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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나쁜딸입니다.엄마..우리집에 좀 오지마..했어요.

나쁜딸 조회수 : 14,921
작성일 : 2012-02-04 20:02:28
저 나쁜딸인데요.
누가 이런 이야기 하대요.

부산 며느리 맞으니 맏며늘 넘 무뚝뚝했다네요.
참 그 집 아들들 직업은 다 변호사라나..
친정도 잘 산답니다.
그 집 딸은 의사랑 결혼햇구요.친정 재산이 엄청남.

그 딸이 제 친한 언니고..
그 언니말이..
둘째 며늘 서울 사람이라서 넘 친절하고 싹싹해서 자기 친정 부모님들이 둘째집 편애하고 생일 선물로..고가의 선물도 했다는...
근데 둘째 며늘 생일날.
아가 이번 생일날 선물 뭐 해줄까?
차 바꿔 줄까?등등..

근데 이 둘쨰 며늘 답이..
어머니 우리집에 좀 그만 오시면 안될까요?

그 시누이자 절친 펄쩍 뛰면서 그런 말 어찌 하니 마니........................

자..........전 딸만있는집 딸이고...시집 잘갔슴다.

근데 저 게으릅니다.
특히나 전 애가셋

방학되니..공부 안되는...첫째딸은 과외도 그렇고..학원도 못믿고..일단 저랑 남푠이 아주 공부 잘함.
방학내내.......................딸둘 공부 가르침.
저 겨울 방학내내...살만 4킬로 찜.
얼굴 벌겋게 해 다님.

동생이..성형 수술했습니다.
동생 아이들 친정엄마가..보기도 했지만.
제 동생 제 집에서 한동안 기거..그떄도 욕나올뻔 했슴당
동생들은 다들 받기만 좋아하죠.엄마도 맏딸이니 제가 당연히 해야한다 하실듯.

힘들어서..

남편이 ..밥상에 민감한데 한동안 공부 데리고 시키더니 때릴듯 해서 제게 일임.한뒨...밥상안닦고 밥만 줘도 우리 마누라 힘든줄 암....저도 놀라는중...돈 천 오백 넘게 가져다 주고도 요즘은 잔소리 안함.그만큼 지금은 애들 공부에 힘쓰는 마누라 불쌍하다 어제 막창에 맥주 사줌
담배만 뻑뻑...중1되기전에 쇼부 보자고..
예체능 보내자함.동생들이 다 예체능했음.처제들 봐라 결혼만 잘했다함.어제도 둘이서 술 마시면서 한탄함.우리애들 공부때매 갑자기 부부사이 좋아짐

오늘 친정엄마오심
엄마 부지런함.살도 안찌시고 예민.새벽 5시 되면 기상..나이들은 영감..아부지가 영화보시고 늦게 일어나심..댓바람 부터 난리남.게으르나 착한 울 아부지 평생 엄마께 쥐어사심.
말콕콕 하심.아니 콱콱 하심..애들 공부 필요없다..여자 공부하면 살만 찌고 어중간한 직장보단 이쁘게 예체능 해서 날씬하게 시집 보내면 된다하심.
저와..제 동생 들..동생들 다 이쁨.꼴찌 깃대 꽂을뻔했으나 인문계에서 예고 전학가고 암튼 다들 잘삼.저보다 신랑들 잘 만남.왠지 공부 잘하다 고등가서 좀 못해 의약대 못가고 어중간한 직장 다니다 그냥 돼지 전업인 나보고 하는 말 같아 열폭.
그나마 신랑 잘 만난거 하나...잘했다 하심.

며늘이 없음
오자마자 울집 쓰레기 버리고 설겆이 막 해댐.
감사한 일인데 싫음.
저 뚱뚱해도 예민.
누가 우리집 살림 만지는거 싫음.
도우미들 50평 거실 걸레로 닥으래서.도우미분들 오시면 두번 잘 안오시고...스팀 청소기는 남편 시켜도된다 생각함 그냥 요즘은 더럽게 삽니다.

이것 저것 제 살림 만지고 쓸고 닦고 청소 해주고 저녁도 채려주시는 친정엄마께 엄마..우리집에 좀 오지마..하고 나니 속이 좀 상하기도 하고..미안하기도 하고..

엄마 제발 방학 끝나고 오세요.
그리고 저 애셋이고............다 공부시키는 중이고...뚱뚱하면서도 예민해요.

