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설지나고 네살 된 아이가 놀다 넘어져서 콧등에 1센티 좀 넘게 찢어졌어요.
다섯바늘 꿰맸고 다행히 깊게 찢어진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이 실밥풀러가면 연고 말씀해주시겠지만 혹시나 경험해보신 분들 연고좀 추천해주시겠어요?
지금 마음도 너무 아프고 (아이가 너무 아파했는데 그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병원밀집지역으로 데리고가서 외과 갔더니 성형외과 가라고 해서
그 아래층의 성형외과에 갔더니.... 아이라서 움직이고 그래서 하기어렵다며-_-;; 대학병원 가라더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