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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핵?치질?

ㅇㅅㅇ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2-02-05 02:26:23
원래 변비없구요..하루에 한번은 큰볼일봤어요.
한두달 전부터 항문에 통증이 느껴지고..큰볼일볼 때마다 아프더라구요..피도 나고.. 그래서 가끔 좌욕도 하고 바나나 좀 마니먹으니.. 괜찮은것같은데요..
얼마전 거울로 아래를보니 ..모 가 튀어나와있네요..전에도 아프지않고 증상이없는 터에 몬가 나와있어도 신경을 안썼는데 이번에보 니 옆에 조그만게 더 나와있어요..
이게 치핵?이라 하는건가요? 증상이 없는데 제거해야할까요? 걍 놔둬도 될까요?
IP : 175.194.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go go
    '12.2.5 3:00 AM (58.226.xxx.70)

    대항병원, 송도병원 추천.

  • 2. pianopark
    '12.2.5 3:14 AM (122.32.xxx.4)

    큰 문제 안되면 놔 둬야합니다. 최근에 대항병원에서 먹으라고 해서 먹은 약.. 약 목록으로 뉴스에 나오데요.

  • 3. 수술은
    '12.2.5 12:54 PM (221.139.xxx.25)

    일단 병원은 한번 다녀오시구요..
    통증이나 출혈등의 증상이 없다면 굳이 수술을 권하진 않더군요.
    대신 좌욕을 열심히 하셔야되요.
    하루네번, 일회에 오분씩, 따끈한(미지근한물 아닙니다)물로 좌욕기에 엉덩이를 담그고 있어야합니다.
    (그냥 씻어내는거 아닙니다)
    수술하기 싫어서 이를 악물고 시키는대로 했더니 정말로 좋아졌어요.

    그리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치질도 좋아진다고 ..
    반신욕, 족욕 같은것도 병행하면 좋다고 했어요.

  • 4. ...
    '12.2.5 1:02 PM (211.243.xxx.154)

    큰 볼일 볼때마다 아프시다면 치열 이실 수도 있겠네요. 항문이 좁아지는거요. 얼른 병원부터 가세요. 최근 남편 수술하는거 보니까 치질이나 치열은 약국으로 혼자 해결하지말고 얼른 병원부터 찾는게 최선이지싶더라구요.

  • 5. ..
    '12.2.5 1:41 PM (121.148.xxx.125) - 삭제된댓글

    닥치고 진료!

  • 6. ...
    '12.2.5 1:59 PM (115.161.xxx.189)

    수술은 최악의 경우에만 하는 거에요.
    좌욕 열심히 하시고 변비나 설사 안 되게 먹는 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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