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손가락 통증(수술 해보신분)봐주세요

통증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12-02-04 22:08:58

아이 놓고 새끼 손까락이 찌릿찌릿 아프기시작해서

그냥 산후풍이려니 하고 시간이 좀 지났어요~

근데 지금은  겨울이면 더 심하고

찬물에 손도 못담구고  손이 시려요(통풍)까지와서  새끼손가락에 잘못 스치면

망치로 친것처럼 통증이와요~ 

대학병원 가보려고요..

얼마전 티브이에서 통증에관해서 나오는거보니

목 쇄골 팔꿈치 손목 등으로 인해서 통증이 온다고해요.

신경이 눌려서 풀어주는 수술적인 방법 쓰신다고...

수술 해보신분 있으면

대충이라도 어떤 검사과정(ct.또는mri)거치는지

비용부분도 궁금하고요.

저 같은 증상 있으신분 자세히 좀 알려주시겠어요.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아프면 병원가면 답나와요!! 하고 냉정한 리플 하지말아주세요~***

IP : 61.255.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끼손가락이
    '12.2.4 10:43 PM (115.136.xxx.209)

    아프다면 심장인가 소장쪽이 이상이 있을수있어서에요..
    오행생식의 원리에서 나온 진단법이에요..
    손가락전체가 아픈게 아니고 하나만 아프다면 그 손가락의 장부가
    약해진거에여..
    일단 병원가기전에 오행생식원 검색해서 무료상담받아보세요..
    미신이 아니고 과학적인 원리이니 꼭 상담받으세요..

  • 2. ..........
    '12.2.4 11:11 PM (118.33.xxx.195)

    제 경우와 같은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볼게요.
    저는 10여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통증이었어요.
    새끼손가락 끝 손톱 아래쪽이 아프더라구요.
    처음엔 일년에 한두번 점차 빈도가 잦아졌고 10여년 지날쯤엔 몇분에 한번 통증이 와서
    잠도 자기 어려울정도였습니다.
    처음이팠을때 동네 정형외과갔었는데 엑스레이상 이상없다고 손톱을 짧게 깍아 병균이 들어가 아픈거 아니냐는둥 하고 말더라구요.
    원인도 모르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인터넷ㅇ 발달했고 열심히 의학자료까지 찾아보게 되었죠.
    그리고 제 증상이랑 똑같은게 '사구종양'glomus tumor라고 알게 됐습니다.
    일종의 양성종양으로 종양덩어리가 손톱 밑에 생긴거죠.
    점점 그게 자라면서 신경을 눌러서 말할수 없는 통증을 발생시킨거였어요.
    큰병 아닌거 안심하고 병원가서 사구종양인거 같다고 증상을 얘기했더니
    이런저런 검사해보고 그게 맞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때문에 이제 다들 박사라고 하면서...
    암튼 제거 수술했어요.
    부위는 작아도 전신마취수술했고 이삼일 입원했어요.
    뭐 후유증도 없고 빨리 병원 갈걸 괜히 오래 고생했다 싶어요.
    외관상 아무 병증없고 스피기만해도 말할수 없는 통증이 증세였어요.
    혹시나 해서 이런것일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 3. ..........
    '12.2.4 11:13 PM (118.33.xxx.195)

    오타... 스피기만->스치기만입니다

  • 4. 신이사랑
    '12.2.4 11:18 PM (124.51.xxx.227)

    아까 생로병사의비밀?맞나요. 수족냉증에대해방송하던데, 원글님이 설명하신 증상과 비슷했어요.
    말초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수족에 냉증이 생기고,심하면 곪더라구요. 수술하구요.
    병원에 얼른가보실거죠? 근데 원인 중 하나가 예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띄어쓰기가 잘 안되요. 집컴이망가져서리..

  • 5. 통증
    '12.2.4 11:38 PM (61.255.xxx.9)

    두번째 댓글 주신분이랑 증상이 비슷해요~

    저는 새끼손가락 아랫 마디 안쪽이 혈관이 선명하게 보여요..(속에서 부분것처럼)

    오른쪽 새끼 손가락은 혈관안보이거든요~염증이 있는것처럼 발그스레해요..피부가~~~

    저도 동네병원갔더니 엑스레이 이상없고 스트로이드제 놓아주시면서 경과보자고...


    두번째 ...........님 비용은 얼마나드셨어요?

    큰 병원에서 하셨나요?

  • 6. ............
    '12.2.5 12:09 AM (118.33.xxx.195)

    아 그러시군요. 저는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에서 수부 전문 선생님께 했어요.
    오년쯤 전일이라 비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급히 서핑해보니 의원수준에서 하면 mri등 검사비 포함 백만원 안쪽이라고 나오네요.
    대학병원이면 아마 더 나가겠죠.
    이게 손톱을 뽑고 한다고 하던데 저는 손톱을 조금 잘라내고 수술을 해서
    손톱 변형도 없고 수술흔적도 안남았어요.
    일반적으로는 손톱 변형도 오는 모양이네요.
    아무래도 대학병원서 하면 좀더 정교할수 있을거 같고
    하지만 이거 자체가 양성종양이니 수부 전문 병원에서 하셔도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 알아보셔요.

  • 7. 통증
    '12.2.5 12:30 AM (61.255.xxx.9)

    답글 주신분들 너무 감사하니다.

    저도 사구종양 아라는 병명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검색해보니 비슷한점이 많네요~

    당장 대학병원 달려가야겠어요.

    요즘 대학병원은 진단서 떼어가야 하나요?

    바로가도 진료 가능할까요?

  • 8. ..........
    '12.2.5 1:35 AM (118.33.xxx.195)

    저도 병명 몰랐던 10여년동안 큰병이면 어쩌나 두려워했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좀 안심하고 병원간 케이스에요.
    글고 대학병원은 3차기관이라 진료의뢰서 없으면 보험적용안되서 비쌀거여요.
    동네병원서 진료의뢰서 끊어서 가셔요.
    수술 잘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47 드라마 날로 먹는 여주인공들 51 .. 2012/03/02 11,481
76746 생리때문에 너무 피곤해요ㅠㅠ 1 ㅎㅎ 2012/03/02 745
76745 모란앵무 분양받았는데 2 조언좀요 2012/03/02 614
76744 블로그 주인장님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쪽지 뿐인가요? 2 블로그 2012/03/02 851
76743 방바닥과 벽지 사이에 습기가... 4 ... 2012/03/02 4,265
76742 블로그에 올린글 다운받아도 문제없나요? 2 ** 2012/03/02 705
76741 낼 셋째낳아요. 화이팅 해주세요~!! ^^ 원글입니당 16 공주님맘 2012/03/02 1,432
76740 케이블 티비는 HD가 안되나요? 3 TV 2012/03/02 725
76739 암튼 부자여..ㅎㅎㅎ 7 대학 새내기.. 2012/03/02 1,366
76738 오늘 4교시 하나요? 3 새학기첫날 2012/03/02 742
76737 인터넷 연결이 안되요 3 ... 2012/03/02 497
76736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3,600
76735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3,829
76734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231
76733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202
76732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1,618
76731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389
76730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390
76729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1,965
76728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041
76727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652
76726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387
76725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1,888
76724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724
76723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