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언니가 늦은 결혼이니 빨리 아기를 가지기 위해 산부인과에 다니려고 하는데요...
(오늘 새벽 글, 아실지 모르겠으나.... 여행사는 알아봐 주었어요.)
노산이니만큼 유명한 제일병원이 좋겠지요? 유명하신 의사샘이 누구신가요?
그 선배 언니가 강남구에 거주하는데요.
제일병원 말고 빨리 임신하고 싶어하는 우리 선배언니에게 노산 전문 병원이나 의사샘 추천해주세요.
믿고 의지할 곳은 역시 82랍니당~ ^^
선배 언니가 늦은 결혼이니 빨리 아기를 가지기 위해 산부인과에 다니려고 하는데요...
(오늘 새벽 글, 아실지 모르겠으나.... 여행사는 알아봐 주었어요.)
노산이니만큼 유명한 제일병원이 좋겠지요? 유명하신 의사샘이 누구신가요?
그 선배 언니가 강남구에 거주하는데요.
제일병원 말고 빨리 임신하고 싶어하는 우리 선배언니에게 노산 전문 병원이나 의사샘 추천해주세요.
믿고 의지할 곳은 역시 82랍니당~ ^^
서로 각별한 사이인가봐요.^^
가까운 차병원 정도 가보심 되겠네요. 산전검사 받음 되실거고, 의외로 늦게 결혼해도 아이 쉽게 가지는 분들도 많으니 순리대로 일단 기다려보시고 잘 안되시면 방법을 강구하심이..
대치동 미즈메디 어떨까요?
이분 좀......
왜 나이, 결혼날짜, 거주지... 다 밝히는 거죠??
친한 언니 결혼인데 이렇게 사람 많은 82에 나이 거주지 결혼식날 까지 공개하면
아는 사람은 누군지 바로 알겠네요
친한거 맞나요
괜히 기분나빠지는 글이네요
그 언니 위하는 척 하면서
신상을 왜 그리 자세히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 언니라면 몹시 불쾌할 것 같아요
중앙병원 가깝고 좋을것 같아요.
중앙병원에 원**선생님이라고 계신데 예전에 출산강의 들은적이 있었어요.
아는 분 따님이 임신했을때 몇군데 다른 병원에서 아기 포기하자고 했던 것을
혹시 몰라서 소개(한번 가보시라고...)해드렸는데 원선생님 덕에 포기하지 않고
예쁜 손주 나으셨거든요.
제 친구도 그쪽에서 낳고 한달동안 인큐베이터에서 더 키웠었고요.
노산이면 산모도 힘들지만 아기도 힘들꺼 같은데
그 선생님이 산부인과에서도 태아/신생아 쪽으론 최고라고 들었어요.
정말 이상하시네요.
정확한 나이와 날짜는 왜 올리시는지?
님 누구?
신혼여행에 이어서 산부인과까지.............
신상까지 하나하나 공개...
이 여자 뭐야!!!
82는 님같은 분 싫네요
여자의 나이가 많은 것, 가임의 가능성 등에 대한 notice 뭐 그런 의도일 수는 있겠네요? 굳이 소설을 써보자면요 ㅎㅎㅎㅎ
아까도 나이와 사는곳까지 적으면서 신혼여행 장소 어쩌구하시더니..
낚시글 아니라면 왜 이렇게 이상하죠...
47세 선배언니가 본인 같은데요.
본인일이니까 다급해서 자꾸 글 올리는거 아닐까요?
본인일이어도 결혼날짜랑 주거지까지 밝힐 필요있어요?
원글과 상관 없어서 죄송하지만 아산병원 원선생님 이야기 반갑네요.
저와 제 아이 생명의 은인이세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저 말고도 많으셨나봐요.
늦게 결혼한다고 비웃는 심리가 있는걸까요. 47세인데 3/31에 결혼한데. 애도 낳으려한데.
47세에 초산을 한다는건 무덤 파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왜 친동생도 아니신데 발벗고 나서시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힘드실것 같은데요??
혹 본인이신가 생각도 드는데 부끄러우셔서..
아까까지는 원글녀 참 마음이 착하고 거절못하는 여린성격인줄 알았는데‥ 점점 호러녀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렇게 남의 극히 개인적인사항을 일일이밝히는거 큰 실례라는거 몰라요? 얼척없네 증말!
둘째 낳을때 사고났었어요. 그런일 터지고 나니 막말에 어찌나 환자 무시하던지... 잊고 싶은 기억이네요. 진짜 나쁜 의사에 나쁜 여자예요
뭐지???
왠지 글이 비꼬는 투로 느껴지네요.
다른글 안읽어봤지만, 47세시면 포기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저라도 입양쪽 알아보겠습니다만.
절박한 본인 같은데...- -
산으로 갑니다만, 아산병원 원*성 선생님께 저도 두 아이 낳고 이번에 올케도 애 낳았습니다만, 산부인과샘 너무 바쁜 것도 안 좋아요. 애는 나오려는데 선생님은 다른 환자 땜에 안오시고..복불복이지만..
그 선배 언니가 늦은 나이지만 결혼 잘 하나 보네
진짜 찌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