기구나...싶어서 관심 저절로 끊어지더군요.
다른 두 학생이 전달력이나 젊은이다운 진실함이나 치열한 고민 끝에 내것으로 만든 생각이나 이런 것이 훨씬 알차서 감탄하며 들었어요. 삼십대인 나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요.
저도 하버드 나온거 그냥 어찌 간판만 딴 건가 싶더라고요.2. ....
'12.2.5 8:11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요즘엔 걍 일딴 학력의심부터 하는구만~
3. 어
'12.2.5 8:13 AM (125.186.xxx.131)윗님, 이 글은 학력의심이라기 보다는, 학벌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얕다고 쓴 글인 것 같은데요;;
4. //
'12.2.5 8:49 AM (125.132.xxx.107)말 조리있게 못하고...주입식교육 어쩌고 해도...하버드 근처라도 갈 실력이 된다면....;;;
5. 잘하던데요
'12.2.5 9:11 AM (110.70.xxx.226)오히려 현실감 없는 고대녀보단
무슨 반값이 가능하다고
매년 물가상승률이 4%인데
무상을 원한다면 유럽처럼 전체 수입45%를
세금으로 내는지
입맛 나불거린 시민단체류애들의 한계6. ok
'12.2.5 9:13 AM (221.148.xxx.227)경제학과 컴퓨터학사 했다는데요?
비교적 수학이 많이들어가서 영어는 덜 쓰는과 아닌가요?
하더드 자체는 후덜덜하지만....7. ~~
'12.2.5 9:16 AM (125.187.xxx.175)말에 조리가 있고 아니고를 문제 삼는 게 아니고
말빨은 안 서도 듣다보면 진실성이 느껴지고 자신만의 철학이 잘 잡혔구나 싶은 사람이 있고
말은 청산유수인데 내용이 그때그때 달라져서 한 입으로 전혀 다른 두 내용을 같은 이야기인양 둘러대는 사람이 있잖아요.
이준석이 그랬다고요.
학벌이 좋다는 것이
머리가 좋고 공부 잘 했겠다고 평가하는 기준까지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인간으로서 잘 성장했다는 기준은 아니라는 거죠.8. 글 좀 똑 바로 읽어
'12.2.5 9:47 AM (112.184.xxx.38)아. 진짜.
원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목만 읽고 댓글 다는 사람 몇있네요.
하버드 안 나왔단 얘기가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꼬투리 잡는 사람 늘었던데
82 물 흐리려고 작당하고 들어온 ㅇㅂ 같어.9. ..
'12.2.5 10:21 AM (211.246.xxx.13)터진 홍시같은 소리.
발이 저린가 보다10. ㅎ
'12.2.5 10:23 AM (112.184.xxx.54)글도 제대로 안 읽으거면서 댓글은 왜 다는지.
11. 아침해
'12.2.5 11:44 AM (219.248.xxx.189)위에 [잘하던데요]님
반값등록금은 애초에 이명박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거였잖아요?
말 제대로 합시다.12. ...
'12.2.5 2:58 PM (122.38.xxx.4)어디서 볼 수 있으려나
간만에 현란한 고대녀의 말빨이 보고싶어짐..ㅎㅎ
이준석을 어찌 발랐을까 기대됨13. ....
'12.2.5 3:40 PM (115.161.xxx.189)이준석같은 사람(한나라당 얼굴마담하겠다고 들어간 사람)한테 바라는 게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14. ...
'12.2.5 3:44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82물 흐리는 ㅇㅂ는 바로 너님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