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잘되는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나요?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2-02-04 23:03:54
정말 친하게 지내도 정말 축하해주기 어려워요
그래서 죄책감느껴요
너무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거나
결혼을 너무 잘하거나
나와 비교되기쉬운 경우에
제가 뒤처지는 느낌이 들고
축하해주지만 부러워요
그래서 제 인성이 의심스러운데 어쩌죠
IP : 173.16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교를하다보면
    '12.2.4 11:11 PM (59.15.xxx.229)

    끝이 없어요
    원수지간 아닌담에야 친구든 지인이든 잘된일이면 축하해주죠
    저는 착한여자 컴플렉스인걸까요? ㅎㅎ

  • 2. ..
    '12.2.4 11:26 PM (1.225.xxx.93)

    축하해주고 부러운건 당연하죠.
    시기하거나 질투가 안 일어나면 님은 착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 3. ...
    '12.2.5 10:28 AM (115.161.xxx.189)

    언제나 축하해요.
    남이 잘 되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
    그건 그 사람 인생이고 내 인생은 따로 있는데 배아파할 이유가 없죠.
    이렇게 생각하는 게 나한테도 유리해요.

  • 4. 베로니카
    '12.2.5 3:05 PM (58.231.xxx.11)

    네 정말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제일 친한 친구가 너무 어렵게 살다가 돈 잘벌어 좋은 아파트로 옮기고
    일도 잘되는것보니 막 눈물도 날라 그러고 기뻤어요...아마 좋은 친구라 그런 마음이 들었나봐요...
    빨리 돈 많이 벌어서 나 돈도 많이 좀 빌려줘 그랬어요..ㅎㅎ
    나쁜친구면 안기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58 더킹 안하니까 진짜 섭섭하네요... 9 000 2012/05/31 1,369
114857 활액막염이라는데요... 2 병원문의 2012/05/31 1,062
114856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11 향기 2012/05/31 1,862
114855 남편한테ㅡ점심 메뉴를 고르라했어요. 7 으아니 2012/05/31 1,755
114854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356
114853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418
114852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260
114851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살기가.. 2012/05/31 4,629
114850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아버지 2012/05/31 2,083
114849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2012/05/31 2,223
114848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새댁 2012/05/31 2,206
114847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ㅎㅎ 2012/05/31 11,308
114846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2012/05/31 110,983
114845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채리엄마 2012/05/31 1,114
114844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아흑 ㅠ 2012/05/31 3,775
114843 굽 높은 운동화? 4 berrie.. 2012/05/31 3,561
114842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신난다 2012/05/31 730
114841 이럴때 어찌하나요? 어찌하나요?.. 2012/05/31 749
114840 5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31 725
114839 소개팅녀카톡내용(펌) 19 아줌마 2012/05/31 5,425
114838 역대 대통령 중 MB가 가장 훌륭 6 매너리즘 2012/05/31 1,297
114837 영어 질문입니다. 1 아리송해~ 2012/05/31 812
114836 남자아이 리딩레벨 올리는거 책읽기만으론 힘들죠? 1 두아이맘 2012/05/31 2,003
114835 원에서 맞고 다니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6 순둥이 2012/05/31 1,298
114834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 10 ㅇㅇ 2012/05/31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