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잘되는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나요?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2-02-04 23:03:54
정말 친하게 지내도 정말 축하해주기 어려워요
그래서 죄책감느껴요
너무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거나
결혼을 너무 잘하거나
나와 비교되기쉬운 경우에
제가 뒤처지는 느낌이 들고
축하해주지만 부러워요
그래서 제 인성이 의심스러운데 어쩌죠
IP : 173.16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교를하다보면
    '12.2.4 11:11 PM (59.15.xxx.229)

    끝이 없어요
    원수지간 아닌담에야 친구든 지인이든 잘된일이면 축하해주죠
    저는 착한여자 컴플렉스인걸까요? ㅎㅎ

  • 2. ..
    '12.2.4 11:26 PM (1.225.xxx.93)

    축하해주고 부러운건 당연하죠.
    시기하거나 질투가 안 일어나면 님은 착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 3. ...
    '12.2.5 10:28 AM (115.161.xxx.189)

    언제나 축하해요.
    남이 잘 되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
    그건 그 사람 인생이고 내 인생은 따로 있는데 배아파할 이유가 없죠.
    이렇게 생각하는 게 나한테도 유리해요.

  • 4. 베로니카
    '12.2.5 3:05 PM (58.231.xxx.11)

    네 정말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제일 친한 친구가 너무 어렵게 살다가 돈 잘벌어 좋은 아파트로 옮기고
    일도 잘되는것보니 막 눈물도 날라 그러고 기뻤어요...아마 좋은 친구라 그런 마음이 들었나봐요...
    빨리 돈 많이 벌어서 나 돈도 많이 좀 빌려줘 그랬어요..ㅎㅎ
    나쁜친구면 안기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61 트위터에 ..82cook...밥차지원 글 .. 감동!~~ 3 주부들의 힘.. 2012/07/02 2,340
126060 양말이 비싸네요. Meoty 2012/07/02 723
126059 유무선 전화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린T 2012/07/02 1,086
126058 요리 기구 1 알리슨 2012/07/02 754
126057 자연드림 조합원인데 인터넷으로 물건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미도리 2012/07/02 1,952
126056 홍삼을 먹었더니 5 ... 2012/07/02 2,177
126055 안 얼린 생만두피 어디서 사나요? 3 만두조아 2012/07/02 1,124
126054 용돈으로 1억 모은 남편 27 자랑질 2012/07/02 18,860
126053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걸까요 팔자대로 사는걸까요 4 ... 2012/07/02 4,077
126052 카카오톡에 있는 사진...질문요. 5 혹시? 2012/07/02 2,235
126051 책을 샀는데 표지가 구겨졌네요. Raty 2012/07/02 827
126050 초부주부 살림살이 재구성, 조언부탁드려요.~ 동글이 2012/07/02 966
126049 큰 맘 먹고 마트에서 수박 샀는데......ㅜ.ㅜ 9 흑흑 2012/07/02 3,524
126048 한일 군사 협정 조약 독소 조약 투성.. 1 Raty 2012/07/02 666
126047 미성인 남자가수 누가 있을까요. 허영생이 갑인것 같아요 제가 보.. 2 미성 2012/07/02 2,057
126046 33살 결혼안한 여자입니다.아직도 남자볼때 외모를 너무많이 봐요.. 11 쑥이 2012/07/02 7,974
126045 아이없이 남편과 둘이 사시는분,..반찬 많이 하세요? 7 ㅇㅇ 2012/07/02 2,547
126044 서울에서 (공립)중학교 선생님이신 분께 여쭈어요~~ 3 ***** 2012/07/02 1,342
126043 82 김치녀 파녀 전복녀...이 댓글 보셨어요? 4 ㅎㅎㅎ 2012/07/02 3,577
126042 면팬티 어디서 살까요 3 Gg 2012/07/02 2,375
126041 한일 군사협정 전문 입수…독소조항 투성이 샬랄라 2012/07/02 673
126040 넝쿨째 굴러온 당신37회 김남주 삼각무늬 블랙원피스 4 넝쿨째 2012/07/02 2,862
126039 나이 사십에 7 마흔 2012/07/02 3,534
126038 다래끼 치료법 5 .. 2012/07/02 2,222
126037 단팥빵으로 유명한 aki공방 문 닫았나요? 9 aki공방 .. 2012/07/02 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