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선택

고민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2-02-04 16:23:00

경희대 국캠4년 장학생과 성대 공대중 선택하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같은 수원이지만 학교 인지도가 성대가 높지요.

그래서 처음 성대만 되면  다른 대학에 합격해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성대 보낼려고 했는데 장학생으로 뽑히니

갈등이 생깁니다.

아들놈도 장학금준다는 말에 갈등이 생기나봐요.

IP : 1.238.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학금
    '12.2.4 4:27 PM (119.203.xxx.138)

    입학해서 일정 학점 충족되어야 계속 탈수 있고요,
    학비 걱정할 정도 아니면
    원하던 학교 입학하는게 정답 아닐까요?
    저희도 성대 입학하면 장학금 혜택 받는데
    고대 합격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고대 등록했어요.

  • 2. 당연히
    '12.2.4 4:30 PM (119.70.xxx.162)

    성대입니다

  • 3. -_-
    '12.2.4 4:32 PM (61.38.xxx.182)

    경희대 이공계는 문과에 비해서 밀리죠.. 인하대나 아주대도있고..
    성대가 괜찮을듯싶네요

  • 4. ...
    '12.2.4 4:32 PM (218.236.xxx.183)

    남자애들은 4년장학금 받고 입학해도 중간에 학점관리 못해서 탈락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예요. 아쉬워 마시고 성대 보내세요...

  • 5. 성대
    '12.2.4 4:53 PM (14.52.xxx.59)

    문과글경이나 알아주지 공대 그렇게 알아주지 않아요
    삼성취업같은것도 성대라도 더 뽑는것도 없구요
    무슨과인지도 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경희대 안정적 4년 장학금이면 또 다를수도 있는데...
    성대도 이과하면 그냥 수원캠 ㅠ

  • 6. 원글
    '12.2.4 5:07 PM (1.238.xxx.173)

    경희대는 약전을 준비하려고 넣었어요.
    계획대로 약전에 들어간다면 4년 장학금이 그렇게 의미는 없지만
    약전편입이 잘 안되면 그냥 다녀야 해서 좀 생각이 복잡합니다.
    성대 공대로 간다면 약전은 생각할 수 없고요.

  • 7. ..
    '12.2.4 5:07 PM (121.139.xxx.226)

    윗님 무슨 말인지.
    경희대랑 성대란 입결 컷이 확연히 차이 나고 대우도 달라요.
    경희대 국제캠은 진짜 지방 캠이고 성대는 그냥 이과 자체가 수원에 나와 있을 뿐인데
    수원캠이라는 둥.
    올해 울 아이 학교 애들 보니 성대 보내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 8. 위에위에위에 님
    '12.2.4 5:10 PM (119.70.xxx.162)

    저는 성대 별로 안 좋아라하는 사람인데
    님의 말에는 동의를 안 하네요.
    그리고 성대 이과를 그냥 수원캠으로 아는 사람은
    정말 대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구요.

  • 9. ..
    '12.2.4 5:15 PM (121.139.xxx.226)

    그리고 원글님
    성대 공대는 공학계열로 모집해서 과 자체에 화학관련 화생공이나 가면
    약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제법 된다고해요.
    본교 약전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그 학교 다니는게 유리하다고는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 때문에 고민 많아서 좀 검색해봤는데
    자과대 다니다 약전 떨어지면 진짜 난감할 듯해서 우리 집애도 공대 넣었거든요.

  • 10. 정말
    '12.2.4 5:16 PM (119.70.xxx.162)

    장학금이 필요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경희대 국제캠과 성대 공대를 놓고
    고민하는 게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 11.
    '12.2.4 5:19 PM (118.217.xxx.67)

    장학금을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현히 성대죠

  • 12. 입시생맘
    '12.2.4 5:23 PM (222.109.xxx.209)

    장학금 4년내내 탄다는 보장도없고 졸업후 취업을 생각한다면 저도 성대 권하고 싶네요.