늘 니가좀 부지런 하면 되지..하시는데 전..........아뿌지 닮아 게으름뱅이인데요.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아.........저 나쁜딸인데 ..그냥...요즘은 힘들고 그래서 방학 끝나기만 바래요.
저녁먹고..엄마랑 한번 말다툼하고...
여기 들어왔어요.수학 좀갈키다가..

시부모랑 사시는 분들 존경해요.

IP : 58.126.xxx.13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4 8:20 PM (112.153.xxx.101)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님 쫌 이 짜증나는 분인듯

    맘을 좀 이쁘게 쓰셔야 할듯 하네요

    돈을 더 주심 모르지만 손걸레질 50평 쪼그리고 ...

  • 2. mm
    '12.2.4 8:24 PM (49.29.xxx.178)

    기분이 안 좋으신 상태셔서 그런지 글도 어수선한것 같아요 앞 뒤 맥락이 이어지지 않아 이해가 ㅠㅠ 넓은 맘으로 어머니께 조금 더 잘해드리세요~

  • 3. 당췌
    '12.2.4 8:27 PM (175.195.xxx.11)

    무슨 말인지...
    너무 산만해서 읽다 말았지만 암튼 부모님께는 잘하셔야하는듯

  • 4. 이게
    '12.2.4 8:34 PM (118.53.xxx.211)

    이게 뭐고....글인가??? 읽다포기....

  • 5. ㄴㅁ
    '12.2.4 8:35 PM (115.126.xxx.146)

    공부 죽어라 시키고..
    공부 안 되면 만만한 예체능계 시켜서
    대학보낸다고...할튼 돈 좀 있다는 것들은...

  • 6. 당췌222
    '12.2.4 8:36 PM (188.22.xxx.174)

    본인 공부 잘했다는거 다 뻥같아요
    무슨 말을 이리 조리없이 산만하게 하는지
    이렇게 논리력없이 무슨 공부를 했다고

  • 7. ..
    '12.2.4 8:38 PM (59.29.xxx.180)

    공부잘했다는 거 거짓말..
    두서없이 맞춤법 엉망에 뭔 소리하고 싶은지 내용도 없고.

  • 8. 결론은
    '12.2.4 8:40 PM (112.169.xxx.238)

    난 친정엄마도 귀찮은데 시부모랑 같이 사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요말 하고 싶은건가봐요 ㅎㅎ
    그저 부모복있어 좀 산다는건 알겠는데 아버지 닮아 게으르신 님
    어머니께 그러는거 아닙니다! 님 스스로 이루신 부도 아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셔야 할듯..

  • 9. -_-
    '12.2.4 8:44 PM (124.53.xxx.43)

    아이고~ 제가 보기에는 님 공부 별로 잘 못하셨을 것 같아요. 옛날 중학교때에는 줄줄 암기만 잘해도 공부 잘했지만, 고등학교 가니 성적 왕창 떨어졌죠? 그게 공부 잘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글이란게요, 아무리 이과니 뭐니 해도 기본적인 성적이 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겁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깊이와 실력이 나와요.

    아이들 괜히 공부 못하는 거 아닙니다. 엄마아빠 유전자가 어느 정도 반영된 거예요. (일부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공부 잘하는 부모 아래 공부 잘하는 아이 나오긴 합니다.)

    좀 뭐랄까, 체계가 없으신 거 같아요.

  • 10. .....
    '12.2.4 8:44 PM (218.154.xxx.233)

    님, 공부못했구만요
    내용이 무슨말인지..ㅣ

  • 11. ..
    '12.2.4 8:53 PM (110.11.xxx.203)

    서너줄 읽다가 포기
    분명 한글인데...

  • 12. ...
    '12.2.4 8:5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당췌 무슨말인지..

  • 13. 뭥미
    '12.2.4 8:57 PM (175.113.xxx.88)

    이게 뭔말이지요?

    어수선...횡설수설...

