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야채 비교했을때,,,

...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2-02-05 01:12:40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야채들을 비교 했을때..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잖아요..

근데 도대체 왜그렇게 심하게 차이가 나는걸까요..

이때까지 대형마트에서 야채 사본적은 없는데.. 상품성이 더 좋은가요.????

아니면 마진율이 그 만큼 높은걸까요..???

가끔 그 대형마트의 야채들 보면 여기에서 한달기준으로 장봐서 먹으면

정말 돈 장난아니게 많이 들겠구나 싶어요..

 

 

IP : 58.124.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1:13 AM (59.29.xxx.180)

    제품 포장비, 진열비, 인건비, 가게 임대료, 유통체계 등등이요.

  • 2. 신도시에는
    '12.2.5 1:15 AM (121.190.xxx.242)

    재래시장이 없어요.
    아파트 장터나 서면 시장비슷할까요.
    근데 재래시장도 너무 신용이 없고
    가격흥정 못하는 사람은 정찰제로 사는게 나아요.

  • 3. 피어나다
    '12.2.5 1:18 AM (1.241.xxx.154)

    대형마트는 자기들의 유통구조를 갖고 있잖아요. 돈지랄로 밭농사 지으시는 분들 압박하는... 대형마트에 납품하시는 분들 가져가시는 돈은 판매금의 10%도 안됩니다. 농사 지어보신분들은 압니다. 한평도 안되는 곳에 고추며 상추며 지어보면 진짜 미친듯이 할일이 많아요. 자식'농사'라는 말이 이해가 될정도로요. 그러니 재래시장 이용해야죠.. 가계부채 늘어나는거 보면서도 대형마트 이용하면 죄짓는 맘 들어요. 이시키들 더 배불리는 일에 돈쓰기 싫어 재래시장이나 생협에서 딱 필요한만크만 이용합니다.. 아 글고, 대형마트 갈때 싸보여서 장바구니에 얹어 사는 것들 빼면 재래시장이나 생협 이용값 나오더라구요.

  • 4. ...
    '12.2.5 1:32 AM (59.86.xxx.217)

    요즘은 재래시장도 소포장이고 정찰제라 가격흥정안해요
    왜들 재래시장은 흥정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채소는 재래시장도 저녁엔 떨이로 재고안나게 다 팔고 아침에 물건을 해와서 품질좋고 싱싱하답니다
    재래시장도 다 동네장사라 바가지 못씌운답니다
    주말에 남편분들과 가까운 재래시장 나가보세요
    나름 구경하는재미도 쏠쏠하고 운동도 됩니다

  • 5. 000
    '12.2.5 1:41 AM (175.115.xxx.11)

    윗님 말씀이 맞아요. 요즘 재래시장 흥정안하고, 마트보다 더싱싱합니다. 소포장으로 파는 가게도 많이 늘었구요. 단점이라면 주차가 불편하다는 거죠. 재래시장 이용하면 생활비 많이 굳어요.

  • 6. 식비가 100만원 이상
    '12.2.5 3:45 AM (59.5.xxx.130)

    재래 시장 이용하고 100만원 넘던 식비에서 한 20-30만원 사이 절약이네요..20-30%정도 싼 것 같아요
    저희 동네 재래시장에서는 슈퍼에서 파는 모든 공산품들도 다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41 근육통도 돌아다니나요? 웃자 2012/06/04 1,671
116040 칠순잔치 9 무명 2012/06/04 2,506
116039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살림 2012/06/04 3,367
116038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한마디 2012/06/04 6,610
116037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참지말고 병.. 2012/06/04 2,966
116036 인모가 좋은가요,가짜 모발이 좋은가요? 2 가발 2012/06/04 1,333
116035 스마트폰 초보 이용자인데요... 4 ... 2012/06/04 1,413
116034 초1아들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어찌해야하나요 17 고민 2012/06/04 2,774
116033 류마티스 관절염 4 끙끙 2012/06/04 1,649
116032 [원전]"오이 원전 재가동 막아주세요" 긴급 .. 1 참맛 2012/06/04 834
116031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 같은거 있나요? 5 궁금 2012/06/04 1,499
116030 미성숙한 남편 3 화가 나네요.. 2012/06/04 2,470
116029 인간극장 오늘부터 이범학씨네요 트로트가수 13 이대팔 2012/06/04 7,716
116028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04 852
116027 생강차. 2 2012/06/04 1,480
116026 살찌는 방법 알려주세요 5 dff 2012/06/04 1,607
116025 감정의 기복 조절 4 2012/06/04 2,027
116024 돌미나리에는 거머리가 없나요? 3 무셔 2012/06/04 4,154
116023 거짓말한 아이.. 어찌할까요 4 속상한 맘 2012/06/04 1,510
116022 한번쯤 사놓고 애들먹이고 싶은데.. 맛어때요? 2 주원산훈제오.. 2012/06/04 1,712
116021 이별을 문자로 통보 받았네요... 13 mario2.. 2012/06/04 8,624
116020 카누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요? 4 매드포커피 2012/06/04 5,120
116019 갑상선 조직검사 4 ... 2012/06/04 3,391
116018 가방과 이성과 감성 가방 2012/06/04 1,099
116017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 또는 간호사 선생님들 자살시도자에 대한 메.. 2 nobody.. 2012/06/04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