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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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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선배언니 결혼 준비

산부인과 조회수 : 8,904
작성일 : 2012-02-04 17:49:59

선배 언니가 늦은 결혼이니 빨리 아기를 가지기 위해 산부인과에 다니려고 하는데요... 

(오늘 새벽 글, 아실지 모르겠으나.... 여행사는 알아봐 주었어요.)

노산이니만큼 유명한 제일병원이 좋겠지요? 유명하신 의사샘이 누구신가요?

그 선배 언니가 강남구에  거주하는데요.

제일병원 말고 빨리 임신하고 싶어하는 우리 선배언니에게 노산 전문 병원이나 의사샘 추천해주세요.

믿고 의지할 곳은 역시 82랍니당~ ^^   

IP : 1.227.xxx.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2.4 5:53 PM (183.97.xxx.5)

    서로 각별한 사이인가봐요.^^

  • 2.
    '12.2.4 5:56 PM (211.219.xxx.79)

    가까운 차병원 정도 가보심 되겠네요. 산전검사 받음 되실거고, 의외로 늦게 결혼해도 아이 쉽게 가지는 분들도 많으니 순리대로 일단 기다려보시고 잘 안되시면 방법을 강구하심이..

  • 3. ..
    '12.2.4 5:56 PM (211.172.xxx.193)

    대치동 미즈메디 어떨까요?

  • 4. ..
    '12.2.4 6:00 PM (59.29.xxx.180)

    이분 좀......
    왜 나이, 결혼날짜, 거주지... 다 밝히는 거죠??

  • 5. ...
    '12.2.4 6:00 PM (110.13.xxx.156)

    친한 언니 결혼인데 이렇게 사람 많은 82에 나이 거주지 결혼식날 까지 공개하면
    아는 사람은 누군지 바로 알겠네요
    친한거 맞나요

  • 6. 저도
    '12.2.4 6:00 PM (121.161.xxx.110)

    괜히 기분나빠지는 글이네요
    그 언니 위하는 척 하면서
    신상을 왜 그리 자세히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 언니라면 몹시 불쾌할 것 같아요

  • 7. 저기
    '12.2.4 6:07 PM (116.37.xxx.214)

    중앙병원 가깝고 좋을것 같아요.
    중앙병원에 원**선생님이라고 계신데 예전에 출산강의 들은적이 있었어요.
    아는 분 따님이 임신했을때 몇군데 다른 병원에서 아기 포기하자고 했던 것을
    혹시 몰라서 소개(한번 가보시라고...)해드렸는데 원선생님 덕에 포기하지 않고
    예쁜 손주 나으셨거든요.
    제 친구도 그쪽에서 낳고 한달동안 인큐베이터에서 더 키웠었고요.
    노산이면 산모도 힘들지만 아기도 힘들꺼 같은데
    그 선생님이 산부인과에서도 태아/신생아 쪽으론 최고라고 들었어요.

  • 8. 이분...
    '12.2.4 6:07 PM (118.36.xxx.122)

    정말 이상하시네요.
    정확한 나이와 날짜는 왜 올리시는지?

  • 9. ....
    '12.2.4 6:37 PM (114.207.xxx.186)

    님 누구?

  • 10. ...
    '12.2.4 6:43 PM (221.139.xxx.20)

    신혼여행에 이어서 산부인과까지.............

    신상까지 하나하나 공개...

    이 여자 뭐야!!!

    82는 님같은 분 싫네요

  • 11. 상상해보자면
    '12.2.4 6:59 PM (211.237.xxx.78)

    여자의 나이가 많은 것, 가임의 가능성 등에 대한 notice 뭐 그런 의도일 수는 있겠네요? 굳이 소설을 써보자면요 ㅎㅎㅎㅎ

  • 12. 뭐죠
    '12.2.4 7:11 PM (124.55.xxx.133)

    아까도 나이와 사는곳까지 적으면서 신혼여행 장소 어쩌구하시더니..
    낚시글 아니라면 왜 이렇게 이상하죠...

  • 13. ..
    '12.2.4 7:14 PM (125.186.xxx.4)

    47세 선배언니가 본인 같은데요.
    본인일이니까 다급해서 자꾸 글 올리는거 아닐까요?

  • 14. ..
    '12.2.4 7:16 PM (59.29.xxx.180)

    본인일이어도 결혼날짜랑 주거지까지 밝힐 필요있어요?

  • 15. ^^
    '12.2.4 7:18 PM (121.131.xxx.87)

    원글과 상관 없어서 죄송하지만 아산병원 원선생님 이야기 반갑네요.
    저와 제 아이 생명의 은인이세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저 말고도 많으셨나봐요.

  • 16. ..
    '12.2.4 7:38 PM (211.172.xxx.193)

    늦게 결혼한다고 비웃는 심리가 있는걸까요. 47세인데 3/31에 결혼한데. 애도 낳으려한데.

  • 17. 노노투
    '12.2.4 7:39 PM (219.250.xxx.177)

    47세에 초산을 한다는건 무덤 파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18. 의아~
    '12.2.4 9:32 PM (122.36.xxx.111)

    근데 왜 친동생도 아니신데 발벗고 나서시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힘드실것 같은데요??
    혹 본인이신가 생각도 드는데 부끄러우셔서..

  • 19. 제발
    '12.2.4 11:47 PM (110.70.xxx.178)

    아까까지는 원글녀 참 마음이 착하고 거절못하는 여린성격인줄 알았는데‥ 점점 호러녀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렇게 남의 극히 개인적인사항을 일일이밝히는거 큰 실례라는거 몰라요? 얼척없네 증말!

  • 20. 아산병원 원**
    '12.2.5 3:15 AM (223.33.xxx.174)

    둘째 낳을때 사고났었어요. 그런일 터지고 나니 막말에 어찌나 환자 무시하던지... 잊고 싶은 기억이네요. 진짜 나쁜 의사에 나쁜 여자예요

  • 21. 이상혀
    '12.2.5 2:14 PM (118.34.xxx.115)

    뭐지???
    왠지 글이 비꼬는 투로 느껴지네요.

  • 22. ㅎㅎㅎ
    '12.2.5 2:22 PM (210.106.xxx.78)

    다른글 안읽어봤지만, 47세시면 포기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저라도 입양쪽 알아보겠습니다만.

  • 23. 아무래도
    '12.2.5 2:38 PM (121.130.xxx.106)

    절박한 본인 같은데...- -

  • 24. 댓글이
    '12.2.5 3:48 PM (211.241.xxx.243)

    산으로 갑니다만, 아산병원 원*성 선생님께 저도 두 아이 낳고 이번에 올케도 애 낳았습니다만, 산부인과샘 너무 바쁜 것도 안 좋아요. 애는 나오려는데 선생님은 다른 환자 땜에 안오시고..복불복이지만..

  • 25. -_-
    '12.2.5 5:08 PM (220.78.xxx.31)

    그 선배 언니가 늦은 나이지만 결혼 잘 하나 보네
    진짜 찌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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