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술인의 예언. 한명숙님 야권연대 안하면 진답니다

예언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2-02-04 18:07:47

 역술 믿지 않는 분들은 비웃으시겠지만...

저도 딱히 믿는 건 아니지만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이 역술인이 mb당선예측한 사람이라는데(물론 그 당시 역술인 아니라도 대부분 예측했지만)

 야권이 쇄신에 성공하지 못하면 총선 진다고 했다네요(경향신문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왜  한명숙은 fta찬성멤버들에게 공심위를 맡길까요? 왜 시민계 노동계를 배제할까

왜 진보통합당을 무시하고 동지라는 생각을 못 가질까?

이면에 무슨 깊은 뜻과 전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표면으로는 이렇게 보입니다.

또한번 새누리에게 정권을 맡길 것인가? 두렵습니다.

IP : 211.204.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2.4 6:10 PM (219.251.xxx.5)

    풉~ 역술인 아니여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 2. 바람개비
    '12.2.4 6:15 PM (218.209.xxx.18)

    너무도 지당한 얘길 ....
    역술인 아니라도 알지요.

  • 3. 눈팅
    '12.2.4 6:49 PM (123.215.xxx.185)

    FTA 타결한 노무현 대통령과 친노, 친노 중의 친노인 한명숙이 당 대표에 앉았잖아요. 당연히 예상됐던거 아닌가요? 김진표 노영민이 문제가 아니라, FTA근본적 찬성인 한명숙 문재인이 문제라는 걸 다들 잘 알고 있잖아요?
    왜 말을 못해요?
    그래놓고서니 한명숙이가 통진당을 위해 선거연대에 호의적일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고 그쪽 사람들(김진표 욕하는 사람들)이 대거 한명숙 아줌씨 찍어주지 않았나요?

    우리 안에 논리적 모순부터 버려야 합니다. 노무현의 과를 지적하고 친노의 반성이 없이는 진보도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4. ...
    '12.2.4 6:54 PM (220.77.xxx.34)

    조금만 검색해보면 진보통합당은 참...지지율 오르기 힘들듯.

  • 5. ...
    '12.2.4 7:07 PM (211.204.xxx.71)

    노통이 시작했지만 퇴임하고나서인지 언제인지 모르지만 노통이 체결할때 2002년의 상황과 현재의 세계정세 시장이 달라졌다면 재고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유시민 문재인님도 이러한 취지로 근래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친노반성할 것은 철저히 하고 잘한 것은 칭찬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팅님// 뉴스타파 2회 들어보세요 노통때와 지금 국가 부채 공공사업 외교성과 비교한 거 보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잃어버린 10년이라 떠든 인간들이 한 짓들을

  • 6. ㅇㅇㅇㅇ
    '12.2.4 7:31 PM (123.109.xxx.183)

    저도 알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단합안되면 홧김에 새대가리당 뽑습니다.

  • 7. 바히안
    '12.2.4 7:55 PM (175.118.xxx.54)

    ㅎㅎㅎ
    그걸 여태 모르셨어요?
    한명숙이 진보의 마인드가 없는 보수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한명숙을 진보라 생각하고
    진보의 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니 ...

    쯧쯧쯧
    그러니 눈을 뜨고 있어도 봉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지요
    홧김에 새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은 비합리적일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죄악입니다.
    진짜 진보를 찾아나서야 정답이지요

    한 개인의 의미있는 주권행사는 그 시대의 상황을 역사적 배경에서 이해하고
    이를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떄 가능합니다.
    민주주의는 인민에 의한 인민의 지배이고, 공동체에 의한 공동체의 지배이기 떄문이죠.
    그래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사회는 그 교육의 책임을 모든 사람이 짊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 8. 포박된쥐새끼
    '12.2.4 8:17 PM (27.117.xxx.4)

    " 세계정세 시장이 달라졌다면 " 이란 전제는 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통 때의 FTA도 대한민국과 서민에게는 독이었습니다. 노통의 사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였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81 동네에서 그룹 과외요.. 7 하려구요 2012/03/07 2,087
79980 14개월 딸아이와 어떻게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요? 6 우리딸이뻐요.. 2012/03/07 1,609
79979 꿈해몽 부탁드려요~ 1 ㅇㅇ 2012/03/07 1,516
79978 대학생 두신 부모님들 봐주세요. 꼭 13 붕어아들 2012/03/07 3,948
79977 목까지 가려지는 마스크 찾아주세요~ 검색고수님들! 2 마스크 2012/03/07 1,427
79976 3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07 1,173
79975 급매로 사려고해요.. 10 아파트 2012/03/07 3,463
79974 강정마을 [생중계] 5 사월의눈동자.. 2012/03/07 1,777
79973 보관법좀,,, 파인애플이 2012/03/07 1,177
79972 다 내보내고 자러 갑니다~ 6 잠시 안녕 2012/03/07 2,553
79971 이문동 보호소의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서명 부탁드려요ㅜ 9 생명존중 2012/03/07 1,854
79970 빚은 이라는 떡집 맛이 어떤가요? 23 질문 2012/03/07 4,981
79969 쿠쿠 밥솥 쥐시장에서 사도 될까요? 5 쿠쿠 2012/03/07 2,074
79968 아기낳고 무릎이 너무 아파요.계속 이렇게 아플까요? 7 6개월 2012/03/07 2,881
79967 초등 학급 준비물중....질문드려요.(물걸레,e-교과서) 4 ,, 2012/03/07 2,004
79966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부정고백 18 ffffff.. 2012/03/07 7,612
79965 거래처에서 메일 받았는데 민트커피 2012/03/07 1,379
79964 적당히 유들유들한 남편 두신 분들이 부럽네요.. 14 0000 2012/03/07 3,905
79963 외국에 거주 5세 아이,한국유치원vs현지 영어유치원 어디가 나을.. 6 아비아 2012/03/07 1,779
79962 유치원요. 들어가면 끝인지 알았더니 방과후 특강이란게 또 있네요.. 4 .. 2012/03/07 1,914
79961 사는 프룬주스마다 ...설탕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6 ^^^ 2012/03/07 2,562
79960 편의점사기 27 점주 2012/03/07 5,213
79959 지금 상대방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알수있는 어플있나요? 2 ... 2012/03/07 1,967
79958 이마트 기획 끈내의 사보신분 계세요? 2 이클립스74.. 2012/03/07 1,492
79957 집에 세라젬 의료기가 있는데 이거 팔릴까요? 2 zzz 2012/03/07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