    님 뚱뚱한데 예민한성격이다..이게 결론인가요?ㅋ
    님 공부 못하신분같은데요?ㅋㅋ

  • 14. 중요한건
    '12.2.4 8:59 PM (112.169.xxx.238)

    님 표현으로는 아이 잘 알아듣기 힘들수도 있어요.
    부자신데 그냥 과외샘께 맡기시고 꾸준히 체크만 해주세요.
    아들 없이 딸만 있으신데 님이 맏이... 방학지나면 얼굴보자
    학기 시작되면 이제부터 공부해야된다 아이들 학원보내기 바뻐
    다 이유는 있는겁니다. 그래도 친정엄마가 말씀은 예쁘게 하시고
    나름 공부못하는 자식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데요. 결혼 잘시킨게
    큰일 하신거죠! 제 주변에 지인들 친정엄마 다 돌아가셨어요.
    있을때 계실때 잘하라가 지론입니다!

  • 15. 뭥미
    '12.2.4 9:04 PM (175.113.xxx.88)

    누가 이글좀 해석좀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당췌 뭔말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

  • 16. ...
    '12.2.4 9:05 PM (59.13.xxx.68)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 17. 에고....
    '12.2.4 9:09 PM (116.124.xxx.53)

    글이 하도 맥락이 없고 산만해서 뭔 내용인가 두번 세번 차분이 짚고 읽어내려갔네요...

    나이드신 친정어머니가 정정하셔서 딸 집 청소도 해주고 설거지 해주시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시나봐요...휴... 어머니 예민하셔도 날씬하고 정정하시고, 부지런하신것도 부모 잘 만난 복 중 하나인데 그걸 두고 투덜거리시나요..

    그리고 애들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모양이라 중고등학생인가 싶었는데 겨우 초등학생이네요..아직 초등학생인데 뭘 승부를 보고 말고 합니까..

  • 18. ㅡㅡ
    '12.2.4 9:17 PM (121.186.xxx.147)

    저만 이해하기 힘든가 했어요
    스트레스가 심한가보네요
    내용을 이해하기가 좀 힘드네요

  • 19. ㅠㅠ
    '12.2.4 9:25 PM (211.234.xxx.161)

    세번 정독하고 겨우 이해함.
    근래 들어 가장 중구난방인 글 같아요.

    이해는 겨우 했는데 이상하리만큼 글내용에 댓글이 안달아지네요.
    그만큼 글이 어우선하니 공감도도 안생긴다는 거겠지요.

    원글님
    성격 급하시죠.
    대화중에도 이얘기하던중에 다른 얘기도 막 생각나서 왔다갔다 하시죠
    이기회에 차분히 하루 일과라도 시간순서에 따라 조금씩 써보는 연습 해보세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짧은 글에도 그사람에 관한것들이 묻어난다는 생각을 다들 하시거든요.

    님 글만보면 초등학생보다 더 전달력이 없고
    너무 무지해 보여요.

    원하시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한데
    많이 심각하세요.

  • 20.
    '12.2.4 9:48 PM (211.234.xxx.153)

    몇줄 읽다가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포기했어요. 저뿐만이 아니군요 .
    진짜 글 못 쓰시네요 ㅋ

  • 21. kandinsky
    '12.2.4 9:55 PM (203.152.xxx.228)

    뚱뚱하고 예민한데 싸가지까지 없으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이 뭐 병
    친정엄마가 딸내미 잘못 키웠네

  • 22. 나무
    '12.2.4 9:59 PM (220.85.xxx.38)

    어? 저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는데요?

    다만 예체능이 공부 못하면 가는 곳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 23. ㅋㅋ
    '12.2.4 10:06 PM (182.209.xxx.241)

    나무님이 정말 이해력이 뛰어나신 분인가 봅니다.
    근래 이렇게 못 쓴 글은 처음 봐요...ㅋㅋ

  • 24. 저도
    '12.2.4 10:08 PM (14.52.xxx.59)

    무슨 말인지는 가까스로 알아들었지만 전반부와 중후반부가 연관도 별로 없고,맥락이 이어지질 않는군요
    성격이 급하시던지,남의 말 잘 안듣는 분같아요
    이런 분은 아이들 가르치지 말고 학원 안 늦고 잘 가게 체크만 해주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예체능에 예고도 아무나 가는게 아니에요
    요즘은 공부로 학교 정해집니다
    이제 미대 실기 없애면 더할걸요

  • 25. 다른건
    '12.2.4 10:11 PM (121.88.xxx.79)

    모르겠고 님이 공부 잘했다고 하는데 그 말 안믿겨져요. 아무리 막 썼대도 기본 맞춤법은 맞춰줘야지

  • 26.
    '12.2.4 10:27 PM (222.99.xxx.135)

    저 다섯줄 정도 읽다가 포기했어요.
    이렇게 산만하고 횡설수설 하는 글은 처음이에요.
    공부 잘하기는 커녕.. 초등학생이 쓴 글 같아요.
    앞뒤도 없고. 그냥 아무렇게나 막 쓴 글이네요.
    너무 이상해요. 맞춤법도 그렇고...

