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가 좀 어수선해서 그런가 반찬이 맛이 없네요( 저만 그래요 저만 ㅋ)
작년 김장김치 푹 익은거 꺼집어 내서
물에 훌러덩 씻어서 반은 쌈 싸먹고 반은 멸치넣어 푹 끊여서 묵으니 나름 괜찮네요 (보기가 좀 ㅋㅋ)
김치가 시어서 설탕 쪼매 넣고 오래 푹~ 끊엿심니다 다시멸치 왕창 넣고요
멸치도 등짝 시퍼런거 큰거 그거 똥빼고 해서 양념장에 조렸더니
아들,,남편,,그것만 다 핣아먹고 없네요 ㅋ
이맘때가 좀 어수선해서 그런가 반찬이 맛이 없네요( 저만 그래요 저만 ㅋ)
작년 김장김치 푹 익은거 꺼집어 내서
물에 훌러덩 씻어서 반은 쌈 싸먹고 반은 멸치넣어 푹 끊여서 묵으니 나름 괜찮네요 (보기가 좀 ㅋㅋ)
김치가 시어서 설탕 쪼매 넣고 오래 푹~ 끊엿심니다 다시멸치 왕창 넣고요
멸치도 등짝 시퍼런거 큰거 그거 똥빼고 해서 양념장에 조렸더니
아들,,남편,,그것만 다 핣아먹고 없네요 ㅋ
김치볶아먹는게 그리 좋더라고요 ㅎㅎㅎ
들기름 넣으면 더 맛있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믹서기에 갈아서
부글 부글 끓여서 먹어도 구수해요.
아직도 있으시니 보물이네요. 김치냉장고 한대 더사야할까봐요.
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보물이 되는듯
정말 딴반찬 필요없죠. 신김치 지진것, 맛있는 멸치조림만 있으면...
부럽네요.
멸치조림좀 맛있게 해봤으면...
멸치조림 이렇게 햇심니다
간장,고추가루,물엿,조청,매실액,참기름,맛술,청주,,멸치다싯물,혼합해서 후라이팬에 바글바글 끊을때 멸치
넣고 조립니다 불 낮춰서 그때 마늘 편으로 썰은거 넣어서 뒤적이고요,,어느정도 국물없이 쫄아들면
마요네즈 새 눈물만큼 넣고 통깨 송송 뿌림되여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인데, 원글님 설명을 보며 상상했더니,
입에서 침이 뚝뚝 떨어지는 기분....
새밥 해서 한그릇 떠서 같이 먹으면 진짜 딴거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우, 침고여...
이거 하나로 석달 열흘 먹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