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상해여행시~`

준비물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2-02-04 23:56:46

4박5일 여행을 가족과 갑니다.

초등학생남매둘과..남편...

준비해갈것이 뭐가 있을까요?다녀오신분..알려주세요..

IP : 117.53.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12:17 AM (116.32.xxx.74)

    서울보다 더 맛있는 음식 넘쳐나는 곳이라 따로 음식 안 싸가셔도 될 거 같아요.
    돈만 넉넉히 가져가시면 됩니다.

  • 2. 묻어서 질문!
    '12.2.5 2:01 AM (211.193.xxx.89)

    저도 가려고 하는데 날씨는 어떤가요? 아이가 어려서 (초3) 많이 춥지는 않는지요?
    답변 주신 분, 미리 감사 드립니다.

  • 3. ㅈㅈㅈㅈ
    '12.2.5 8:32 AM (115.143.xxx.59)

    상해는 따스한줄알고 2월에 갔다가 죽는줄 알았어요,,넘 추워서..
    두꺼운파카입었어야 했는데..얇은 패딩에 모직코트들을 입고가서리..
    상해 너무 좋았어요..택시타고 치푸르 시장도 가보시고(동대문이랑 비교하심 실망할건데..그래도가보세요)
    이케아 대단히 크니깐 꼭 가보세요..저희는 주로 택시이용했어요.
    제가 중국어를 좀 할줄알아서 다니는데는 문제없었어요,,
    저희는 홍치아오 공항에 내려서 쉐라톤에 묵었는데..주변이 깨끗하고 팍슨백화점도 있고.,.좋았어요,.

  • 4. 한성댁
    '12.2.5 12:16 PM (124.78.xxx.223)

    상해 날씨는 습하게 춥고, 오후가 되면 해풍이 불어와서 내복과 패딩은 필수예요.
    이곳도 한국처럼 2월이 좀 춥군요.
    그리고 한국 음식점이나 슈퍼가 있는 곳에 묵지는 않으실거 같은데, 김, 캔깻잎, 햇반 정도 준비해 오시면
    호텔에서도 드실 수 있을거구요.
    호텔 매점에서도 한국 컵라면 팔거예요.
    그리고 암튼 관광 다니시려면, 옷이며 목도리 장갑, 신발도 따듯하게 신고 오세요.
    아무리 남쪽이라지만, 한국보다는 실내가 덜 따듯해요.

  • 5. ,,
    '12.2.5 3:40 PM (58.77.xxx.2)

    1월중순에 애들이랑 다녀왔는데 한국날씨랑 거의 비슷하거나,아주 약간 따뜻합니다.(보통 겨울옷으로 입되 목 폴라입으면 차에서 답답하니 목폴라 대신 목도리가 있음 좋을 듯해요.날씨봐서 비온다고 하면 우산도 챙기시구요.)
    중국음식이 애들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같이 간 일행이 컵라면(젓가락도 꼭 챙기세요) 사왔는데 유용했어요.
    호텔에 전기포트가 있어서 끓어먹으면 되고 식당에서도 뜨거운 물 좀 달라고 하면 주더라구요.
    컵라면 하고 김,포장김치 있으면 될 것 같네요.
    아~ 이동중에 먹을 캔디류랑 껌,그리고 과자도 좀 넉넉히 챙겨가세요.애들이 잘 먹어요.
    참 튜브고추장도 챙겨가면 좋아요.아니면 비행기 기내식 줄때 고추장 달라고 해서 챙겨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80 나경원 1억원 맞다잖아요. ㅎ 11 캡슐 2012/02/09 9,939
69079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ㅠㅠ 1 타임 코트 2012/02/09 798
69078 2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9 707
69077 한인 입양딸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미국 유명 여배우.. 4 ㄷㄷ 2012/02/09 2,818
69076 저..일해도 될런지요..조언 부탁드립니다. 7 고민녀 2012/02/09 1,223
69075 회사사택으로 월세 계약할때 명시할게 잇나요? (무슨 말씀이라도 .. 솔이바람 2012/02/09 652
69074 초컬릿 유통기간 지난것 먹어도 될까요? 1 아까비 2012/02/09 2,027
69073 스마트폰 있으니 인터넷을 끊어도.. 3 ... 2012/02/09 1,225
69072 명탐정코난 영문판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샤론 2012/02/09 1,040
69071 내 아빠 내가 챙기겠다는데 잘못된건가요? 41 2012/02/09 8,172
69070 그 어린애가 어떻게 북한을~~ safi 2012/02/09 679
69069 산채나물 전문 아주머니(?) 2 Estell.. 2012/02/09 1,262
69068 이웃 사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14 손님 2012/02/09 3,283
69067 해를 품은달 관람연령대 5 홍영이 2012/02/09 993
69066 냉동해서 먹어도 될까요?.. 4 과메기 2012/02/09 746
69065 해품달 때문에 생활이 안 되네요. 12 훤이야~~ 2012/02/09 2,184
69064 <제인에어> 완역본 추천해주세요 ... 2012/02/09 948
69063 2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09 816
69062 공지영작가 트위터 접었네요 32 www 2012/02/09 3,111
69061 나이 서른다섯 넘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면 말리시겠어요&quo.. 14 2012/02/09 3,995
69060 1년정도 단기로 월세 사실 분 없으세요? 4 단기임대 2012/02/09 1,605
69059 40넘은 동생 시집 못가게 한 것 같아서요. 132 후회스럽습니.. 2012/02/09 17,969
69058 초등전학 7 질문 2012/02/09 1,447
69057 외국 거주 경험있으신 분들에게 물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부동산 .. 23 알고싶어요^.. 2012/02/09 3,682
69056 통돌이vs드럼..정말 고민되요ㅠ.ㅠ 12 하이하이 2012/02/09 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