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핵?치질?

ㅇㅅㅇ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2-02-05 02:26:23
원래 변비없구요..하루에 한번은 큰볼일봤어요.
한두달 전부터 항문에 통증이 느껴지고..큰볼일볼 때마다 아프더라구요..피도 나고.. 그래서 가끔 좌욕도 하고 바나나 좀 마니먹으니.. 괜찮은것같은데요..
얼마전 거울로 아래를보니 ..모 가 튀어나와있네요..전에도 아프지않고 증상이없는 터에 몬가 나와있어도 신경을 안썼는데 이번에보 니 옆에 조그만게 더 나와있어요..
이게 치핵?이라 하는건가요? 증상이 없는데 제거해야할까요? 걍 놔둬도 될까요?
IP : 175.194.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go go
    '12.2.5 3:00 AM (58.226.xxx.70)

    대항병원, 송도병원 추천.

  • 2. pianopark
    '12.2.5 3:14 AM (122.32.xxx.4)

    큰 문제 안되면 놔 둬야합니다. 최근에 대항병원에서 먹으라고 해서 먹은 약.. 약 목록으로 뉴스에 나오데요.

  • 3. 수술은
    '12.2.5 12:54 PM (221.139.xxx.25)

    일단 병원은 한번 다녀오시구요..
    통증이나 출혈등의 증상이 없다면 굳이 수술을 권하진 않더군요.
    대신 좌욕을 열심히 하셔야되요.
    하루네번, 일회에 오분씩, 따끈한(미지근한물 아닙니다)물로 좌욕기에 엉덩이를 담그고 있어야합니다.
    (그냥 씻어내는거 아닙니다)
    수술하기 싫어서 이를 악물고 시키는대로 했더니 정말로 좋아졌어요.

    그리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치질도 좋아진다고 ..
    반신욕, 족욕 같은것도 병행하면 좋다고 했어요.

  • 4. ...
    '12.2.5 1:02 PM (211.243.xxx.154)

    큰 볼일 볼때마다 아프시다면 치열 이실 수도 있겠네요. 항문이 좁아지는거요. 얼른 병원부터 가세요. 최근 남편 수술하는거 보니까 치질이나 치열은 약국으로 혼자 해결하지말고 얼른 병원부터 찾는게 최선이지싶더라구요.

  • 5. ..
    '12.2.5 1:41 PM (121.148.xxx.125) - 삭제된댓글

    닥치고 진료!

  • 6. ...
    '12.2.5 1:59 PM (115.161.xxx.189)

    수술은 최악의 경우에만 하는 거에요.
    좌욕 열심히 하시고 변비나 설사 안 되게 먹는 거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70 남편분들 카톡사진으로 가족 많이 올려두나요? 6 아가맘 2012/04/03 2,810
89969 옥수수술빵 마트에도 팔까요?? 4 임산부 2012/04/03 1,246
89968 중고등학생 아이들 레이디 가가 공연 보내시려는 분 있나요? 4 글쎄요 2012/04/03 812
89967 이천수가 못생겼나요? 25 g 2012/04/03 2,907
89966 허리 디스크는 꼭 수술해야할까요? 6 추천해주세요.. 2012/04/03 1,158
89965 지겨운 생리통... 6 ㅠㅠ 2012/04/03 1,079
89964 끌로에 파라티 미듐..유럽가격 알수 있을까요 1 가방 2012/04/03 1,110
89963 미국에도 산후도우미가 있을까요? 11 산후조리 2012/04/03 3,526
89962 이런날 백화점 환불하러가면 안좋아하겠지요? 9 백화점 2012/04/03 1,865
89961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고 믿는분 21 한번 물어봅.. 2012/04/03 3,085
89960 워커힐호텔 이번엔 벚꽃축제하나요? .. 2012/04/03 532
89959 선입견 안 가지려 해도.. 저희 회사 누리당 지지자 분.. 8 선입견 안 .. 2012/04/03 1,196
89958 잠원동 동아아파트 베란다에 다 곰팡이 피나요? 2 .. 2012/04/03 1,857
89957 감옥에 있는 사람, 어느 감옥인지 알 수 있나요? 1 ooo 2012/04/03 578
89956 소불고기너무짜요 17 ... 2012/04/03 5,867
89955 다시 한번 유모차 엄마들이... 1 사랑이여 2012/04/03 790
89954 靑 "연예인 사찰 보고받은 사람 없다" 7 세우실 2012/04/03 719
89953 천안함 진실... 5 아....... 2012/04/03 1,433
89952 (급)순대볶음의 들깨가루 4 순대좋아~ 2012/04/03 2,183
89951 정자역까지 출퇴근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Chloe 2012/04/03 1,017
89950 엄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까요? 9 엄마의 상처.. 2012/04/03 2,198
89949 송파갑에 새누리당 박인숙후보는 정몽준 측근이였군요. ... 2012/04/03 773
89948 상속토지 수수료 질문 2 상속토지 2012/04/03 914
89947 노무현정부가 불법사찰했다고? 당시 청와대 담당자 증언 3 동화세상 2012/04/03 716
89946 소비자원에 근저당 설정비 환급 관련 서류 접수하신 분 계세요? 4 설정비 2012/04/03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