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중에 1층 일부가 필로티 (맞나요?)라고 비어서 차량이나 사람 통행 할 수 있는 아파트요..
그 위에 2층은 어떤가요?
계단 올라가기는 좀 귀찮겠지만 일단 아래층에 신경 쓰이는 사람 없으면서 사생활 보호는 그래도 1층보다 나을거 같은데
습기나 난방 같은 면에선 어떤지 궁금해서요.
그러니까...그냥 1층, 그냥 2층, 1층이 비어있는 2층..이 3가지를 비교한다면 어떨지요..
혹시 아시는 분?
요즘 아파트 중에 1층 일부가 필로티 (맞나요?)라고 비어서 차량이나 사람 통행 할 수 있는 아파트요..
그 위에 2층은 어떤가요?
계단 올라가기는 좀 귀찮겠지만 일단 아래층에 신경 쓰이는 사람 없으면서 사생활 보호는 그래도 1층보다 나을거 같은데
습기나 난방 같은 면에선 어떤지 궁금해서요.
그러니까...그냥 1층, 그냥 2층, 1층이 비어있는 2층..이 3가지를 비교한다면 어떨지요..
혹시 아시는 분?
일단 아는거는 춥다는거.
네,, 겨울에 추운거 무시못한데요..
저희 난방 안때도 20도 밑으론 안내려가거든요.
춥고 시끄러워요,,,,필로티가 있고 없고 차이점은 아무래도 습기는 필로티 없는1층보다 필로티가 있는게 좋은데 그 외엔 춥고 시끄럽습니다,,필로티가 여름의 경우에는 애들 놀이터 역할까지 해서
제가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그냥 1층 보다 훨씬 더 추워요. 1층이 더 나아요.
그리고 필로티 밑 소음이 그대로 올라오는데, 이것도 엄청 괴롭답니다. 다시는 안 가요.
이번주 난방없어도 20도 정도 유지 되었어요.
아파트 나름입니다.
아 1층보다 더 춥군요.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소음문제도 있고.
저희도 1층인데 환기하고, 난방 안켜고 있으면 21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럼 그때 난방 돌려요.
춥고 시끄럽고 사생활 보호도 밖에서 보면 안이 보이기 때문에 생활에도 불편이 따르고 그래요.
그 필로티가 어떤 용도로 쓰이느냐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희 동네 경우는 그 아래 벤치가 있어서 여름이면 애들은 마당에서 뛰어놀고 엄마들은 벤치에 앉아서 수다떨고
바람 잘 통한다고 돗자리 깔아놓고 몇시간씩 노는 사람들도 있고
늦은 밤엔 거기 앉아서 술한잔 하고 담배피며 전화통화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동회장 선거날엔 투표소가 되기도 하고.
저희 집은 중간층이라 잘 모르지만 바로 내집 아래서 그런다면 신경쓰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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