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남자애들 집에 오면 뭐하고 노나요?

부르르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2-02-04 15:17:25

이제 예비 중학생이에요.

이 또래 남자아이들 집에 와서 노나요?

오면 주로 뭐하고 노는지..

가끔 친구를 데리고 오면 노트북 갖고 들어가서 몇 시간이고 놀아요.

문 못닫게 하고 전 계속 신경 쓴다고 쓰지만...

어제도 놀러와서 저녁때 친구애 겨우 보내놓고 오늘 노트북을 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이상한 사이트에 컴 손상시키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나 뭐라나...

아들한테 윽박 질러놓고 속상해요.. 

친구오면 거의 걔가 노트북 갖고놀고 아들은 구경만 하는데...

못오게 하고 싶지만 우리애가 친구가 그 아이 밖에 없고 그나마 친구 잃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IP : 211.178.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12.2.4 3:19 PM (210.205.xxx.25)

    길 잘 들어서면 공부하겠지만
    까딱 하다가는 중고등 시절 게임만 하다가 다 세월갑니다.
    잘 보셔야해요.

  • 2. ...
    '12.2.4 3:38 PM (123.109.xxx.36)

    아이는 구경만하고 친구는 공용노트북을 그 지경으로 만들어놓는다는거죠?
    그게 어떻게 친구인가요
    부모도 보고 암말안하고 맘대로 게임할수있는 피씨방쯤으로 여기고있네요
    노트북없애도 둘이 도란도란 실없는 농담도하고 라면도끓여먹나보세요
    다신 안온다면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몰라요
    다른친구도 찾아보고 시도해보겠죠

  • 3. 원글
    '12.2.4 3:54 PM (211.178.xxx.209)

    그러게요..속상해서요.
    바보같이 친구한테 찍소리 못하고 또 제 눈치 보고 중간에서 치이는 아들이 밉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제가 어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주 오던 걸 제가 일주일에 한번으로 줄였는데 그 꼴도 못보겠으니..
    친구를 아예 끊어 놓을 수도 없고 마냥 방관할 수도 없구요..
    에효~~~

  • 4. 과감히
    '12.2.4 7:52 PM (114.203.xxx.197)

    그 친구에게 연연하지 마시고,
    학교에 친구 하나도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시고,
    안되는 행동은 안된다고 하세요.
    보니까 그 친구와 건전한 친구사이가 아니고,
    그 친구라는 애가 원글님 아드님을 이용해 먹는 것 같아 보입니다.
    친구없으면 엄마, 아빠가 놀아준다 이런 심정으로
    의연하게 대하셔야지
    친구 없는 것에 너무 연연하시면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

  • 5. 원글
    '12.2.4 8:17 PM (211.178.xxx.209)

    조언 감사해요.
    시끄럽던 마음이 정리가 되네요.
    제가 우선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겠구나 싶어요.
    많이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00 일산에 괜찮은 요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일산 2012/03/16 1,550
84199 그룹 전람회 좋아하셨던 분들 계세요? 14 2012/03/16 3,457
84198 자양동과 장지동 아파트. 어느동네가 좋을까요 6 호야호야 2012/03/16 4,196
84197 오늘 위탄 누가 탈락했나요? 2 알려주세요 2012/03/16 2,504
84196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는 사람들 성격 보통은 아니겠죠? ... 2012/03/16 1,372
84195 닭 냉장실에 3일 두면 상하나요? 4 컴 대기! 2012/03/16 2,075
84194 갑상선모양이 안좋다고 조직검사했는데 어떤건가요? 3 부모님 2012/03/16 4,335
84193 12살짜리가 마이클잭슨 춤 추는거 보셨어요? ........ 2012/03/16 1,102
84192 제가 잘못한건지 어떡해야 하는지 121 어려워 2012/03/16 14,743
84191 이거 아토피 맞나요? 애기엄마 2012/03/16 1,047
84190 노엄 촘스키, “김지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2012/03/16 1,651
84189 와우 역대 최고의 무대가 나왔네요 이선희씨^^ 4 .... 2012/03/16 4,170
84188 우와 이선희와 멘티들 끝내주네요 2 최고 2012/03/16 3,027
84187 빅뱅 지드래곤하고 탑이 픽시 로트란 가수랑 작업을 ㄷㄷㄷ 3 쿠앤쿠 2012/03/16 2,782
84186 이선희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2012/03/16 2,975
84185 집에 칠판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1 화이트보드말.. 2012/03/16 3,779
84184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3,233
84183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10,707
84182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1,172
84181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1,507
84180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2,100
84179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2,234
84178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173
84177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141
84176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449