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담낭(쓸개)제거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복강경수술이고 전신마취를 한다 하네요.
입원기간이 3박4일예정인데 보호자가 밤에도 함께 있어야 하는지요?
제가 낮에만 곁에 있다가 저녁이후에 아이들때문에 집에 가야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친정어머니께 집에 와주십사 부탁드려야하는데 거리도 좀 있고 건강이 좋으신 편이 아니어서요.
가능하면 저희끼리 해결을 하고 싶은데 환자가 밤에 보호자 없이 지내는 것이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남편이 아주 간단한 수술이니 혼자서도 걱정없다고 큰소리치고는 있어요.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