  • 27. ..
    '12.2.4 10:31 PM (115.41.xxx.10)

    우와. 한 큐에 이해한 저, 똑똑한거죠? ㅋ
    엄마 사실 날 많지 않아요. 보내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잘해드리세요.

  • 28. 에고
    '12.2.4 10:47 PM (80.203.xxx.183)

    고등학교가서 공부 못한 이유가 보이네요.
    원글님 글을 쓰는 태도에서부터 님이 게으른게 보여요.
    게으르고 예민하고, 논리적이지 못하고,,,,
    그리고 열등감까지...

  • 29. study
    '12.2.4 10:48 PM (1.231.xxx.227)

    글쓰는 법부터 배우셔야할듯..... 당췌 뭔 말인지...

  • 30. 다시
    '12.2.4 11:33 PM (112.165.xxx.203)

    정리를 하셔서 올려주세요.
    첫 글은 무슨 말인지..
    으~~궁금해.
    이해하셨다는 분이 대신 설명해 주세요.

  • 31. 그러니까
    '12.2.4 11:44 PM (175.124.xxx.78)

    친한언니네 둘째올케가 싹싹해서 시댁에서 이쁨받았는데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게 시어머니보고 자기집에 오시지말라는 그거라고 했다는군요.
    근데 자기는 친정엄마한테 집에 오시지 말라고 했다고. 그게 첫글과 두번째글의 연관성이구요.
    친정엄마보고 오시지 말라고한 이유가 쭉 적혀있네요.
    중간에 원글님 첫애 공부를 처음엔 남편이 시키다가 애를 때릴뻔해서 원글님이 대신 가르치니까 남편이 원글님 살림사는거엔 간섭안하고 오히려 대단하게 생각하더라. 뭐 그런얘기 있네요. 근데 친정엄마는 원글님 살림사는게 마땅찮아서 자꾸 잔소리를 하니 오시지말라고...대충 그런얘기네요. 맞나요? ^^;;

  • 32. 그러니까
    '12.2.4 11:48 PM (211.212.xxx.16)

    어느 집에서 며느리를 들였는데 부산출신 무뚝뚝한 첫째 며느리에 비해 둘째 며느리가 아주 싹싹하고 예뻐서 시부모님이 잘해주셨나봐요. 집에 자주 들락거리고. 생일날에 시부모님이 며느리에게 뭐해줄까? 했더니 집에 자주 오시지 말라고 이야기했었나봐요. 그리고 그 이야기는 글쓴이님의 지인의 올케 이야기고요. 당연 지인분은 시누이된 입장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랬을거고, 그 이야기를 듣고 글쓴이 님은 친정을 떠올리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기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친정에서는 맏딸이라고 부담주고 막 바래서 짜증났던 상태에 글쓴이님은 공부를 잘하셨는데(글에 따르면) 그거와 상관없이 동생들은 시집 잘가고 현재 글쓴이님보다 잘 살아서 또 짜증. 거기에 자식들은 기대만큼 공부를 잘 못하고요. 그게 이번에 친정에 오신 어머니때문에 폭팔하신거죠? 이것저것 잔소리하시고 하니까 첫글의 며느리처럼 오지 말라고 하셨다고, 자긴 나쁜 딸이라고 하소연 하신 것 같네요. 맞나요?

  • 33. 아롬이
    '12.2.5 12:05 AM (175.125.xxx.147)

    한국말인데 뭔소린지 정말 모르겠네요..

  • 34. 근데
    '12.2.5 12:12 AM (211.246.xxx.53)

    다른거 다 떠나서....
    원글님이 아이들 공부를 직접 봐주는 건 하지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학원이나 과외로 돌리세요.
    직접 봐주는게 애들한테 도움 안되고 오히려 안좋을거같아요....

  • 35. 대체
    '12.2.5 12:31 AM (211.246.xxx.253)

    뭔 말이며 왜 이렇게 글은 맞춤법 엉망에
    지저분한겁니까?