  • 13. 그래서
    '12.2.4 6:01 PM (14.52.xxx.59)

    과를 알고싶다고 한거에요
    성대가 네임밸류상 낫긴 하지만 경희대도 이과는 수원에만 있는 과들이 있고,
    지금 원글님 상황이 약전준비가 들어가네요
    4년장학금 확실히 받는다면 과에 따라 경희대가 나을수도!!있다는건데 입시를 모르다뇨 ㅎ
    제가 대치동에서 상담만 몇년 했습니다
    성대 공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것 같아요

  • 14. 상담을
    '12.2.4 7:38 PM (119.70.xxx.162)

    제대로 못 하시는 듯 합니다.
    님에게 상담 받았다가는 큰일 날 것 같아요.
    성대 이과를 수원캠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 15. 원글
    '12.2.4 8:36 PM (1.238.xxx.173)

    4년장학생이다보니 과를 말하면 밝혀 질것 같아 말씀드리지 못하겠고요.
    성대쪽을 택하게되면 공대쪽을 바라보고 약전은 가지 않으려고 지원한 겁니다.
    경희대는 약전 생각하고 지원했고요.

  • 16. 잘 선택하세요
    '12.2.4 10:03 PM (14.52.xxx.59)

    지금 약전은 왠만한 이과생은 다 염두에 두고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또 이과쪽이 문과보다 수업료가 비싼편이니 가정형편에 따라 4년간 안정적으로 장학금 받을수 있다면 그도 메리트구요
    같은전공이라면 성대가 더 낫구요,성대의 안좋은과와 경희대의 특화된 과라면 사실 그렇게 큰 차이 없을수도 있어요

  • 17. 이상들...
    '12.2.4 10:50 PM (112.166.xxx.144)

    경희대 국제캠도 캠퍼스가 수원에 있는것이고
    성대도 이과캠이 수원에 있는것입니다.
    그럼 연세대 송도캠도 지방이라 자전이나 의대는 지방캠
    참나..어느시절 이야기들이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03 고민입니다 공유지분 2012/02/10 443
68502 이억 전세 괜찮은 곳은 어디일까요? 10 헬프미 2012/02/10 1,438
68501 엠베스트-영어문법 강의 추천해 주세요 3 중1 2012/02/10 2,492
68500 청국장 가루 열심히 먹고, 기초 튼튼히 했더니 피부가 좋아졌어요.. 17 햇살 2012/02/10 4,403
68499 어린이집에서 만난 기분 나쁜 엄마.. 4 기분나빠.... 2012/02/10 2,982
68498 부산에 신장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몽몽몽 2012/02/10 1,825
68497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무종교남편의 꿈에 하느님 출현) 4 .... 2012/02/10 1,030
68496 손정* 로스옷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손스타일 2012/02/10 3,087
68495 LA갈비-데이비드안의 레서피 아시는 분~ 4 어디서 찾을.. 2012/02/10 2,299
68494 저 공부해도 되겠죠..??? 5 t씨T 2012/02/10 1,198
68493 조 국 교수님께 질문 있으신 분 ~ 7 감사드려요... 2012/02/10 1,147
68492 저녁밥 먹고 열심히 제 방 정리중인 중학생 딸래미... 3 기분좋은엄마.. 2012/02/10 1,793
68491 꿈을 펼쳐라 님 블로그 아시는분?? 검색후질문 2012/02/10 497
68490 술만 먹으면 우는 남자 어떤가요? 18 마크 2012/02/10 4,820
68489 루키버드 의류 사이트 아시나요? 1 사이트 2012/02/10 6,554
68488 비행접시가 자주 꿈에 나오시는분 계신가요? 3 저처럼^^ 2012/02/10 1,088
68487 키톡 약밥레서피 환상적이네요.. 17 Turnin.. 2012/02/10 5,590
68486 다우니 미제 아님 베트남제 1 코스코가 정.. 2012/02/10 944
68485 고교진학시 성적을 유지하려면 어찌... 4 예비고 2012/02/10 1,429
68484 며칠전에 꾼 꿈 해몽 부탁드려요 3 해몽 2012/02/10 805
68483 냉골서 떤다, 치솟은 등유값에..이런 얼어죽을 물가 참맛 2012/02/10 661
68482 서울에서 4억으로 정착할만한 곳? (가벼운 님 말씀부탁드려요) 10 정착할 곳 2012/02/10 2,470
68481 이또한지나가리라...라는말 33 2012/02/10 12,203
68480 초등생들도 다 아는 파레토의 법칙도 모르는 어르신들~~ 4 safi 2012/02/10 1,912
68479 자식이란.. 시험관 실패 후.. 16 ... 2012/02/10 6,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