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가 시리신 분 전용치약 사용해 보세요.

이젠 찬물로 양치해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2-02-05 03:27:58

저는 유전적으로 치아가 약해서 시간과 돈 정말 많이 들였습니다. 대부분의 치과에서 이를 때우거나 쒸운 후에도 시린 증상은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가 시려서 음식도 잘 못먹고 물도 못 마시는데 말이죠. 결국 잇몸 이식 수술을 두 번 했습니다. 그런데도 시린 증상은 개선되지 않더군요. 시린이 전용 치약을 쓰는데도 증상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몇년째 한달에 불소도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새로 나온 시린이 전용 치약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당장 가서 샀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어요. 이가 시린 증상이 없어졌어요.

이제 저는 김치도 먹을 수 있고 찬물로 양치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로 나온 치약은 "시린메드 *프"입니다. 저처럼 시린이로 고생하시는 분들 꼭 한 번 써보세요.

IP : 1.238.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향기
    '12.2.5 3:36 AM (203.226.xxx.21)

    저도 언제나 시린이 때문에 고생했는데 한번 사용해 봐야겠어요.
    선전은 봤는데 설마했거든요~감사해요.

  • 2. 레이져 칫솔
    '12.2.5 3:40 AM (58.226.xxx.70)

    광고에 혹해서 써오고 있는데요. 효과 있어요. 여유 되시면 이것도 써 보세요.

  • 3. ..
    '12.2.5 11:13 AM (119.194.xxx.7)

    저도 몇년전부터 이가 너무 시려 찬물아예못먹었어요..
    근데 우연히 코스트코 센소다인 구입해서 사용하다 정말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얼음도 먹을정도가 됐어요..

  • 4. 요리초보인생초보
    '12.2.5 11:58 AM (121.161.xxx.102)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이스크림 바를 못 깨물어 먹을 정도로 잇몸이 약했는데요, 센소다인 저장해 놓을게요. 자게 짱^^

  • 5. 센소다인
    '12.2.5 12:00 PM (14.138.xxx.221)

    센소다인 정말 좋아요!!! 강추~~~~~^^

  • 6. 그렇군요
    '12.2.5 12:34 PM (125.177.xxx.193)

    비싸던데 코스트코 가면 한번 사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52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485
67651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6,073
67650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251
67649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898
67648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396
67647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1,019
67646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493
67645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1,001
67644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206
67643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555
67642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178
67641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1,042
67640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515
67639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984
67638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1,844
67637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238
67636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160
67635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301
67634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313
67633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172
67632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2,928
67631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638
67630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273
67629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770
67628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