    공부 못했겠어요.
    본인도 잘 못했던 공부, 애들 닥달말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전 몇글자보다가 포기합니다. -_-;

  • 36. 노을
    '12.2.5 12:32 AM (114.200.xxx.210)

    원글님 제 나름대로 해결책을 제시할께요.

    1. 아이들 공부는 학원이나 과외에 맡기세요.
    2. 집안일은 도우미께 맡기고 간섭하지 마세요.(손걸레질 하라는 말 마세요)
    3. 원글님은 운동을 시작하세요.(헬스를 가시든지 동네산을 가시든지 마음이 가는걸 선택)
    4. 어머니껜 죄송했다고 사과드리고 가끔 맛있는 것 사드리면서 같이 외출도 하고
    효도하세요.

    원글님이 아이들 가르치느라 지친 것 같네요.
    방학 끝나면 바로 시작하세요. 홧팅~!

  • 37.
    '12.2.5 12:49 AM (116.39.xxx.210)

    "노을" 님 해결책이 정답인듯 합니다!!
    (멋지세욤.)

  • 38. ..?
    '12.2.5 1:08 AM (121.144.xxx.163)

    약이나 술 둘중에 하나는 먹고 제정신 아닌 상태로쓴글같은데..
    절대 정상은 아닌듯..

  • 39. ....
    '12.2.5 1:21 AM (218.54.xxx.61)

    몇줄 읽다 포기..
    글쓰는 법좀 배우셔야 할듯

  • 40.
    '12.2.5 1:28 AM (61.43.xxx.69)

    무슨 말씀 하실려는지는 대충 알겠는데요,

    힘 드신가 보네요..

    위에 노을님 댓글 참고하시고
    기운 차리세요~

    시집 잘가신 거 축하드립니다.

  • 41. 댓글이
    '12.2.5 1:49 AM (125.180.xxx.204)

    많아 나만 이해 못하는 글인가 하고 정독을 했는데..
    댓글 읽어 보고 포기할껄..
    정말 원글님 글 이상해요.

    암튼 싫은건 싫은 거예요.
    친정엄마라도 싫을 수 있죠.

  • 42. 맞춤법이
    '12.2.5 2:35 AM (116.83.xxx.248)

    공부 잘하신 분 맞춤법이 아닌 것 같아요.

    글에 두서도 없고....잘 읽어보니 고등학교때는 못하셨다는 말이 있네요.
    날고 뛰는 명문대생, 혹은 전문 학원 강사들도 공부에 취미없는 애 가르치는거 힘듭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공부를 했고, 전문가라서 님이 가르치는 것보다 배는 나을 거예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있으시면 과외교사 쓰시고, 도우미 부르세요.

  • 43. 아리까리
    '12.2.5 2:47 AM (211.230.xxx.149)

    50평 거실 걸레질은 원글님이 아니라 친정어머님이 그러셨다는 얘기 아닐까요..
    여튼 글을 좀 쉽게 쓰시지 첫 문단 이해하는데 시간 좀 걸렸네요.

  • 44. 000
    '12.2.5 3:48 AM (92.74.xxx.68)

    근래들어 이렇게 글 두서 없이 못 쓴 글 첨 봅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진짜 더럽게 못했을 듯;;; 3줄 읽고 말았네요.

  • 45. ...
    '12.2.5 4:32 AM (219.241.xxx.244)

    댓글 많아서 무슨일인가싶어 들어와봤더니 못 알아듣겠다는 글이 반이상..ㅎㅎㅎ
    댓글 보고 대충 내용짐작해서 원글 읽어도 저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_-
    실생활에서 말을할때도 저런식으로하면 의사소통하기 난감하겠어요
    가르치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게 이상하죠..
    원글 공부 못했을것 같다는 댓글들에 자꾸 웃음이 ㅋㅋ
    공부는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본인보다 애들을 위해서

  • 46. 님은님이고 동생은동생
    '12.2.5 7:12 AM (115.143.xxx.81)

    저도 첫째라 님 마음이 어떤건지 짐작이 가요..
    그리고 솔직히 읽기 좀 어려웠지만 힘든마음 많은 내용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일단 친정엄마께 말씀 잘 드렸어요..
    친정엄마는 머쓱하셨겠지만 ^^;;;
    지금 상황에선 친정엄마와 거리를 좀 둬야 할것 같어요..
    힘든 상황인 님을 다독여주지는 못할망정 힘든곳을 콕콕 쑤셔대고 있거든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세요..지금 상황 님이 만든거에요...
    이런말 들으면 사실 참 억울합니다..

