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장터에 내놔도 될지 여쭤보려구요.
짐정리를 하는데 아휴.. 제가 살림을 얼마나 못했는지 훤히 나오네요.
사다 쟁여놓은 비누, 샴푸, 치약, 세탁세제 한아름이 나왔어요 ;;;
그런데 유통기한이란건 찾아봐도 전혀 없구요. 제조 일자가 써있는데 멀리는 2004년 (헐ㅜ.ㅜ) 가깝게는 2008,9년이네요.
제가 쓰는 거면 전혀 상관없는데요;; 다른 분께 판다면 실례가 되지는 않는건지..
제조일자가 저런 생활용품이 싸게 내놓는거 괜찮은 일일지요? 함 여쭤봅니다.
정 안되는거면 이사갈때까지 그냥 정리해서 쟁여놓아야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