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곳.. 뭐하는 곳? 인지 모르겠는데 빠지겠네요

피어나다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12-02-05 01:25:29
우연히 뭔가 검색하려 구글링하다 들어왔는데 굉장히 정제되어있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들춰봤네요. 정성어린 댓글들 하며..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고.. 궁금한 얘기 물어보고 싶은마음이 불쑥불쑥 드는구만요 어떻게 생긴 싸이트인지 궁금한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 ^
IP : 1.241.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1:31 AM (121.146.xxx.242)

    안계세요

  • 2. ㅋㅋㅋ
    '12.2.5 1:34 AM (112.158.xxx.111)

    안계세요, 라고 답변 다신 분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3. 82
    '12.2.5 1:36 AM (65.49.xxx.50)

    요리연구가 김혜경씨가 책 내고 나서 홍보차원차 살림사이트를 만든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데, 여기가 정제된 곳이라구요? ㅎㅎ
    여기 대부분이 연예인들 신변잡기나 시댁과의 갈등 하소연, 외모고민글이 대부분이에요.
    좋은 글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스트레스 풀러 오는 곳이라 수준 높지 않구요.
    비난성 댓글이 다수라 사실 여기 오래 머무는건 정신건강에 그리 좋지는 않아요.

  • 4. 피어나다
    '12.2.5 1:39 AM (1.241.xxx.154)

    푸핫^^ 재밌네요. 감사해요^^ DIY땜시 레테 들락거리다 잡글이 넘 많아서 나왔는데 그에비해 여기가 좀 정갈하달까 싶더라구요. 결혼한지 얼마 안돼 궁금한게 넘 많은 새댁입니다 ㅎㅎ

  • 5. 노긴말
    '12.2.5 2:11 AM (1.227.xxx.132)

    긴말 필요 없고 새닭이 번짓수 제대로 찾았다고 밖에^^

  • 6. 다밍
    '12.2.5 2:14 AM (113.76.xxx.115)

    윗82분 말씀에 동감, 가끔 들러보는건 좋으나 상주하는건 정신건강도 득될것 없네요

  • 7.
    '12.2.5 2:21 AM (222.117.xxx.39)

    어이없을 때도 있지만 배울만한 내용들도 많아요.

    막 결혼하신 새댁이시라면 도움 될때도 많을 거에요.

    사이버든 현실이든 어느 곳이든 100% 깔끔 완벽하진 않지요.

    적당선에서 걸러서 취하고 버리면 유용할 거라고 봅니다.^^

  • 8. 빠지지 마세요
    '12.2.5 3:12 AM (124.61.xxx.39)

    얻을것도 있지만... 비비꼬인 댓글로 상처받는 사람들 많아요.

  • 9. 근조
    '12.2.5 4:09 AM (183.99.xxx.88)

    정말 번지수 제대로 찾으셨네요
    저도 딱 고맘때 여기 들어와서 살돋에서 2년 키톡에서 2년 .... 4년은 자게에서 썩고 있어요 ㅠㅠ
    자게를 너무 빨리 발견하셨네요....안타깝네요...
    임신...고부갈등... 전세냐 매매냐... 둘째를 볼까말까... 82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까지 글을 쓰게 될 당신.
    날 따라와앙~~~~~ ㅋㅋㅋㅋㅋ

  • 10. ㄴㅁ
    '12.2.5 10:32 AM (115.126.xxx.146)

    악의적인 댓글...어디 어느시댄 없겠습니까...
    악의적인 인간들이야 고대부터 있었을 텐데...
    하지만...

    때론 뼈아픈 댓글도 약이 되기도 하죠...
    악의적인 댓글을 상쇄할만큼...못벗어나는
    그 매력이 있는 곳이고...딴 사이트에 비교하면야
    님 말대로 정제된 곳이죠

  • 11. ....
    '12.2.5 12:05 PM (218.52.xxx.116)

    저도 이 곳 처음 알았을 때 어머나, 주부들 사이트라 그런지 제가 궁금해 하는 점이 매일 매일

    올라 오드라구요. 82 쿡 재밌어요.

    도움도 많이 되고 좋으신 인생 선배분도 많으셔서 언니 없는 제겐 의지가 되고 든든한 곳 입니다.

  • 12. 수준이
    '12.2.5 12:58 PM (122.34.xxx.16)

    높지도 않고, 비난성 댓글이라 정신건강에도 안좋은데
    들락거리는 저 위에 님은 뭥미?
    오지를 말든가 자기도 오면서
    누워서 침뱉고 있는건 뭐하는건지 한심.

    원글님
    날카로운 댓글이랑 가끔 정신이 쪼매 이상한 알바들이 몇명 있지만
    대부분은 아주 괜찮은 님들이 많은 곳이에요.
    잘 오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40 괜히 아리송한 기분이 드네요 1 아리송 2012/03/07 980
79939 요리나 맛에도 재능이있으려나요? 18 84 2012/03/07 2,614
79938 분당 가장 큰 상업시설은? 3 꼬맹이 2012/03/07 1,221
79937 친정조카 결혼 축의금 얼마면 될까요? 4 봄날 2012/03/07 17,903
79936 아이방 침대 (프레임) 2 푸른봉우리 2012/03/07 1,093
79935 불어터진 국수로 전? 지짐?? 해 먹는 방법 아시는 분~~ 3 배고파요 2012/03/07 1,674
79934 아이 가죽자켓 중고로 팔 수 있을까요? 2 .. 2012/03/07 1,147
79933 고 성국이는 박그네 대변인이네요. 7 고씨 2012/03/07 1,731
79932 초5 제 딸아이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38 속상 2012/03/07 11,947
79931 생활용품이나 아이디어용품 발명품 만들기도와주세요. 고민만땅 2012/03/07 1,856
79930 저 분노조절장애인가 봐요 ... 3 광년이엄마 2012/03/07 1,689
79929 대출안고 새아파트 구입하기 어떤가요? 1 집사기 2012/03/07 1,228
79928 산으로 가는구나~ 2 민주당도 2012/03/07 990
79927 냉장고+김치 냉장고 동시 구입하신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5 투표좀 해주.. 2012/03/07 1,815
79926 급합니다,고등학교 정보 과목 수행평가가 내신성적을 많이 좌우하나.. 6 타자수 2012/03/07 4,654
79925 만일 싫어하던 고등학교때 담임이 이웃으로 이사온다면... 10 가식 2012/03/07 3,099
79924 짜장면집에서.... 6 들은 얘기 2012/03/06 1,732
79923 담임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54 초1 엄마.. 2012/03/06 15,249
79922 [원전]“후쿠시마·수도권 일부 거주자는 원자로실험실에 갇힌 꼴”.. 4 참맛 2012/03/06 1,693
79921 질문있어요! 장터에 글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용? 3 초보맘낑 2012/03/06 818
79920 초한지 정겨운. 미추어버리겠어요~ 9 222 2012/03/06 3,634
79919 영화 아멜리에 봤어요.. 7 영화사랑 2012/03/06 2,152
79918 엠팍 보다 배꼽빠지게 웃었어요ㅋㅋ 16 작명센스 2012/03/06 4,692
79917 막강 82부대님들~~ 7 참맛 2012/03/06 1,309
79916 집이 있는데 오피스텔 구입시 문제가 있나요? 2 ... 2012/03/0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