    그런데 톡 깨놓고 말하면
    누가 님 붙잡아놓고 아이 공부만 하고 님관리 하지 말라 한적도 없고..
    누가 동생보고 성형수술 하라고 돈주고 애봐준다 한적도 없을겁니다...

    님이 성장하는동안 부모님께선 님을 다른 형제들과 좀 달리 대하셨을겁니다..
    님이 어떤 상황일때 화가 나는지 .. 왜 화가나는지..
    님이 어떤 상황일때 즐거운지.. 왜 즐거운지..
    이런 부분을 좀 생각해 보셨으면...

    님이 님자신을 챙기고..더 돌봐주세요...
    아니면 님을 인정하고 챙겨주실 분을 찾으세요..

  • 47. 님은님이고 동생은동생
    '12.2.5 7:27 AM (115.143.xxx.81)

    남편분과 관계개선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남편분과 어떤 과정을 거쳐/그 사이에 어떤 감정들이 들어서
    관계개선이 되었는가도 잘 생각해보시고요..

    제 추측을 간단히 써보자면..
    남편분이 님을 인정해주고 힘든것도 알아줘서..사이가 좋아지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평소 아이를 대하는 님이나 님 아이들도 잘 살펴보세요...
    성적 중요하지만..인성이나 성격도 중요하잖아요..
    내가 느끼는것..나의 행동..무의식중에 다 아이들한테 전해진다고 봐야해요..
    내가 불행하면 그 기운은 아이에게도 전해지고..
    나를 챙기는게 나만 챙기는거 같아도..그게 결국 가족 챙기는거...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꽤 오랜기간동안 개인상담받았어요..
    그러면서 제가 모르고 있던것들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중에 가장 안타까웠던건..큰애가 저를 닮아갑니다...
    저를 닮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을 닮고 있는 큰아이....
    저도 모르게 저는 부모님의 행동을 아이에게 하고 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첫째이고.. 현재스코어 님상황과 대략 비슷해 보입니다..
    공부는 제가 제일 나았고, 동생들은 저보다 못했는데 .. 동생들은 저보다 생활을 누리고 있고
    제 생활은 힘들고...4kg 찐것까지 ㅋㅋㅋ 독설을 뿜고 있는 부모님까지;;)

    님이 없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의미가 없어요...
    아이보다 남편보다 님을 더 아끼고 챙기세요...그게 결국은 가족을 위하는 겁니다...

    아..그리고 마지막..
    님은 님이고 동생은 동생이에요...
    님에겐 님의 인생이 있고...동생에겐 동생의 인생이 있지요..
    동생이 잘 사는것도 결국 나에겐 좋은거잖아요..

    댓글들이 쓸데없는쪽으로 가고 있고 뾰족한 댓글도 많아 장문댓글을 써봤습니다...
    님을 이해하지만 댓글을 못쓰시는 분의 대표라 생각하시고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 48. ..
    '12.2.5 7:36 AM (175.112.xxx.155)

    저 공부못하고 머리도 나쁜데 원글님 글 다 이해 했어요.ㅋㅋㅋ
    원글님이 다 끌어 앉고 있지도 마시고 친정엄마에게 말씀도 잘하셨어요.
    딸노릇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여러집 생활이 다 한집에서 이뤄지고 있으니(친정부모, 동생, 자식들) 복잡하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애들 공부시킬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집에 드나들면 참 힘듭니다.
    충분히 이해 합니다.
    새학기 시작되면 다시 평온한 날이 올겁니다. 단 애들은 과외로 돌리세요.^^
    한결 수월해집니다.

  • 49. terry
    '12.2.5 8:13 AM (112.148.xxx.196)

    공부잘하셨나보네요.저더애들셋인데,제가공부못시키겠더라구요.
    학원보다...힘들어도 엄마표공부가더좋을것같아요.
    노을님조언대로삽니다.

  • 50.
    '12.2.5 9:1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글을 좀 수정하셨나봐요,
    처음 읽었을때보다 한결 나아짐.

