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놈들이 너무 끔찍하군요

할 말을 잃었어요 조회수 : 3,552
작성일 : 2012-02-04 19:41:21

오래 전에  가입한  카페가 있어요.

잘  가진 않았는데  오랫만에  갔더니  일본 놈들의  일제  잔학함을  보여주는  사진이

있더군요.

사람의  목을  치고 (일본도로  내려 치고  목을  들고  웃고 있는...)

학살한  사진들이  너무도  많고  잔인해서....

전  일본놈들... 죽일.... 이러던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하신  말만  막연히  듣다가

사진을  보니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사람을  마취도  하지 않고  내장을  휘젓는  사진도  있더군요.

 

IP : 210.107.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2.4 7:45 PM (115.126.xxx.140)

    우리 조상님들 참 바르고 훌륭하셨던 분들인데,
    왜놈들한테 너무나 비참하게 당하셨던거 같아요.
    일본놈들때문에 고문하는 문화도 한동안 지속되었고요.
    무슨 일이 생기면 남의 일에 나서지 말라고..
    원래는 의를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던 대쪽같은 민족이었는데..
    참 가련한 민족이예요.

  • 2. ...
    '12.2.4 7:50 PM (119.64.xxx.151)

    근데 일본은 그런 사실을 모두 부인한다는 거... 그게 더 무서워요...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들이라는 게...

  • 3. ~~~
    '12.2.4 7:51 PM (218.158.xxx.144)

    생체실험 얘기 들은거
    정말일까 싶을정도로 끔찍해요
    여기 옮겨적기 조차 싫을정도로.
    그렇게 잘살때도 위안부할머니들 보상
    끝내 거부하는거 하며
    그들이 저지른 천인공로할 만행들..

  • 4. 끄악
    '12.2.4 7:52 PM (220.116.xxx.187)

    전 일본 애들 보면 피해 다녔어요. 웃는 얼굴이 무섭게 느껴지드라구요 ㅠ_ㅠ 이유가 있었던 거야.

  • 5. 22일bbk정봉주
    '12.2.4 7:52 PM (122.47.xxx.14) - 삭제된댓글

    정말 잔인성 있는 민족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싫은 종족입니다

  • 6. ..
    '12.2.4 8:00 PM (125.134.xxx.196)

    그피가 흐르고 흐르는거겠죠
    일본사람들 알고보면 참 무섭다는..
    생체실헙 과련자료 찾아보거나 가끔 우리나라에서 특집해주는거 보면 진짜........
    동경에서 학교나오신 할아버진 일본얘기만 나와도 바르르떠시더라구요
    일본여행간다니 그딴 나라 왜 가냐고 말라시더라는..

  • 7. 스뎅
    '12.2.4 8:21 PM (112.144.xxx.68)

    하도 나쁜짓을 많이 한 민족이라 후대들이 그 업보를 다 받는거 같아요..

    피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죄송하지만요...

    하지만 나라의 잘못을 자기 잘못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미안해하는 일본분들도 많습니다...

    그저 안타까울 분이지요...

  • 8. 작년에
    '12.2.4 8:29 PM (221.138.xxx.24)

    서대문형무소 갔다왔는데 거기 전시되어 있는 사진보고 엄청 놀랬어요.
    갔다온 후에도 한동안은 가슴이 두근거렸고요..
    가장 끔찍했던게 소여물 자르는 작두로 사람 목을 자르더군요.--;;
    정말 그때 관람하면서 기분이 참담하더라구요.
    이런 끔찍한 상황에서도 다 견뎌주셨구나 싶고.. 어르신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 9. ...
    '12.2.4 8:34 PM (58.143.xxx.191)

    일본놈들이 한국인,중국인,러시아인들을 붙잡아 생체 실험을 하는데..

    살아 있는 채로 손과 팔을 꽁꽁 얼립니다. 그렇게 꽁꽁 얼은 손,팔을 몽둥이로 내려치면

    마치 유리 그릇이나 사기 그릇이 박살 나듯이 산산 조각으로 부서진 답니다.

  • 10. 동감
    '12.2.4 9:01 PM (175.113.xxx.115) - 삭제된댓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제품쓰면안돼요ㅠ
    일본제품
    일본여행에 열광하는거 안돼요ㅠ

    예전엔 일제치하 배경드라마 많았던것같은데~
    그런드라마 많이만들어서
    좀 많이들 느꼈음좋겠어요

  • 11. 그게
    '12.2.4 9:44 PM (14.52.xxx.59)

    한명한명은 정상인데 단체의 광기가 더해지면 그런일이 생기더라구요
    우리도 광주항쟁 사진 보면 이건 전시도 아닌데 어쩜 같은 민족끼리 이럴수가 있나,,하잖아요
    6.25는 말할것도 없구요 ㅠ
    일본사람들이 잘했다 착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가 힘을 길러서 최소한 침략은 안당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정학적으로도 너무 안좋은 위치라서 ..

  • 12. 허허
    '12.2.4 10:22 PM (124.197.xxx.161)

    한명한명 정상이라구요?
    그런데 집단의 광기라구요?

    한명이라도 정신똑바른 사람잇었음 그정도까진 아니였을거라 생각함

  • 13. mㅡ
    '12.2.4 10:51 PM (114.200.xxx.22) - 삭제된댓글

    그 놈들에게 그렇게 모질게 당하고도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나 마찬가지의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 ...

    답답하기가 말을 할 수가 없을 지경이니...

  • 14. ..
    '12.2.4 11:48 PM (116.39.xxx.119)

    한명한명이 정상이라니..저런 광인들이 모여 집단을 이룬거죠
    정상적인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집단의 광기라고 할수 있는건 히틀러시대의 국민들이죠
    그들은 그후 정상으로 돌아와 깊이 반성하고 스스로 단속하지만 일본놈들은 전혀 그런 낌새도 없죠

  • 15. ㅜㅜ
    '12.2.5 2:17 AM (58.127.xxx.200)

    그러고도 우리나란 친일파들이 아직도 떵떵거림...............무서워요.

  • 16. 불쾌
    '12.2.5 9:34 PM (175.117.xxx.112)

    일본애들 만화, 영화보면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것 같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23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988
68922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177
68921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654
68920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181
68919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물욕 2012/02/12 3,324
68918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2/12 1,744
68917 급식과 방사능 문제에 대해 2012/02/12 814
68916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301
68915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4,010
68914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2,938
68913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2,817
68912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185
68911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158
68910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457
68909 현관 센서에 문제있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현관 2012/02/12 1,228
68908 배에 차는 가스..좀 제거 되는 약 같은건 없을까요 15 ㅜㅜ 2012/02/12 33,074
68907 약먹는 시간 알려주는 타이머? 아님 휙~~돌려서 시간 알려주는.. 4 ** 2012/02/12 1,307
68906 요즘 이 남자 참 멋진 것 같아요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31 재탕해서 죄.. 2012/02/12 12,104
68905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2012/02/12 1,855
68904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2012/02/12 8,694
68903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2012/02/12 2,074
68902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2012/02/12 2,689
68901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kandin.. 2012/02/12 4,109
68900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이상하네 2012/02/12 898
68899 남들이 자상한 아빠라고 칭찬하는 우리남편 8 ㄹㄹ 2012/02/12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