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주기 -
1주일 1회 : 나꼼수, 나꼽살, 뉴스타파, 저공비행, 애국전선, 이정희의 희소식
1주일 2회 : 뉴욕타임즈
매일 업데이트 : 이털남
요즘 시간이 남아돌아 대부분 모두 들어본 결과입니다. 불펜, 82쿡, 미권스 글들을 보고 참고했으며 주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제 평가에 불만있으면 님들 나름으로 평가해 댓글 달아주세요.
< 인지도 및 영향력 >
1. 나꼼수
2. 뉴욕타임즈
3. 나꼽살
4. 뉴스타파
5. 이털남, 저공비행
6. 애국전선
7. 이정희의 희소식
뉴스타파가 방송사 기자들 참여와 영상이란 강력한 무기로 2위를 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타파가 가장 안티세력이 없을 듯 싶네요. 이털남이 나꼽살에 버금가는 전문성과 매일 업데이트되는 이점으로 3위 자리를 훔치려 합니다. 팝케스트에서 저공비행이 1위를 잠깐 하는 등 무섭게 치고 올라가 3위와 각축전을 벌일 듯 싶습니다.
< 전문성 및 집중력 >
1. 이털남
2. 저공비행, 나꼽살
3. 나꼼수
4. 뉴스타파, 애국전선, 이정희의 희소식
이털남이 매일 바뀌는 이슈를 그에 맞는 전문가를 초빙해 중점적으로 파헤치고 진행자와 전문가 단 2명만이 참여한다는 이점으로 확실히 전문적이며 디테일하게 분석합니다. 꼼꼼히 파고들고 간지러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김종배의 진행실력이 탁월합니다. 저공비행도 이털남과 비슷한 진행방식이만 노회찬과 유시민이 고정 출연하고 전문적 게스트가 없기 때문에 2위에 두었습니다. 나꼽살에도 2명의 고정 경제 전문가가 있지만 여러 명이 참여하는 관계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진행자인 김미화가 전문가들의 말을 덜 끊으면 좋으련만.
< 재미(위트) >
1. 나꼼수
2. 저공비행
3. 나꼽살, 애국전선,
4. 뉴스타파, 이털남, 이정희의 희소식
재미로 따지자면 당연히 나꼼수가 탁월합니다. 저공비행을 2위로 둔 것은 3회임에도 불구하고 촌철살인의 노회찬과 천재적인 유시민의 어울림이 아주 좋습니다. 죽이 착착 맞는 것이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리고 나꼽살(4명)과 애국전선(5명)처럼 참여자가 많으면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재미를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방송은 나꼼수와 이털남입니다. 그런데 나꼼수는 논란에 너무 지치고 업데이트가 불규칙적이어서 요즘은 이털남이 더 기다려집니다. 매일 주제가 바뀌 매일 기대할 수 있는 점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이정희의 희소식은 가끔 감성적인 정치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 딱 듣기 좋은 방송입니다. 이정희의 목소리 너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