  • 51. ...
    '12.2.5 9:39 AM (115.161.xxx.189)

    자기 표현하신 건 좋았는데 말을 조금 예쁘게 하세요.
    "엄마..우리집에 좀 오지마.."보다는
    "엄마,우리 집에 좀 안 오면 안 될까? 엄마가 오면 내가 신경쓰여서 스트레스거든."이렇게요.
    부탁할 때나 어려운 말할 때는 명령조보단 완곡한 어법을 쓰세요.

    전 님글 읽는 데에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맥락이 좀 끊어졌어요.

    열등감같은 건 갖지 마세요.
    자기를 갉아먹는 짓이에요.
    그 정도면 아~주 행복하게 사시는 거에요.

  • 52. 현명해지세요
    '12.2.5 9:46 AM (211.110.xxx.2)

    원글님 아이 가르치지 마세요
    원글님 쓰신글 정말이지 너무 두서없어요.
    아이가 배우까 걱정되네요
    글 읽고 나니 머리만 아파요.
    그리고 아이 가르치면서 원글님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할거예요
    그냥 학원 보내세요..
    현명해지셔야지...
    원글님 스트레스 받고 아이 스트레스 받고
    어머니 서운하게 해드리고..이건 아니네요

  • 53. 진짜..
    '12.2.5 9:56 AM (180.69.xxx.60)

    공부 가르치다가 열받아 술한잔 하고 쓰신듯...ㅋㅋㅋㅋ

    공부 잘했다는 분 글은 아닌데요. 이해를 못하겠으니

  • 54. 솔직히
    '12.2.5 10:51 AM (121.130.xxx.106)

    님 아이들이 공부 못한다 하니 예체능계 보내서 시집 잘 보내면 된다고 옛날분스럽게 위로해주려고 하신 말씀 같고, 집 치워 주시고 딸 일 손 덜어주시려고 한것 같은데 엄마가 뭘 잘못했음?

    체중이 많이 나가서 외모적으로 짜증도 나시나 본데, 그런 말도 듣기 싫고 하면 엄마처럼 바지런히 움직이고 운동하고 관리 하세요. 엄마가 자꾸 살찌니 걱정되어 하신 말씀에 이러지 마시고.

  • 55. 먼소린지!!
    '12.2.5 1:01 PM (122.35.xxx.107)

    님 ..우울증 증세 보이는데..아니심
    죄송하구요..
    공부잘하고 있는 예체능 전공자들 열뻗치게 하지마시구
    심심하면 간장이나 잡수시던가요!!!

  • 56. 사랑하게되면
    '12.2.5 1:11 PM (211.222.xxx.122)

    전 여기가 참 좋아요
    세상에는 다른사람도 참많구나 생각도 들며 배우고 반성하고..

    그런데,진짜 노을"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그냥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감사해서 적어봤어요 ㅎㅎ
    원글님도 마음 열고 읽으시길^^

  • 57. 다섯줄
    '12.2.5 1:18 PM (61.109.xxx.210)

    다섯줄 읽고 포기...

  • 58. 으잉
    '12.2.5 3:08 PM (220.116.xxx.187)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

  • 59. 그만하자
    '12.2.5 3:21 PM (110.169.xxx.36)

    82 댓글의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원글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을 때, 비난이든 비판이든 똑같은 댓글이 수도없이 달린다는겁니다.
    원글님 글 문제 많은건 저도 인정하겠는데,
    60명 넘는 사람이 똑같은 소리를 똑같이, 아니 점점 더 강도 높게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마디 욕 해주고 싶어도 앞에서 주구장창 같은 소리가 달렸거든 좀 그만하면 안될까요?
    나는 한마디 보태서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읽는 원글님은 똑같은 화살 수십대 맞는거잖아요.
    좋은 글에 축하나 덕담 보태는거야 상관없지만,
    질타하는 글에 굳이 그렇게 한마디씩 더 보태야 직성이 풀립니까?
    이제 그만합시다.

  • 60. zz
    '12.2.5 4:22 PM (175.113.xxx.88)

    지금도 이게 뭔글인가 싶네요..ㅋ
    그냥 원글님 살이나 빼고 릴랙스 하세요..
    우울증 심한 뚱땡이아줌마의 한풀이 같구만...

  • 61. ~맘
    '12.2.5 7:04 PM (111.118.xxx.97)

    무슨글인지 이해가 잘 안가여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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