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넘으니 잔소리 대박 늘어나네요.
주말 지내기 곤란할 정도입니다.
애들은 전부 나가버리고
저도 나가려구요.
이래서 남편들이 나이먹으면 혼자 집에 있군요.ㅋㅋㅋ
오십넘으니 잔소리 대박 늘어나네요.
주말 지내기 곤란할 정도입니다.
애들은 전부 나가버리고
저도 나가려구요.
이래서 남편들이 나이먹으면 혼자 집에 있군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렇게 계속 가나요? 아님 할아버지되면 또 달라지나요?
저는 그냥 내비두고있지만...더 나빠질까봐 걱정입니다.
저도 요즘 남편 잔소리 듣고 삽니다 .
확실히 나이드니 그런 것 같아요 .........
우리집 50대는 잘 삐집니다
아주 미치겠어요
남자가 나이들면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서 여성화?되어요.
잔소리도 많고 잘 삐지고요.
나이들어 퇴직이라도 하면 더하죠
그래서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밖으로 나오시나봐요
해외여행가봐도 아주머니팀은 많은데 아저씨 팀은 없어요
잔소리까지 늘면 진짜 힘든데.. 우짜지...
진짜 심각하네요
말 많고 쓸데없는 참견에
걸핏하면 삐져서
딸래미들도 아빠 왜 저러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