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보편적으로 내집이라면 몇층을 선호하세요?

선호층 조사 조회수 : 4,725
작성일 : 2012-02-05 00:49:49

일단 탑층과 1,2층은 개인적으로는 좀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보편적으로 요즘 지어진 아파트들....만약 내가 오랫동안 살 집을 구한다 생각하신다면

 

단순히 층수만 놓고 생각했을때 몇층이 가장 좋으신가요?

 

(여기서 보편적이란 향은 일단 무시하고,,,,그리고 일반적으로 고층이 해가 더 잘 들고 환한 편이고

아무래도 저층으로 갈수록 난방비가 더 들고 해가 빨리 진다는 일반적인 것을 고려했을때요..)

IP : 112.185.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12:51 AM (121.186.xxx.147)

    전 최소 7층이상이고
    탑층은 싫구요

  • 2. 원글
    '12.2.5 12:54 AM (112.185.xxx.40)

    제 경우는 20대부터 30대 중반까지만 하더라고 무조건 아파트는 10층 이상이 좋았는데
    이게 나이가 드니까 어느정도 땅의 기운이 있어야 좋더라구요..

    고층은 왠지 더 외롭고 무섭다는 느낌이 들어서..그래서 나이든 분들이 저층에 많이 사시나?하는 생각도 들구요...5층 전후층이 전 가장 좋거든요..

  • 3. 7-10층
    '12.2.5 12:55 AM (119.67.xxx.33)

    정도요 ....

  • 4. 쏠라파워
    '12.2.5 1:02 AM (125.180.xxx.23)

    저 7층사는데 딱 좋아요.
    엘리베이터 올라가고 있을때, 음식물쓰레기 버릴때
    계단으로 내려가니 편해요.
    식탁의자에 앉았으면 계절따라 베란다 창밖으로 바깥풍경도 좀 보이고요.
    예전에 20층 친구네 가보니 주변 건물들의 지저분한 꼭대기, 옥상들이 다 보이는데
    정말 별루였어요..

  • 5. ..
    '12.2.5 1:17 AM (115.41.xxx.10)

    나이 드니 걸어다닐 수 있는 2, 3 층 정도요.

  • 6. 저도 10층 살아보니
    '12.2.5 2:02 AM (112.169.xxx.238)

    원래 살던 2층이 좋아요.

  • 7. 아줌마
    '12.2.5 2:13 AM (119.67.xxx.4)

    6층, 8층, 5층 살아봤는데
    5충이 젤 좋네요.
    다음엔 조경 잘된 아파트 2층이나 3층으로 가려구요. 힘 안들이고 정원 감상 가능하잖아요~

  • 8. 살아보니
    '12.2.5 9:27 AM (115.23.xxx.86) - 삭제된댓글

    1층, 2층,5층,12층,20층,3층을 살아보았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저층이 마음이 편안하고 좋아지네요. 걸어다니기에 좋고 정원을 바라보기도 좋은 3층이 좋네요. 앞이 트인 3층에서 5층 사이에 살고 싶은데 4층과 5층은 걸어다니기는 조금 귀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9. 햇볕가득한층이요
    '12.2.5 11:30 AM (14.33.xxx.222)

    저층은 싫고 10층이상에 햇볕이 잘들어오는 집이요.
    울동네는 15층 이상은 돼야 햇볕을 제대로 보네요.

  • 10. 4,5층
    '12.2.5 2:40 PM (219.241.xxx.201)

    엘레베이터 기다리기도 너무 시간걸려서 걸어다닐 수 있는 4, 5층이었으면 좋겠어요.

  • 11.
    '12.2.5 3:52 PM (203.226.xxx.132)

    1층이나 탑층은 싫고요 햇볕 잘 들어오는 중간층 이상이요

  • 12. 2-5층
    '12.2.5 11:13 PM (124.54.xxx.39)

    걸어다닐 수 있는 층이 좋아요.
    저층만 선호해요.단, 동간거리 넓은 곳이여야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29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98
105928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750
105927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86
105926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60
105925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925
105924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860
105923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915
105922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650
105921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966
105920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544
105919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69
105918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864
105917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255
105916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410
105915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918
105914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813
105913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5,325
105912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2,080
105911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769
105910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967
105909 왜 이렇게 머리가 기르고 싶을까요? 2 왜이러지 2012/05/07 1,038
105908 겨드랑이 제모요.... 5 화초엄니 2012/05/07 2,361
105907 15층 이상 살아보신분께 여쭙니다. 13 몽몽이마파 2012/05/07 2,850
105906 결혼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무화과 2012/05/06 1,023
105905 경락으로 진짜 살이 빠질 수 있을까요? 10 ... 2012/05/06 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